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언론에서 너무 띄워주는거 같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3-04-28 21:18:16
안철수가
이명박이 점찍은 후계자라는 말이 많은데
갈수록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포털에 안철수 기사 매일 뜨고
대통령감이라고 띄우기 바쁘던데

사실 안철수
처음 이미지와 지금 이미지
많이 달라졌죠..
IP : 110.70.xxx.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8 9:29 PM (222.112.xxx.131)

    일베충 꺼져.

  • 2. 언론이띄운건
    '13.4.28 9:32 PM (112.151.xxx.163)

    공감합니다. 허준영보다 안철수가 더 많이 나왔어요. 뉴스에서. 김지선은 거의 안나오고.

    그렇지만 전 새누리보다는 안철수가 더 좋긴 합니다.

    다만 언론이 띄우건 말건. 잘 하시길 바랍니다. 5년간 새정치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시길............. 노회찬의원 사건도 해결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3. ㅇㅇ
    '13.4.28 9:32 PM (175.223.xxx.29)


    안철수 얘기하면
    일베충이에요?
    일베충이 뭐에요ㅡㅡ

    다음 사이트 포털에서
    안철수 기사에 달린 댓글들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안철수만 나오면 사람들이 다 갈라져서
    싸움을 일으키더군요

    무조건 안철수 감싸지 마세요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만큼
    바보같아 보여요
    무뇌신가?;

  • 4. 언론에서
    '13.4.28 9:35 PM (122.40.xxx.41)

    진짜 엄청 띄워주긴 했지요.
    김지선씨는 거의 안나오고.

  • 5. 뭐...
    '13.4.28 9:36 PM (183.102.xxx.126)

    이명박이나 박근혜 띄우는 것 보단 낫습니다.

  • 6. 하늘
    '13.4.28 9:38 PM (211.36.xxx.199)

    언론에서 띄운다고 60프로 넘는 지지율을 받을순 없죠. 아직도 안철수 안티들은. 현실 부정 짱인듯.

  • 7. 음...
    '13.4.28 9:52 PM (112.151.xxx.163)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정책이나 인물 됨됨이 같은 것 안보고 인지도만 보고 즉 언론에서 시키는대로 투표한다."


    누가 한 말인지는 굳이 안밝히지만, 저는 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안철수의 새정치를 설명할 수 있는 유권자는 없을겁니다. 대선때 학부모임에도, 박근혜와 문재인의 교육정책에대해 관심가진 학부모도 많지 않았구요. 울나라 국민들 수준

  • 8. 22
    '13.4.28 9:57 PM (175.192.xxx.74)

    뭐래??

  • 9. nnn
    '13.4.28 9:58 PM (218.151.xxx.144)

    전 안철수가 프리메이슨이 아닐까했습니다.
    빌게이츠뒤에는 그들이 있죠.

    사람들이 관심있어서 언론에서 띄워준다구요.
    글쎄요..그를돕는세력이있기때문이지 않을까요.

    뭐하러..자신들의 적이될 그들을돕겠습니까.
    이정희..의원은나쁜소식 아니면..나오지도 않지않나요.

  • 10. 구럼
    '13.4.28 10:00 PM (126.214.xxx.229)

    언론이 띄우지 누가 띄우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띄워도 영향력 없으면 헛거라는 분
    언론장악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요...
    영향력 없어도 언론 장악하면 아직은 뭐든지 할수 있는게 대한민국..

  • 11. ㅇㅇ
    '13.4.28 10:02 PM (175.192.xxx.74)

    이명박 후계자타령하면서 악의적으로 까는글 쓰는주제에
    객관적인척 떠보지 마세요
    속보여요

    여기서 안철수 까면서 여론몰이해봐야 현실은 박근혜세상입니다
    제발 현실인식좀 하고 사세요

  • 12. 안철수의 새정치
    '13.4.28 10:04 PM (118.43.xxx.164)

    안철수의 새정치란 "안철수현상"을 살펴보면 바로 나오죠.

    국민의 입장에서 여든 야든 정권은 바뀌는데, 뭐라뭐라 공약들은 많은데, 시켜놓고 보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에 변화가 없고 오히려 더 어려워져, 기존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불만에서 우등생같은 삶을 살아온 안철수에게 희망섞인 기대를 투영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안철수의 새정치의 가장 큰 요소는 "신뢰"의 정치, 원리주의 정치, 기본에 충실한 정치, 실천하는 정치가 되는 것이죠.

    정치인의 권력이란 유권자들이 희망하는 노선 정책들을 실행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투표과정에서 유권다들의 지지로 만들어지는데, 표 받기 전에 한 말과 표 받은 후에 하는 정치행동이 알관성이 있어야 하죠... 지금까지 여야 정치인들이 이런 일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철수현상이 만들어진 것이죠. 최근의 여야 정치인들 중에서 일관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사람이 박근혜후보였죠(그리고 당선됐죠). 그렇지만, 후보시절 많은 공약들 그 많은 맞춤공약들 앞으로 5년간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성과 일관성이 검증될 것입니다.

    안철수의 신뢰/실천/일관성의 정치에는 아직 내용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구체적인 노선이나 정책들은 지금 채워지고 있죠. 예를들면 안보는 보수, 경제는 시대정신에 맞는 진보등등... 기존의 여야 정치지형 정책들의 지형에서 안철수씨 그 만의 새로운 뭔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미래성장사업으로 정보와 과학의 융합이라는 미래비젼을 이야기한다면, 벌써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어쩋든 안철수의 장점은 이런 구체적인 정책제시능력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높은 신뢰성에 있으므로, 주변에 최고의 인재들 모으고, 정치과정의 기술적인 면에서 새누리나 민통당으로부터 "정치전문가"들을 옆에두면 되겠지요.

