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기간에도 11시면 잠을자네요

zzz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3-04-28 21:24:23
고딩1,중1 담주에 시험인데 11시면
잠을 잔다고합니다
여기 보면 1시넘어서 공부하는 자녀분들 계시는데
두놈다 제가 심하답니다
저나 남편지금도 공부할때 시험임박하면 서너시간 잠시 업드려자는거 아이들도 봐서 알텐데
아이들은 시험에 긴장감이없고 9시간은 수면을
취하네요 고등학생 수면시간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IP : 59.30.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3.4.28 9:34 PM (125.177.xxx.76)

    몇시에 자냐~몇시간을 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보다는 낮에 쉬는시간,여가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공부하고, 그만큼 최대한 수면시간은 건드리지않는게 더 중요하고 좋은케이스라네요.
    원글님댁 아이들이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서도 좋은성적대를 유지 잘 하고있다면 자기관리며 학습관리를 아주아주 잘하고있는거니까 걱정마시고 많이 칭찬해주세요~^^*

  • 2. 강황카레
    '13.4.28 9:44 PM (180.182.xxx.154)

    아이마다 달라요..저는 시험기간에 저를 스스로 볶아댔던 사람이였거든요..네가 자면 인간도 아니야 이럼서 나를 구박했죠...성격이거든요..반대로 우리애는 오나전.저와 다른생명체.. 11시전에 자야된대요..그것땜에 이야기를.했더니..잠을.안자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겠대요..그땐 그게 틀렸다 생각했는데 이번 시험기간에 사회과목 이해도가 굉장히 높더라구요..물어보니 수업시간에 중여하다고 말해주는거.위주로 듣고.이해해버리니깐.달리.외울게.없다고 하더라구여...그때...아..이애는 나랑은.완전히 틀린애구나 생각이.들어서.일찍자도 내비뒀어요..

  • 3. ...
    '13.4.28 9:46 PM (110.8.xxx.60)

    제 조카도 항상 8시간 자고 고대 갔어요
    잠을 그렇게 안자면 낮에 공부를 못하겠다고...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체질이 있더라구요

  • 4. 호이
    '13.4.28 9:48 PM (117.111.xxx.82)

    11시면 그리 일찍 자는것도 아닌데요.
    그냥 재우세요.

  • 5. 아이가 늦게까지 하긴 하는데
    '13.4.28 9:50 PM (175.198.xxx.154)

    낮에 꼭 조금씩 자요..
    휴일도 그렇고,주중에도 학교다녀오면 한시간쯤 자요.

    낮잠없이 밤 늦도록 공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성향에 따라 달라요.
    잘 자고도 잘하는 애들 있어요.
    공부 방법을 아는거겠죠.

  • 6. 12시 넘어자는
    '13.4.28 9:58 PM (112.151.xxx.163)

    초딩을 키우는 엄마인데 이 녀석이 늦게 잔다고 늦게까지 공부하는건 아니라서.... 저는 깨어있는시간 무얼하느냐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 7. zzz
    '13.4.28 10:04 PM (59.30.xxx.226)

    낮에는 집중을 못하고 산만합니다
    평일엔 저녁먹고 숙제하면 한시간밖에 시험준비를 못하니
    주말에 새벽까지 시험공부를 시키는데 저항이 심하네요
    성적도 중간정도 너무 욕심이 없어요

  • 8. 부모가
    '13.4.28 10:12 PM (223.62.xxx.183)

    억지로 시킨다고 되겠어요
    억지로 시키면 더 하기 싫은게 공부죠

  • 9. 저희도
    '13.4.29 1:59 AM (211.189.xxx.61)

    11:00면 자여....괜시리 늦게까지 있다가 담날 셤보고 들어와 낮잠자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그냥 평상시랑 같은시간에 재워요

  • 10. 어쩌라고75
    '13.4.29 3:44 AM (221.143.xxx.237)

    졸린데 억지로 깨어 있을 때 절대 공부 안됩니다. 답답한 마음은 알지만 효과 없이 반발심만 생길 일은 하지 마시고 그보단 동기부여를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35 시대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6 놀라워 2013/04/29 1,424
247034 초3아들 글쓰기를 넘 못해요. 1 마리 2013/04/29 1,025
247033 초등5 학교에서 도둑들, 연가시 상영... 3 우울맘 2013/04/29 980
247032 (펌) 김연아 세계 선수권 우승 상금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 20 걍 눈물이... 2013/04/29 3,310
247031 헐~ 민족일보 사건 故송지영씨 52년만에 무죄 5 참맛 2013/04/29 657
247030 어버이날 시부모 선물 어떻게들 하시나요 5 어버이날 2013/04/29 1,901
247029 남자친구 액취증인가봐요; 10 고민녀 2013/04/29 3,744
247028 아이들 상처 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상처 2013/04/29 593
247027 먹을거라도 보내게해달라는 것도 거절하면서.. 1 허허.. 2013/04/29 1,155
247026 교통사고 처리 교통사고 처.. 2013/04/29 374
247025 무례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13 언젠가 2013/04/29 3,188
247024 보험설계사가 제 인적사항을 알면.... 4 혹시나 2013/04/29 1,741
247023 경기권 공립외고,지원자격이요.. 3 감사해요 2013/04/29 1,219
247022 전철에서 개 뒷목 잡고 다니는 영감님 5 ... 2013/04/29 1,604
247021 저도 도우미님 급여수준 문의드립니다.^^ 2 ..... 2013/04/29 1,087
247020 스마트폰 해킹방지와 대책 1 gosid 2013/04/29 843
247019 증류.. 결정..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중등과학 2013/04/29 372
247018 남녀관계에 대한 명쾌한... 1 팟빵라디오 2013/04/29 856
247017 집에있으면 속에 천불난다며 나가 다니시는 시어머니 22 ..... 2013/04/29 5,071
247016 6주...계류유산후 몸조리...어찌하는건가요? 10 ... 2013/04/29 22,425
247015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참 재밌네요! 2 호박덩쿨 2013/04/29 1,370
247014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존칭어로 다.. 4 국어어려워요.. 2013/04/29 1,074
247013 글쓰기 관심있는 분들 모두 환영해요!! 3 도리돌돌 2013/04/29 1,111
247012 내 입장이 참 애매하네요 34 혼란심난 2013/04/29 15,354
247011 블로그 여쭤봐도 될까요? ^^;; 두오모 2013/04/2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