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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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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교수 "수십년간 한국이 日 이긴 건…"

동북아전문가 조회수 : 14,772
작성일 : 2013-04-28 16:25:28
세계적인 석학의 객관적 평가를 담은 책이 나왔다고 하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8/2011052800047.html?news_...

보겔 교수는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에는 그 세대의 집단적 노력이 있었음도 강조했다. 남덕우·김정렴·김경원 등 우수한 관료가 있었고, 박정희가 이를 훌륭히 활용했다는 것이다.
"덩샤오핑과 달리 박정희는 제약이 많았어요. 일본으로부터 배우는 동시에 독립해야 했고, 미국과 동맹을 유지해야 하는 복잡한 환경 속에 있었죠. 그런데도 탁월하게 경제발전을 이뤄냈어요."


IP : 218.203.xxx.16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바드대학 명예교수
    '13.4.28 4:26 PM (218.203.xxx.16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8/2011052800047.html?news_...

  • 2. ...
    '13.4.28 4:28 PM (61.105.xxx.31)

    조선 치우삼

  • 3. 일부 사대적 친미주의자들이..
    '13.4.28 4:30 PM (218.203.xxx.169)

    42.82 님 같은 일부 사대적 친미주의자들이..

    우리의 발전은 미국의 가르침 덕분이라고 몇몇가지를 억지로 짜맞추기하고 왜곡해서 주장을 하지만...
    미국의 지원을 받은 수많은 국가중에서 거의 유일하고 탁월한 성공을 거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갖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어쩌라고75
    '13.4.28 4:32 PM (221.143.xxx.237)

    갖아도☞가져도
    박정희가 아프리카나 남미의 극악무도한 독재자들처럼 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북한이 지척에 있다는 요인이 컸죠. 북한보단 잘해야 하니까.

  • 5. 그리고..
    '13.4.28 4:33 PM (218.203.xxx.169)

    그 프레이저 보고서를 짜집기해서 만든 동영상과 자료들에 쓰인 각종 사진과 자료들은 다른 사진의 얼굴을 잘라내서 붙이는 등 엉성하게 짜집기한 노골적인 조작자료임이 이미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그런 허위 동영상을 믿는 바보들도 있네요...

  • 6. 프레이저 보고서의 허구
    '13.4.28 4:35 PM (218.203.xxx.169)

    http://www.youtube.com/watch?v=nYTHF4HuRt8

    간단하게 프레이저 보고서 운운 동영상이 얼마나 허구로 가득차있는지 설명한 동영상중에서 3편입니다.

    1,2,3편을 보면 좋지만, 3편만 보아도, 프레이져 보고서 운운의 허위와 거짓말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7. 42.82 님.
    '13.4.28 4:39 PM (218.203.xxx.169)

    한개의 글에서
    성공했고 미국 덕분이고 국민덕분이라고 위에쓰고는....
    바로 아래에 실패했다고 떠들면....

    님은 정신분열병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워낙 말이 모자란 진보좌파들이 너무 흔하게 그렇게 떠들고 있지만, 최소한 다른 글에서 하는 정도의 정신은 챙기세요.

  • 8. 42.82 님.
    '13.4.28 4:46 PM (218.203.xxx.169)

    위에 좋은 글이 있네요.

    "박정희 후손인 박근혜는 선거에서 져본적이없고
    노무현 정치적 후임자인 친노는 이겨본 선거가 없음
    그게 여론임"

    그렇게 오랬동안 날조된 이야기로 좌파진보들이 선동을 해왔어도, 이게 바로 현실이고 진실입니다.

  • 9. 어쩌라고75
    '13.4.28 4:46 PM (221.143.xxx.237)

    218.203
    뭔소리에여
    멍청한 사장이 부실경영해서 부도낼 뻔했는데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해 성공했단 얘기잖아여.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님은 논조 자체를 이해못하니 진짜 뇌에 주름 없는 듯.

  • 10. 221.143님.
    '13.4.28 4:52 PM (218.203.xxx.169)

    님 처럼 뇌에 저주와 자기 아집의 주름을 갖는니...

