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살을 발라달래요.
뜯어 먹기 귀찮다고.
그래서 아예 안구워요.
제 손에 쥐나거든요.
아차피 살 발라 놓으면 한 접시 꺼리도 안되고 구워봤자 폼도 안남.
저녁 메뉴에 한계가 많아요.
내일 저녁은 또 뭘 하나~
남편이 살을 발라달래요.
뜯어 먹기 귀찮다고.
그래서 아예 안구워요.
제 손에 쥐나거든요.
아차피 살 발라 놓으면 한 접시 꺼리도 안되고 구워봤자 폼도 안남.
저녁 메뉴에 한계가 많아요.
내일 저녁은 또 뭘 하나~
닭다리 정육만 따로 팔아요. 살만 있어요.
닭다리 정육만 따로 팔아요. 살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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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는 뜯어먹는 거지 발라먹는 게 아닙니다.
아들들 잘 기릅시다.
그냥 구워주기 싫다 하세요.
살만있는거 있어요ᆞ닭다리 정육된 거요ᆞㅎㅎ
닭가슴살 구워주세요. 아주 팍팍하게.
똥싸는거 귀찮아서 밥은 워찌 드실까나요
닭봉이랑 닭다리랑 맛이 다르니까요.
닭봉(닭날개 윗부분), 닭날개....척 구워 놓으면 폼 나잖아요. ㅋ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하느라...
닭다리는 살 발라내기도 쉬워요.
그쯤은 해 줍니당.
안그래도 한동안 닭가슴살만 구워주었는데...ㅋㅋㅋ
내일은 일단 생선구워먹기로 했어요.
가시 없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