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부터 부모 안따라다니나요?

귀요미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3-04-28 23:51:53
6살 쌍둥이예요 어릴때보다
육체적으로는 많이 수월해졌지만
아직도 둘키우는게 쉽지않네요

좀커서 둘이잘논다고하지만
아직은 많이 놀아줘야되고
잘 따라다닙니다

지금은 얼른커서 내시간이
있었음 좋겠는데
어느시기가되면 잘따라다니지도
않는다고 지금 듬뿍사랑주고
부모찾을때 많이 놀아주라잖아요





언제 그시기가 오나요?
IP : 1.238.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3.4.28 11:55 PM (39.113.xxx.241)

    9살. 7살이지만 꾸준히 따라 다닌는데요
    아마도 5학년 정도 되면...어쩌면

  • 2. ....
    '13.4.28 11:58 PM (39.7.xxx.141)

    맞아요.5학년쯤되니 따라가기 엄청 귀찮아해요..

  • 3. 아들이면
    '13.4.29 12:01 AM (182.216.xxx.147)

    맥시멈 중2 1학기
    딸이면
    맥시멈 그런거 없음
    무조건 아들놈들 보다 1,2년 빠르다고보면됨

  • 4. 귀요미
    '13.4.29 12:02 AM (1.238.xxx.45)

    직장도 다니면서 애들 키우느라 늘피곤한엄마
    가끔은 귀찮아서 둘이서 놀아 하고 자버릴때도
    있는 나쁜엄마예요 품안에 있을때 사랑을많이 줘야겠네요 시간은 되돌릴수 없으니까요

  • 5. 초 5
    '13.4.29 12:03 AM (223.62.xxx.11)

    지금도 따라다녀요
    남아라 찻길에서 막 뛰어서 불안해서 항상 함께 다녀요

  • 6. 세엄마
    '13.4.29 12:08 AM (211.234.xxx.117)

    제가 어디 가려고만 하면 셋이서 따라나서서 언제쯤 혼자 좀 다닐 수 있을까하다가.....
    첫애 4~ 5학년되니 같이 가자고 해도 안 따라나서고 둘째도 4~5학년 되니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안 따라나서고....세월이 흐르니 같이 다니자고해도
    싫다고......

  • 7. ^ ^
    '13.4.29 12:27 AM (121.130.xxx.7)

    저흰 고딩도 외식, 외출, 여행 잘 따라다녀요.
    저도 뭐 대학 졸업하고도 결혼 전까지는 여행이든 외식이든
    부모님과 함께라면 돈 안들고 안심 되고 몸 편하니 즐겁게 따라다녔어요.

    가끔 밤에 부부가 둘이 술 한 잔 하러 가는 거 말곤 어디든 데리고 다녀요.

  • 8. 저같은 경우는 고3까지요
    '13.4.29 12:33 AM (223.62.xxx.183)

    #####

  • 9. 강황카레
    '13.4.29 12:52 AM (180.182.xxx.154)

    중3인데.안데리고 가면 난리남..친구들이랑.잘 놀러디님에도 저랑도 다니고 싶나봐여

  • 10. 아들이면
    '13.4.29 1:11 AM (175.210.xxx.114)

    아들이면 귀찮아하는 시기가 빠르구요 아닌 아이들도 있겠지만
    딸이면 좀 더 커도 엄마랑 옷이나 화장품 취향 비슷하면
    쇼핑할 때 따라다니더군요

  • 11. 고2,중3 딸
    '13.4.29 9:18 AM (112.214.xxx.249)

    제가 옷입으면.. 지들도 옷 찾아 입어요~;;

  • 12. 초6
    '13.4.29 9:47 AM (112.148.xxx.5)

    되니 안 따라다닐려고 해요..

    그러나 떼놓고 다니면 오락하려고 해서 끌고 다녀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810 요즘은 쌍꺼풀 없는게 더 세련된 것 같아요 23 .. 2013/04/29 10,651
246809 존재감이 부족해요~ 존재감 지수 높이는 방법 있을까요? 존재감.. 2013/04/29 1,041
246808 스마트폰 메인보드 고장나보신분 계세요? 3 봄소나기 2013/04/29 2,076
246807 나인 이진욱 아역이요 8 훈훈 2013/04/29 1,817
246806 누스킨 쓰시는 분 어떤가요? 2 sooyan.. 2013/04/29 1,850
246805 대원외고 어느정도 하면 들어가나요 2 중2엄마 2013/04/29 2,373
246804 국민행복기금 내일 가접수 마감이에요. 백반 2013/04/29 600
246803 추천해주신 분.감사해요 어제 부평롯.. 2013/04/29 426
246802 쿡스카이라이프에 tvn 나오나요? 3 왕팬 2013/04/29 845
246801 장지갑 만족하며 쓰시는분들 어디꺼 쓰세요? 2 ... 2013/04/29 1,508
246800 과거의 상처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5 마음 2013/04/29 1,914
246799 수학공부 어떻게 하나요 멘붕 2013/04/29 1,038
246798 밥대신 맥주랑 두부도 살찔까요? 10 괜히 먹었어.. 2013/04/29 3,512
246797 나쁜운을 바꾸기위해 읽을 책이나 조언부탁드려요. 1 m.m 2013/04/29 951
246796 파우스트를 읽고 싶은데... 2 읽으신분들 2013/04/29 687
246795 침대패드 패드 2013/04/29 605
246794 휘문고 진학 7 전학 2013/04/29 4,031
246793 전기요금 낼때 전기 2013/04/29 491
246792 아이 대학등록금 어떻게 준비하세요?? 장기저축 + 변액보험 .. 3 애엄마 2013/04/29 1,755
246791 해피투게더 야식 까르보나라 순대볶음 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5 야식 2013/04/29 2,100
246790 [국민행복기금] 지원대상자 및 지원내용, 신청시기 해피꽃가루 2013/04/29 794
246789 <급질> 꼬릿말 페이지설정 한글문서 편집이 안돼요 ㅠ.. 6 싱고니움 2013/04/29 2,419
246788 정수재단의 역사와 부산일보 장악의 진실 1탄 .mov 참맛 2013/04/29 453
246787 나인 다시보기 하려구요 2 나인 2013/04/29 1,606
246786 완전 하위권인 중학생아이, 어떤 조언이라도 주세요...ㅠㅠ 15 속타는맘 2013/04/29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