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北당국자들에게 진짜 무서운건 수구도 美 B2 스텔스기도 아니었음

호박덩쿨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3-04-28 13:13:11
北당국자들에게 진짜 무서운건 수구도 美 B2 스텔스기도 아니었음


북한이 매년 1,000억원의 보장된 수입을 포기하고서라도
개성공단을 포기할수밖에 없었던 진짜 속내는 무엇이였을까?


그것은 바로 수구들이 그토록 증오하던 ‘퍼주기의 대명사’ 김대중의 햇볕정책이었음
,,,라고 뉴데일리 신문과 이동복 필자님이 자진해 실토했네요


즉, 개성공단으로부터 매년 1,000억원의 월급을 받는 북한 노동자들의
뇌리에 어느샌가 그 돈을 받으면서 남쪽정부의 우월성을 실감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건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북한은 美 B2같은  첨단무력에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예수쟁이들의 철저한 증오반목은 오히려 더 그들에게 도움이 될뿐입니다
빨갱이 ,종북논리 역시 그 아성을 오히려 더 공고히 해주지요


하지만

북한에 따스한 훈풍을 불어넣은 햇볕정책에는

“어휴 덥다 더워 무슨 날씨가 이리 더웁냐?” 하며

그만  남녀 할것없이 노동자들이 옷을 훌러덩 벗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북한 김정은 및 당국자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아니고오~ 개성공단 이대로 두었다가는 안되겠다야~

개성공단 폐쇠하라우~


이리 된거죠! 


(김대중, 노무현님이 결국 옳았음)
사실 동독이 무너진것도 햇볕정책이였으니 말이죠(끝)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2798 ..
IP : 61.102.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4.28 1:13 PM (61.102.xxx.232)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2798

  • 2. 호박덩쿨
    '13.4.28 1:13 PM (61.102.xxx.232)

    개독박멸 으휴휴휴

  • 3. ㅁㅁ
    '13.4.28 1:34 PM (175.201.xxx.148)

    이걸 제대로 알고 인정하는 국민들이 50%는 되어야할텐데요...

  • 4. ..
    '13.4.28 1:44 PM (121.172.xxx.200)

    이글 읽어주니 남편이 그러네요...금강산 폐쇄된 이유도 그거라고 해요...

    개성공단 직원들은 일정기간에 한번씩 사상교육을 받고 남쪽 직원들은 보는 사람만 보는거라 괜찮을텐데...
    금강산 관광가는 사람들 보면서 남쪽에 잘사는 사람들이 저리 많은가...우린 뭔가..하고 생각 했을테도 그거에 북한이 놀라서 금강산 관광 폐쇄 했을꺼라고 예측하네요....

    들어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해요....

  • 5. dma
    '13.4.28 5:51 PM (117.53.xxx.51)

    북한이 금강산 관광시설이든 개성공단이든 그대로 몰수해서 꼴깍 삼키면 (투자비용 제로 상태..)
    시간이 좀 걸려도 직접 운영하면 엄청난 수익을 날로 다 챙길수 있는데..여태처럼 기껏 근로자들 월급 받아 먹는것으로 만족하겠어요?

  • 6. dma
    '13.4.28 5:56 PM (117.53.xxx.51)

    내 빈땅에 자기 돈으로 호텔 지어 투자한 넘에게 약속대로 내 식구 고용한 월급만 받아 먹는게 이익인가요?
    아님 투자한 넘 몰라 내고 호텔 내것으로 몰수하고,호텔 운영 수익조차 통채로 먹어 치우는게 이익인가요?
    이북넘은 날로 다 쳐 먹는거죠..폐쇠하면 잠시 동안 공장이 안 돌아 가니 당장 돈이 안 돌겠지만..좀만 있으면 자기들이 공장 돌려 통채로 다 먹을수 있는데...북한이 갑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77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481
248276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1,050
248275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855
248274 아이의 가능성....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7 고민맘 2013/05/02 2,878
248273 해독주스 질문이요...[무플 절망] 5 루디엄마 2013/05/02 2,020
248272 라디오스타 규현 7 .... 2013/05/02 2,964
248271 캠핑 다닐 한적한곳이 있을까요? 5 초보 2013/05/02 1,107
248270 한살림채용도움주세요~~~* 6 한살림 2013/05/02 3,793
248269 좌골신경통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엄마가 아프세요. 6 좌골신경통 2013/05/02 7,891
248268 통일로 인해 세금이 큰폭으로 상승한다면 내실생각있으세요? 43 ,^^ 2013/05/02 1,636
248267 롱스커트 파는 사이트 아시나요? 1 ... 2013/05/02 969
248266 성질이 갈수록 못되어지나봐요 4 주니 2013/05/02 1,227
248265 양육수당??? 없어진다면서요... 72 ㅇㅇㅇ 2013/05/02 13,388
248264 집의 하자부분에 대해서 집주인에게 말 안한것 5 세입자 2013/05/02 1,249
248263 중1아들..ufo를 봤다고 하네요.. 10 .~. 2013/05/02 2,877
248262 치매환자 20년마다 배로… 노인 10명당 1명꼴 다시다 2013/05/02 848
248261 친정어머니나 친척보다 남이 더 편한 분들 계세요? 1 라구 2013/05/02 927
248260 이혼하면 후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34 ㅇㅇㅇ 2013/05/02 46,300
248259 삼생이 동우 어찌됐나요..?? 1 jc6148.. 2013/05/02 1,646
248258 면세점구입할때 비행기표 않가 3 처음 2013/05/02 1,111
248257 멍자룡이 간다~오늘은 어떤지요. 26 ^^ 2013/05/02 3,106
248256 지붕 모양이 세모난 1 파란하늘보기.. 2013/05/02 807
248255 성적 바닥권인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나요? 13 ... 2013/05/02 4,955
248254 풍년압력솥 바닥이 탔어요. 5 ㅇㅇㅇ 2013/05/02 2,869
248253 이과 수학은 대략 몇점정도 받나요? 7 고2맘 2013/05/02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