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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게이트맨 고장 수리비는 누가??

..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13-04-28 15:23:19
10년정도된 오피스텔인데요.
저희는 삼년정도 살았구요.
오늘같은 일욜에 갑자기 고장나서 
외출도 못하고 as  기다리고있어요.
저희는 애도 없고 고장낼일이 없는데..
이럴경우 수리비 임대인이 내나요?

IP : 110.13.xxx.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8 3:24 PM (203.152.xxx.172)

    사용하면서 고장낸거잖아요.... 당연히 임차인이 내야 할듯 한데요?

  • 2. 네
    '13.4.28 3:26 PM (121.165.xxx.189)

    전세는 그렇습니다.

  • 3. 이사가자마자
    '13.4.28 3:26 PM (210.106.xxx.78)

    고장난게 아니라 3년됐으면 사용하신분이 고쳐야죠. 게이트맨은 소모품이지 그게 붙박이장정도로 생각하시면 안되죠

  • 4. ..
    '13.4.28 3:30 PM (125.178.xxx.130)

    주인이 반은 해줘야 할듯 한데요...
    처음부터 사용하신게 아니라면 말이죠..
    주인에게 반씩 하자 하시고 안된다 하면
    새로 달고 이사가실때 고장난거로 바꿔놓고 가시겠다 하세요...
    소모품인데 세입자가 다 내시느건 아니라 봅니다.

  • 5. 살면서
    '13.4.28 3:31 PM (220.119.xxx.40)

    고장난거면 당연히 임차인 아닌가요?? 살고있는게 그거 고친비 달라고 주인한테 말하기도 좀 웃긴거 같아요

  • 6. ..
    '13.4.28 3:38 PM (222.120.xxx.202)

    고치는거는 임차인이겠지만 교체라면 주인이랑 상의하셔야 할듯요.

  • 7. ...
    '13.4.28 3:43 PM (59.152.xxx.204) - 삭제된댓글

    일단 뭐 주인하고 상의는 해보세요~
    근데 다만 소모품은 세입자가 교체해야되는거에요. 전구를 세입자가 갈아야하는거랑 똑같은거죠.
    모든 전자제품은 영원히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는 소모품입니다.
    그리고 고장 난 이유가 가장 중요~

  • 8. 음
    '13.4.28 4:45 PM (117.53.xxx.51)

    게이트맨 사용하다 고장이 나면 세입자가 고쳐 쓰야 되요..

  • 9. 월세
    '13.4.28 5:09 PM (110.15.xxx.7)

    소모품이므로 세입자가 내야지요

  • 10. 전세계약서
    '13.4.28 5:17 PM (67.87.xxx.133)

    보통 계약서에도, 혹은 구두로도 이사간지 삼사일안에 고장난거 아니면 세입자가 고치는 거라는 말이 오가요.
    저희는 부동산에서 미리 작성해놨더군요. 하물며 삼년인데요...

  • 11. 저희는
    '13.4.28 5:37 PM (218.52.xxx.139)

    일반 현관보조키 저희가 저희돈으로 게이트맨 달아서 썼어요.
    이사오면서 떼어올 생각으로 달았지만 이사올 집이 새아파트라 도어락이 있어서
    그냥 두고 나왔네요.
    저희 임의로 단거니 돈달라고 하기도 뭐해서.
    게이트맨이 고장이란 게 거의 배터리가 다 닳아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더라도 얼마 안할 거예요.
    저희도 살면서 샤워기 줄 바꾸고 싱크대 배수관 교체하고 다 저희돈으로 했는데
    오만원 안 넘어가면 해달라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저희가 알아서 했어요.

  • 12. 저
    '13.4.28 9:12 PM (58.240.xxx.250)

    위에 어느 님 말씀처럼 소모품들은 이사하고 몇일 내에 고장난 거 아니라면...
    세입자가 고쳐야 하지요.
    예를 들자면, 빌트인 가전 등등...

    이사와 동시에 고장났어도 사용자부주의면 당연히 사용자가 고쳐야 하고요.

    그리고, 만약 집주인에게 수리비 청구해볼 생각이었다면, 집주인에게 먼저 연락하고 수리하는 게 순서 아닐까 싶은데요.

    집주인의 대처는 다른 방법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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