    세게적인 석학들과 유명정치인들이 오랜경험과 지식으로 정리해서 이야기하거나 저서에 쓴 말을 믿겠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박정희 평가 모음.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57

  • 11. 어쩌라고75
    '13.4.28 4:56 PM (221.143.xxx.237)

    인티깝게도 님은 철석같이 믿는 그 석학들이 한 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저 간단한 댓글도 이해 못하는 걸로 봐서.

  • 12. 오늘
    '13.4.28 4:57 PM (180.69.xxx.54)

    뭐가 또 터질라나 갑자기 왜 또 벌레들이 글 도배를 하기 시작할까

  • 13. 221.143 님.
    '13.4.28 5:01 PM (218.203.xxx.169)

    과연 유명한 석학들과 지도자들이어서 그런지, 말이 쉽고 간단명료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님도 읽어보세요. 님들이 쓰는 억지 왜곡 정신승리글하고는 비교조차 안되게 쉽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박정희 평가 모음.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57

  • 14. 한국사람들이 쓴 책
    '13.4.28 5:12 PM (115.41.xxx.219)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하버드대 교수가 집필한 책처럼 보이지만, 목차를 보니 21개 챕터중 17개 챕터는 한국사람이 쓴 것 같네요. 김병국교수님이 first editor, 보겔 교수님이 second editor로 되어 있으니 아마 김병국 교수님이 주도하여 만들어졌을 것 같고요.

    http://www.amazon.com/The-Park-Chung-Hee-Transformation/dp/0674058208

    어떤 책인지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744페이지나 되네요...

  • 15. 어쩌라고75
    '13.4.28 5:28 PM (221.143.xxx.237)

    218.203
    님 그게 아니고 님 생각이랑 비슷한 거 같으니까 이해했다고 착각한 거고요, 사실 님은 자기 생각이랑 다른 내용은 저렇게 간단한 댓글도 이해 못하는 지력이에요. 님이 단 댓글이 입증하고 있잖아요.

  • 16. 221.143 님.
    '13.4.28 5:30 PM (218.203.xxx.169)

    님처럼 세계적인 석학의 간단명료한 글도 이해못하는 사람이 되느니...

    님 같은 정신승리하는 사람의 글을 이해 못하고 말겠어요.

  • 17. 탁월하고 유일하긴 무신
    '13.4.28 5:37 PM (118.209.xxx.211)

    아시아에만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한국
    말레이
    그리고 차이나!!
    라는 성공 사레들이 있고

    유럽엔 더 많음,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한마디로 1945년 이후 어떤 나라가 경제 발전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십중팔구 미국에 의해 좌우되었습니다.

    미국이 그 나라에 특혜관세를 지원했느냐 안했느냐(한국은 이걸 1990년대까지 받음)
    미국이 그 나라에 MFN(최혜국대우)를 해줬느냐 안 해줬느냐(China가 이것의 가장 큰 수혜자)
    미국이 그 나라에 가는 투자를 승인해주고 보호해 줬느냐 안 해줬느냐
    미국이 그 나라로의 기술제휴를 승인해주고 보호해 줬느냐 안 해줬느냐.

    미국은 1945년 기준 전세계 GNP의 50%를 차지했던 나라이며
    대영제국도 그정도 선에는 이른 적이 없습니다.
    로마제국조차도 거기까진 못 갔죠.

    한국은 단지 한 럭키 케이스였습니다.
    거기다 일본으로부터도 배우고 미국으로부터도 배우고
    거기서 당장 한국이 활용하기 좋은 것들만 쏙쏙 빼다 먼저 활용할 수 있는 운까지 누렸으니
    그런 점에서 말레이나 스페인 등보다는 운이 좋았죠.

  • 18. 118.209 님.
    '13.4.28 5:39 PM (218.203.xxx.169)

    이 많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님이 떠드는 것들은 모르고 있었을 거라고 주장하는 건가요 ?

    세계적인 석학들과 지도자들의 박정희 평가 모음.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57

  • 19. 럭키№V
    '13.4.28 7:49 PM (119.82.xxx.175)

    닭대가리가 준비됐다는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거죠. 역사 왜곡과 날조!!