  • 13. 22
    '13.4.28 10:07 PM (175.192.xxx.74)

    근데 왜 이렇게 떠보는척 하면서 교묘하게 돌려까는 글 쓰세요??

    글쓴 목적은 안철수 나쁜놈, 같이 욕하자.. 이건가요??

  • 14. ㅇㅇ
    '13.4.28 10:10 PM (175.223.xxx.157)

    안철수에 대해
    아무생각 없었다가,
    아니 무릎팍 이후부터
    좋게 봤던 수많은 사람중의 하나였지만

    뭔가 이젠 아니다 싶네요

    포털에서도 안철수 기사 매번
    의도적으로 띄우는 느낌이고

    여기 게시판에서는
    안철수 띄우기 하시는거 같아서
    보기가 거슬렸어요

    그리 좋은 사람같지도 않은데ㅡㅡ

    안철수 말만 나와도 경기 일으키고
    감싸시는 분들 거북해보여요

  • 15. 33
    '13.4.28 10:14 PM (175.192.xxx.74)

    이명박 후계자타령하면서 악의적으로 까는주제에
    안철수 찬양하지말고 같이 까달라는 소리네요

    원글님 글이야말로 과도하게 거북스럽네요.

  • 16. 그나마
    '13.4.28 10:19 PM (110.70.xxx.57)

    안철수 같은 큰 세력이 정치인이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함.
    민주당 최명길 남편 같은 사람이 당대표 나오는거 보면 한심함(관심 끊었슴.)
    대권 주자는 이기는 누구든 상관 없지만 현재로서는 안철수라도 있어서 다행.

  • 17. ㅋㅋ
    '13.4.28 10:33 PM (112.151.xxx.84)

    안의원님이 확실히 대세구나
    흐뭇
    ^______^

  • 18. 블루
    '13.4.29 1:45 AM (124.28.xxx.20)

    언론이 안철수 띄어주다뇨? 저는 오랫동안 안철수 까는 글만 포털 메인에 떠서 한동안 메인 페이지 타이틀은 읽지도 않았어요. 심장 떨려서. 그나마 이번 선거에서 압승하고 나니까, 언론에서 악의적 기사는 안나지만, 노원출마 이후 안철수에게 악의적인 기사만 났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메인에 뜬 것은 다 안철수에 부정적 기사였어요. 그렇게 공격일색이었는데도 안철수 지지율은 공고하네요. 이제 왠만한 네가티브에도 끄떡 없다는 것이 증명되어서 기쁩니다.

  • 19. ㅋㅋㅋ
    '13.4.29 9:27 AM (118.216.xxx.156)

    프리메이슨까지 ㅋ 안의원님이 대단하긴 한 모양이네 소설을 너무 많이 보셨나 ㅎ22222
    줄기차게 부정적인 기사만 나온것도 띄어주기라면 인정
    하긴 나쁜일이든 좋은일이든 뉴스에 나오는게 장땡이란 소리를
    어떤 정치인에게 듣긴 했죠

  • 20. ,,
    '13.4.29 11:48 AM (114.204.xxx.187)

    그동안 더 떴던걸 원글님 혼자 실감못하고 애써 외면하면 바람 타령한거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89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107
245788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333
245787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552
245786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209
245785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693
245784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660
245783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320
245782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494
245781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4 ㅇㅇ 2013/04/29 2,222
245780 아래 어떤분의 답변이 흥미로워서요. 9 남편의 성욕.. 2013/04/29 1,972
245779 남녀관계 이건 무슨 경우인지.._내용지울께요. ;; 12 /// 2013/04/29 4,037
245778 5월1일 도우미 이모님도 쉬시라고 해야 할까요? 26 .. 2013/04/29 4,678
245777 남한북한 통털어 국민들이 모르는것. 세가지 5 아시는분답변.. 2013/04/29 1,185
245776 삭제된 글인데, 어떤건 내가 쓴 댓글이 남아있고 어떤건 없고 .. 2013/04/29 679
245775 울딸..끼리끼리 논다더니.. 5 ㅠㅠ 2013/04/29 3,507
245774 부부관계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아래 이혼글 쓴.. 3 ... 2013/04/29 1,834
245773 여름파자마 원단 추천해 주세요 10 파자마 2013/04/29 1,940
245772 어떻게 냉정하게 처리할까요? 22 배반자 2013/04/29 5,601
245771 피부에 썬크림 바르고 나가는거랑 1 .... 2013/04/29 1,189
245770 만나면 피곤해지는 사람.... 34 ㅇㅇㅇ 2013/04/29 15,780
245769 dat가 무슨 뜻인가요 ? 2 미리 감사 2013/04/29 3,082
245768 흰색 니트 겨드랑이 누런 땀자국 어떻게 없애나요? ㅠㅠ 4 누렁이 2013/04/29 24,969
245767 금요일부터 오늘 밤9시까지 글 한자 안읽은 애에게 '공부 왜 안.. 5 부모가 되어.. 2013/04/29 1,325
245766 멜라루카 정말 그렇게 대단한 거예요? 코셔 마크는 뭐래요? 7 ㅇㄹ 2013/04/29 5,260
245765 동물원입구에 인형가게 가보신분 질문좀 ㅠ 3 궁금 2013/04/29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