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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웅 생일 선물 받은거 자랑자랑......

happy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3-04-28 19:12:35

신랑이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이번 생일 선물로
바로 까르띠에 시계를 사줬어요^^;;


자..랑하고 싶어요~흐흣
착한 우리 신랑..늘 제것만 사주는데
그게 행복하다 말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즐거운 일요일입니다아아아아!
IP : 118.37.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8 7:19 PM (110.70.xxx.82)

    와~부럽네요.멋찐 남편이네요^^많이많이 사랑해드리고 행복하세요~~~

  • 2. ..
    '13.4.28 7:22 PM (118.37.xxx.106)

    고맙습니다!!!!!
    저도 잘해야하는데 둘째가 어려
    아직 몸이 힘드니 틱틱거릴때가많아요 ㅠㅠ

  • 3. 흐미..
    '13.4.28 8:03 PM (211.108.xxx.159)

    여행가서 잃어버린 친정엄마 까르띠에 시계 생각나네요.
    제가 하나 다시 사드리면 좋은데...아래 딸자랑 글도 있던데, 전 못사드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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