  • 20. 박정희
    '13.4.29 2:16 AM (211.40.xxx.199)

    박정희는 잘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박정희는 선견지명이 있었어요.
    미국이 중공업정책에 부정적이었는데 박정희가 중공업정책을 밀어부쳐서 경제성장을 할수 있는 기반을 닦아놓았고,
    교육평준화정책이나 산림녹화사업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이 비민주적인 면이 있었어요.
    그린벨트 정책도 사유재산 침해논란이 있었고..
    아뭏든 그런걸 한번 하기로 결정 하면 무지막지하게 가차없이 집행을 해버렸어요.
    요즘에는 시대가 달라져서 정부에서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죠.

  • 21. 인정
    '13.4.29 6:49 AM (119.149.xxx.181)

    독재자인것도 확실하고 경제발전의 초석을 이룬것도 확실하죠.
    그뒤 전두환ᆞ노태우가 말아먹은거죠.
    저 위에 백악관에 내정간섭해달라고 서명운동하고 난리친 사람들이 새삼 친미주의자 타령은~~풉!

  • 22. 위대함
    '13.4.29 7:27 AM (112.160.xxx.209)

    박근혜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됐다는 무식하고 되먹지않은 말을하는 그런사람들에겐
    전혀 이해할수 없는글이죠...그들은 그 못난 방식으로 평생을 투덜거리며 찌질하가 살게될겁니다.

  • 23. 아침부터 눈베리네...
    '13.4.29 8:19 AM (58.87.xxx.207)

    박정희가 청와대에서 일본군 장교복으로 말타는 대통령이 정상인가요?
    부정축재하는 대통령이 정상인가요?

    이후락,김형욱 관련된 책만 읽어도 간접적으로 매우 교활하고 반민족 반국민적 미친놈입니다.

  • 24. ....
    '13.4.29 9:46 AM (203.249.xxx.21)

    이래서 세습이 좋은 거군요...
    미화되고 위인되고..ㅡ,ㅡ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제발 다음 정권은 반드시 교체되길!

  • 25. 정말
    '13.4.29 11:14 AM (211.219.xxx.62)

    ++ 님 뭔 헛소리인가요..

    유일하게 부정 축재 안했다는것부터 못 믿겠네요.
    인성이 어디가나요..대통령 되기 전 인품이 대통령으로 얼마나 훌륭한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잣대입니다. 대통령 되고 나서야 미화와 사실 왜곡 얼마나 쉽나요.

  • 26. 파사현정
    '13.4.29 11:29 AM (203.251.xxx.119)

    장기집권하면 뭔들 못하리오.
    박정희 미화 대단하네요

  • 27. ㅡㅡ
    '13.4.29 11:33 AM (211.46.xxx.253)

    사람 군화발로 짓밟고 죽여가며, 노동자 벌레 취급하고 쓰다 버리며, 역사 청산을 헐값에 옆 나라에 팔아넘기며 이룬 경제는 세계 어디에서도 용서 못 받습니다.

    세뇌 당해 독재에 대해 아직도 환상을 갖고 있는 멍청한 내 조국... 화나면서 가슴 아프네요.

  • 28. 432543
    '13.4.29 11:33 AM (112.159.xxx.69)

    저런 소수의 정치학자 말고 주류 경제학자들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박정희가 독재해서 경제발전한거 아니냐고. 빨갱이 싸이코 소리 듣기 제격이죠.

  • 29. 이런건
    '13.4.29 11:53 AM (121.130.xxx.228)

    그냥 패스하면 됨

    세계적인 석학이라도 자기 나라 아닌 남의 나라 연구에 옳은시각 가지기 힘듭니다

  • 30. ...
    '13.4.29 12:05 PM (58.234.xxx.69)

    닭대가리가 준비됐다는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거죠. 역사 왜곡과 날조 22222

  • 31. 원글님.
    '13.4.29 12:32 PM (211.246.xxx.99)

    젛은글 잘 밁었습니다.

  • 32. ...
    '13.4.29 12:40 PM (112.155.xxx.72)

    박정희가 부정축재 안 했으면
    박정희 죽고 비밀 금고에서 찾아낸 돈 (액수는 가물가물한데
    암튼 은마 아파트 17채 살 돈)을 전두환이
    박근혜, 27세, 소녀가장, 한테 주었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입니까?
    전두환이 가려 줘서 그렇지
    부정 축재는 역대 어느 대통령 보다 더 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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