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및 충고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아시는 분 나올까봐 글은 내릴게요. 그 누구한테도 털어놓은 적없는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부정적인 글 올려봐야 남들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만 남기고 입에 오르내리기만 한다는거
알면서도
위로받고 싶었어요.
혹자는 돈은 쓰는만큼 들어온다하지만
잘써야 하는거지 잘쓰지 못하는 돈은 남의 눈에 피눈물 나는거예요.
가까운 사람이든 먼 사람이든.
털어내고 정리하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최근 많이 읽은 글 중 이런 시모 원글입니다.
카드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3-04-28 14:58:01
IP : 58.237.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그네슘
'13.4.28 3:55 PM (49.1.xxx.134)글 읽고서 다른 분들이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저는 댓글은 안달았는데...원글님 마음 가라앉으셔서 다행이에요.
시모님이 주먹질에 문짝 깨부순다는 얘기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고 되도록 시모님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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