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이렇게 먹으면...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3-04-28 20:01:02

우선 면발은 3/4만 넣구요. 양파 하나를 썰어서 다 넣습니다. 그리고 다른 야채 있는거 추가로 넣어주구요.

오늘은 깻잎을 열장정도 넣었구요.

그렇게 끓이면 기름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렇게 끓이고도 면발이랑 양파 많이 남기는데.

이렇게 먹어도 라면은 라면이라 몸에 안좋을까요?

IP : 39.117.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8 8:03 PM (222.112.xxx.131)

    라면 먹지 마세요. 저도 안먹다가 일년에 한두번 먹는데.. 먹고 나니까

    다음날 손발이 퉁퉁 붓고 (점심시간에 먹은건데)

    안좋네요.

    라면이 안좋은게 너무 짠 음식이라 그래요. 나트륨..

    그리고 각종 기름. 면재료. 기타 청체를 알수없는 첨가물.

  • 2. ㅎㅎㅎ
    '13.4.28 8:05 PM (59.10.xxx.139)

    결국 그 기름이 다 몸속으로 가는거지
    양파넣고 깻잎넣는다고 있는기름이 마술처럼 사라지나요? ㅎㅎㅎ

  • 3. ..
    '13.4.28 8:08 PM (218.238.xxx.159)

    양파를 한개를 통쨰로 썰어서 넣어요?? 라면한개에 너무 많죠
    조금만 넣으면 되구요
    라면은 아주 가끔 먹는거 아무렇지 않은거 같은데요
    기름기 제거하고싶으면 냄비 하나 더 마련해서 거기에 물끓여서
    면 데치듯 끓여내고 다시 스프넣고 끓이면 되요

  • 4. ㅜㅜ
    '13.4.28 8:14 PM (61.84.xxx.189)

    결국 그 기름이 다 몸속으로 가는거지
    양파넣고 깻잎넣는다고 있는기름이 마술처럼 사라지나요? 22

    야채가 기름을 흡수하는거죠.

  • 5. 소울푸드
    '13.4.28 8:31 PM (168.126.xxx.248)

    라면 가끔먹는것은 괜찮아요.

    안좋은거라고해도 사람몸은 일종의 스스로 정화작용하느라,
    잠시라면먹고.
    해독하면 됩니다

    단 너무 일상식.자주만 먹지않으면되요.

  • 6.
    '13.4.28 8:33 PM (175.223.xxx.105)

    먹을땐즐겁게~~~~아무래도 통째끓이는거보단 훨 건강한라면이겠네요

  • 7. ㅋㅋ
    '13.4.28 9:17 PM (1.232.xxx.203)

    기름이 공기중으로 날라가기라도 하나요? 그냥 야채만 더 먹는 거죠.
    전 안튀긴 면으로 만든 라면 먹는데 칼로리도 일반 라면보다 적고 먹고 나도 부담이 없어요.

  • 8. ...
    '13.4.28 9:48 PM (115.41.xxx.219)

    균형있는 식사를 하시려면 원글님처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소금이랑 기름이 걱정되신다면.
    우선 물을 냄비 2개에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하나에는 스프를 넣고, 다른 하나에는 라면을 넣어요.
    라면넣은 냄비가 어느 정도 끓으면 물은 버리고 면만 건져서 스프 끓는 물에 넣고 알맞게 조리하여 먹습니다.
    그러면 소금기와 기름이 많이 빠져요.
    근데, 밍밍한게 라면같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국수같은 느낌이 좀 나죠.

  • 9. 원래
    '13.4.29 1:03 AM (175.197.xxx.187)

    라면 스프가 제일 짜게 먹는 사람 입맛에 맞춰 양이 정해진거라서
    대부분의 사람은 그 스프를 다 안넣어도 된다더군요.
    저는 2/3 정도만 스프를 넣구요, 그냥 면도 1/2만 넣어요.
    대신 콩나물이나 마지막에 팽이버섯 잔뜩 넣어서 양을 늘려요.
    표고버섯과 다시마도 몇개 물 끓일때 넣어주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433 단식원에서 단식해보신 분들이요 어떠셨나요? 7 보스 2013/04/30 5,303
247432 해물샤브샤브 할 때 냉동 해물 써도 될까요? 4 집들이 2013/04/30 1,052
247431 어느 쪽이 충정로를 빨리 갈 수 있을까요? 4 질문 2013/04/30 615
247430 폭력적인 남자 어떻게 고칠까요? 10 ..... 2013/04/30 3,600
247429 ”하루 식비 400원”..밥먹기도 힘든 대학 청소노동자 1 세우실 2013/04/30 899
247428 학원 조언바랍니다.. 1 수학 2013/04/30 693
247427 중간고사에 전혀 스트레스가 없다는 중1아들~ 6 이상 2013/04/30 2,062
247426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으로 킹크랩 어디에서 주문하면 좋을까요? 킹크랩 2013/04/30 605
247425 어버이 날 때.. 부모님 선물 사드리시나요? 2 가정의 달 2013/04/30 1,636
247424 82분과 번개팅한 후기 14 반지 2013/04/30 4,527
247423 "내 아파트 옥상은 안돼"…'디지털 님비'에 .. .. 2013/04/30 1,546
247422 결혼... 정보회사? 혹시 아로x라고 아세요? 8 노처녀 2013/04/30 1,436
247421 골프 진짜 재밌더라구요. 철수맘 2013/04/30 1,220
247420 양념해서 재워둔 소불고기로 규동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4 .... 2013/04/30 1,777
247419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광화문이나 대학로에서 벼룩시장 하는거 있을까.. 1 벼룩시장 2013/04/30 1,012
247418 여자 얼굴이 너무 예뻐도 피곤하겠죠? 22 적당 2013/04/30 6,639
247417 탈모 치료 - 센터 or 미용실 4 어디든. 2013/04/30 1,374
247416 대체 휴일제해도 안쉬는 직장, 주5일 안하는 직장은 안쉬는거 아.. .. 2013/04/30 730
247415 퍼머 추천해주세요 ㄴㄴ 2013/04/30 721
247414 주식매매할 때 수수료 좀 봐주세요 3 .. 2013/04/30 891
247413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8 살면서 2013/04/30 3,538
247412 베이비시터가 하루 중 절반은 전화만 붙들고 있어요 8 애기엄마 2013/04/30 3,115
247411 get yourself together me 너자신을 이해해라,.. 3 .... 2013/04/30 1,691
247410 성년의날 자녀들에게 선물하세요? 1 대학생맘 2013/04/30 1,179
247409 소아혈액쪽으로 유명한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1 엄마 2013/04/30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