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3-04-28 22:44:59

펑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220.93.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3.4.28 10:45 PM (223.62.xxx.183)

    한마디하고 옮깁니다.

  • 2. 플럼스카페
    '13.4.28 10:46 PM (211.177.xxx.98)

    저 이 글 읽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 다른 분들은 뭐라 셨나요?

  • 3.
    '13.4.28 10:4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한마디 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어른들이 아이 하나를 두고 겁박한거잖아요.

  • 4. 아이
    '13.4.28 10:47 PM (119.194.xxx.239)

    아이의 상처를 위해서는, 점잖게 말하시고, 아이 손잡고 cctv 같이 보신후 선생님들이 아이에게
    사과하셔야 겠네요.

  • 5. 따질게 아니라
    '13.4.28 10:48 PM (121.190.xxx.242)

    제대로 차분하게 처리해서
    피할게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아이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잘 다니게 해야할거 같은데요.

  • 6. 에궁
    '13.4.28 10:53 PM (193.83.xxx.5)

    일단 월요일에 가세요. 따지기보다는 아이가 이러는데 정말 그런지 확인하고 싶다 말씀하세요. 원장이랑 선생이 그 자리에서 사과하면 아이한테도 사과하라하시고 덮으시고 자꾸 발뺌하면 따지고 옮기세요.

  • 7. .....
    '13.4.28 10:58 PM (1.228.xxx.73)

    그럼 아직님아이가 물 장난했는지 안했는지 확인 안한 상태네요

  • 8.
    '13.4.28 11:00 PM (220.93.xxx.95)

    선생님들은 물장난 한 걸 봤다 말하고
    아이는 절대 하지 않았다, 정말 손만 씻고 있었다했고요
    물장난을 치고 있던 다른 친구는 옷이 흠뻑 젖었고
    저희 아이는 옷이 하나도 젖지 않았다고 원감 선생님께서
    전화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이가 옷도 젖지 않았고 정말 아니라고 하면 믿어주셔야 하는 거
    아닌지, 아이 하나 데리고 cctv 운운이라니..참...

  • 9. ...........
    '13.4.28 11:02 PM (121.147.xxx.224)

    그 선생님들 참.. 씨씨티비가 있으면 자기들이 먼저 확인하고 물장난한 아이만 혼내면 될 것을.
    왜 어린 애를 그렇게 협박한건가요. 원글님 아이가 설령 그 물장난한 장본인이라고 해도
    그렇게 협박해서 자백을 받아낼건 아니죠.

    일단 유치원 가셔서 이런 발언 하셨다는데 맞느냐, 씨씨티비 확인해 보셨느냐,
    같이 확인하시고 원글님 아이가 한거라면 사과하시고, 원글님 아이가 아니라면 따지시고 하세요.

  • 10. 짐작에
    '13.4.28 11:07 PM (223.62.xxx.198)

    아이가 물장난 한 건 맞음.
    근데 본인은 별 생각없이 한 거라 너 장난했지?라는 추궁에 당황함.
    선생들이 오바해서 cctv 어쩌고 하는 소릴함.
    아이는 이 상황이 불편해서 피하고 싶음.
    아이로서는 당연한 상태임.


    부모님이 현명하게 아이 마음도 달래고 상황 매끄럽게 마무리 하시길 권하고 싶슴다.

  • 11. ㅁㅁㅁ
    '13.4.28 11:17 PM (59.10.xxx.139)

    선생들이 씨씨티비 보자는 말은, 누가 했는지 찾자는 뜻이 아니라...님 아이 포함 아이들이 한걸 봤는데도...다른애들이 시인한것과는 달리 안했다고 거짓말하니까 "니가 한거 맞지? 씨씨티비 확인해볼까?" 라는 뜻 같네요..님 아이도 한건 맞는거같아요..선생들이 바보도 아니고 지금 범인 찾자고 씨씨티비 돌려보자고 하겠어요??

  • 12. 일단
    '13.4.28 11:18 PM (125.183.xxx.42)

    아이말만 믿고 유치원에 찾아가는 일은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우리애 키울때 보니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입장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사실만 하는 이야기해서
    그 말만 믿고 나머지는 엄마의 짐작으로만
    따지러가면
    예기치않은 다른 측면의 사실이 나올 경우
    정작 엄마는 당황해서 돼려 본전도 못건지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 노파심에 씁니다^^

    그냥 잠깐 들른 듯이 가서 이러이러해서
    왔는데 cctv확인 가능한지 물으시고
    사실이 확인된 후에 다른 조치는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78 남한북한 통털어 국민들이 모르는것. 세가지 5 아시는분답변.. 2013/04/29 1,185
245777 삭제된 글인데, 어떤건 내가 쓴 댓글이 남아있고 어떤건 없고 .. 2013/04/29 678
245776 울딸..끼리끼리 논다더니.. 5 ㅠㅠ 2013/04/29 3,506
245775 부부관계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아래 이혼글 쓴.. 3 ... 2013/04/29 1,832
245774 여름파자마 원단 추천해 주세요 10 파자마 2013/04/29 1,939
245773 어떻게 냉정하게 처리할까요? 22 배반자 2013/04/29 5,601
245772 피부에 썬크림 바르고 나가는거랑 1 .... 2013/04/29 1,189
245771 만나면 피곤해지는 사람.... 34 ㅇㅇㅇ 2013/04/29 15,779
245770 dat가 무슨 뜻인가요 ? 2 미리 감사 2013/04/29 3,075
245769 흰색 니트 겨드랑이 누런 땀자국 어떻게 없애나요? ㅠㅠ 4 누렁이 2013/04/29 24,960
245768 금요일부터 오늘 밤9시까지 글 한자 안읽은 애에게 '공부 왜 안.. 5 부모가 되어.. 2013/04/29 1,324
245767 멜라루카 정말 그렇게 대단한 거예요? 코셔 마크는 뭐래요? 7 ㅇㄹ 2013/04/29 5,259
245766 동물원입구에 인형가게 가보신분 질문좀 ㅠ 3 궁금 2013/04/29 829
245765 허황된 말 하는 남편이 싫어요. 5 -- 2013/04/29 2,590
245764 마천동 살기 어떤가요? 3 노인분 2013/04/29 2,393
245763 속궁합 때문에 이혼한다면... 너무 그럴까요... 79 ... 2013/04/29 54,296
245762 우울증 아내와 남편 5 ᆞᆞ 2013/04/29 2,612
245761 90년내 송도신도시 바닷물에 침수 가능성 2 ㄷㄷ 2013/04/29 1,637
245760 미용실 같은데가면 화장도 해주나요? 6 ㅇㅇ 2013/04/29 2,215
245759 베트남 커피 믹스 글 읽다가... 8 커피커피 2013/04/29 4,285
245758 문과가 약대 (peet)준비하려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약대 2013/04/29 5,805
245757 방앗간가서 쑥빻아 오려구요. 찹쌀가루도 되나요? 2 방앗간 2013/04/29 1,562
245756 아기가 말을 시작했는데... 먹는 얘기만 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 15 당황스럽구나.. 2013/04/29 2,482
245755 목동 지역 수학과외 4 수학 2013/04/29 1,615
245754 전화안받는 심리 12 아휴 2013/04/29 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