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억현금이 있다면

..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13-04-28 23:40:05

지금 현재 3억 현금이 있어요

집은 자가가 아닌데 앞으로 10여년은 아주 저렴한 지금 전세가로 살수가 있을듯해서 이번 부동산 정책에 좀 마음이

흔들렸다가 내집마련 더 미루려고 하네요

그런데 이돈을 굴릴 방법이...예금이율도 너무 낮고...주식에 좀 넣자니 불안하고

여러분이면 집을 마련하시겠어요?

10여년 낮더라도 예금 차곡차곡 해두어서 애들 대학자금이라도 보태야지 싶기도 하고

배부른소리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저희도 힘들게 모은돈이라서...요..

IP : 59.2.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8 11:43 PM (119.69.xxx.48)

    주식, 예금 절반씩 하고 싶네요

  • 2. 대한민국당원
    '13.4.28 11:43 PM (58.239.xxx.83)

    열배로 불릴 수 있도록 공부를 해 보세요. ^^;; 이건희처럼 돈을 하루에 일억 원 이상 써도 줄지 않는다면 모를까? 그외 돈은 쓰는 건 한순간입니다. 모으기가 어렵지 @_@"

  • 3. ..
    '13.4.28 11:50 PM (121.124.xxx.239)

    자산시장이 불확실하니 안전하게 운용하셔야죠. 채권펀드에 넣어 놓았다가 불확실성이 제거 되거든 결정하세요.

  • 4. 윈글
    '13.4.29 12:14 AM (59.2.xxx.227)

    아..감사해요..
    제가 너무 무지하고 안일했나봅니다.
    아직 집도 없고 애들은 커가고 모은돈만 막연히 계산했나봐요
    절대 잃으면 안되는 돈... 정곡을 찌느네요

  • 5. 어떤점...
    '13.4.29 12:23 AM (1.233.xxx.45)

    이번 부동산정책에서 어떤점이 마음에 드세요?
    저도 좀 살펴보려고요.

  • 6. .............
    '13.4.29 12:58 PM (175.253.xxx.142)

    지금 집 사는건 새차 사는 거랑 같은거예요.
    새 정부도 집 값이 오르는 것은 불가능하고 현상 유지가 목표라잖아요.
    즉, 새차 사면 시간 갈 수록 중고차가격 떨어지듯이 지금 새집 사도 오르는 집보다는 내리는 집이 많다는 얘기죠.
    그럼 저렴한 전세 10년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지금 새 집을 삽니까?
    2년 마다 옮기는게 싫어서 집 사는 건데
    그것도 아니면 전세 사는게 돈버는거죠 !!!
    3억은 그냥 주택 청약 ( 예금 금리 4% 인 곳도 많아요)에도 좀 넣으시고 ( 식구 수대로)
    각 은행별로 5000만원 으로 나눠서 최고 금리 정기 예금으로 묶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436 아이들 유모차 몇살까지 태우셨나요? 7 유모차 2013/06/14 5,216
262435 세부.보라카이.괌 어때요? 5 사과 2013/06/14 2,195
262434 80~90년 대 홍콩영화 OST에 매료돼셨던 분 계실까요? 8 노래 2013/06/14 1,951
262433 임산부 옥수수 수염차 마셔도 될까요? 5 질문 2013/06/14 19,694
262432 입꼬리 주름 필러 1 스노피 2013/06/14 2,526
262431 우리집 신랑은 왜 홍삼,보약같은거 절대 사지말라~고 외칠까요? 6 1 2013/06/14 1,664
262430 더이상 싸움닭이고 싶지 않습니다. 2013/06/14 1,014
262429 부끄러운 드라마? 4 드라마 2013/06/14 1,228
262428 풍기인견이 그렇게 시원한가요? 11 소쿠리 2013/06/14 8,502
262427 이름좀 지어주세요.~~ 15 나는야 2013/06/14 659
262426 학원선생님의 고백 60 로로 2013/06/14 18,152
262425 성형을 거부하는 이유중 경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4 리나인버스 2013/06/14 1,051
262424 전주사시는분~~ 3 커피가좋아 2013/06/14 677
262423 초딩아들이 인터넷 전화(유플러스)로 퀴즈겜같은걸했는데요..제발 .. 1 멘붕 2013/06/14 480
262422 애엄마의 점심...ㅠㅠ 29 .. 2013/06/14 11,757
262421 가끔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 5 내비 2013/06/14 898
262420 직장에서 당첨된 대명리조트 다른사람에게 빌려줘도 되는지요? 4 .... 2013/06/14 1,012
262419 성장 주사 권유 받았어요 초등까지 한해 5cm 정도씩 크나요? 9 ㅜㅜ 2013/06/14 3,120
262418 이름있는 대기업 구내식당은 합성조미료 안쓰나요? 4 ??? 2013/06/14 1,346
262417 초등 저학년 아이가 봐도 괜찮나요? 피치피치핏치.. 2013/06/14 408
262416 미국 어학 가는 딸 밑반찬 2 .. 2013/06/14 915
262415 책상다리가 허리에 안 좋은가요? ? 1 .. 2013/06/14 899
262414 아침에 지옥철 타고 출근하시는 분.. 5 지하철 2013/06/14 941
262413 세무사사무실 퇴직금 정산오류는 어떻게 되나요? 요정민이 2013/06/14 797
262412 오이지국물이 검어요 오이지 2013/06/14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