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공부는 언제부터...

딸 사랑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3-04-28 17:56:40
첫째딸이 33개월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혹시나 아이를 키우고 계신다거나 벌써 장성하게 키우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제 주위 친구들은 애기 태어나면서 부터 집에 각종 전집들이며..
책들을 많이 구입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작부터 집에서 일주일에 1~2번씩 선생님들이 오셔서 가르치는 웅진이나 눈높이...등등을 하고있더라구요

근데 저희 딸은 어렸을때 마트에서 하는 문화센타만 다녔고..
전집세트는 넘 비싸서 패스~~ㅋㅋ

중고세트..홈쇼핑에서 파는 애플비세트(요게 산거중에 제일 비쌈)...요런건만 있거든요

지금이라도 저희딸도 수업을 시켜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사실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딸한테 가르쳐 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업이라도 시키면 잘할수 있을지...아님 나중에 더 커서 시켜도 될지...휴~~~어찌 해야할지..조언좀 해주세요...
IP : 211.234.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똥별00
    '13.4.28 6:24 PM (180.64.xxx.211)

    글 알기 시작하면 책 사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글읽는거 좋아해서 따로 공부하라 소리 안하셔도 공부 잘했고
    같은 환경이라도 동생들은 안했어요.

    공부는 시켜서 되는게 아니고 천성적으로 하는 애들이 있어요.
    뒷받침 해주면 더 좋아지긴 해요.

  • 2. 제가
    '13.4.28 7:29 PM (112.154.xxx.233)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그 시기엔 바깥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겠어요.. 산으로 들로... 놀이터로..
    그리고 자기전 15-30분 정도 책 읽기 해주고...

  • 3. 저라면
    '13.4.28 7:50 PM (211.246.xxx.61)

    생활 속 수학놀이 정도 해주겠어요.
    어릴때부터 수세기,숫자에 익숙하게해서
    학교가서 수학이 생뚱맞지 않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738 잠을 설쳐도 살이 빠지나요 4 열대야 2013/08/12 1,573
285737 가끔 올라오는 바람난 남편글 보면... tillth.. 2013/08/12 1,097
285736 아침방송사고 레전드 4 우꼬살자 2013/08/12 2,598
285735 처음부터 안 주고 안 받음 좋지 않을까요? 1 생색 2013/08/12 869
285734 검정 원피스 어때요? 4 olive 2013/08/12 1,610
285733 시어머니가 저에 대한 미움이 대박이었네요 63 2013/08/12 19,960
285732 당진화력발전소 고장…'블랙아웃' 위기 현실화 3 세우실 2013/08/12 1,262
285731 완전 크고 딱딱한 복숭아... 좋은아침 2013/08/12 970
285730 남편 바람핀거 알고도 사시는분들~ 23 저기요~~정.. 2013/08/12 5,090
285729 요리를 하고 싶어해요 2 진로 2013/08/12 680
285728 제주도 사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6 제주여행 2013/08/12 1,539
285727 정말 바쁠땐 사람들과의 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5 하아 2013/08/12 1,107
285726 펜실베니아.. 3 변씨부인 2013/08/12 696
285725 틀리기 쉽상 2 mis 2013/08/12 805
285724 치킨 프랜차이즈점 어떨까요? 11 창업 2013/08/12 1,496
285723 요즘 정말 전세가 없나요? 7 서울수도권 2013/08/12 2,573
285722 sos>다리 봉와직염 ,염증 잘낫는한의원이나 민간요법알러.. 3 무지개 2013/08/12 1,781
285721 오션월드 같은 곳 아이들끼리도 (중학생) 보내시는지요? 3 어려워.. 2013/08/12 1,276
285720 8월 1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8/12 629
285719 동네에 중고가전 사간다는 아저씨들 얼마나 쳐줘요? 6 sunnyr.. 2013/08/12 2,462
285718 쌀벌레.. ㅠ 1 으악 2013/08/12 747
285717 시원한 하루되셔요~~^^(내용없음) 8 열대야 2013/08/12 1,048
285716 애셋 어찌 재우시나요? 6 수면 2013/08/12 1,636
285715 주무시는동안..계속 에어컨 켜놓으시나요? 6 2013/08/12 3,614
285714 8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2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