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친구들이나 후배들 보면 말로는 예쁜 여자 좋아하는데, 막상 결혼할 때보면

보스포러스 조회수 : 5,090
작성일 : 2013-04-28 12:48:04

말로는 예쁜 여자 좋아하던 사람들도, 막상 결혼할 때 보면 여자 직업 엄청 좋고

비슷한 스펙이거나 더 능력좋고 고액 연봉자에, 여자가 아깝다 싶을정도로

마인드도 성숙한 사람과 해서  완전 벙 쪘던 기억, 없으세요 ?  

IP : 58.236.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8 1:03 PM (121.131.xxx.250)

    그런 사람일수록 엄청 실리적이기에 당연히 그러지요. 그것때문에 놀랐던 적은 없어요.

  • 2. ...
    '13.4.28 1:04 PM (180.224.xxx.59)

    처음 사귈때부터 이쁜여자랑 사귀는 남자를 특별히 본적이 없기에 ..

  • 3. ....
    '13.4.28 1:04 PM (39.7.xxx.228)

    벙찔꺼 없어요.예쁜여자들이 자기들.안쳐다봐쥬니까 차선을 선택한거죠.울시동생 미코같은 이쁜여자에게.들이댔는데 그여자가 자기는 결혼생각없다고 하자 그담엔 키작고 얼굴은 좀 그렇지만 집안 학벌 직업좋은 동서랑 결혼했어요.이쁜여자가 싫은게아니고 이쁜여자에게 차이고선 상처받아서 그 이후엔 얼굴을 덜 보더라구요.

  • 4. .....
    '13.4.28 1:12 PM (116.127.xxx.162)

    예쁜 여자랑 연애 실컷하고
    스펙 좋은 여자랑 결혼하던걸요.

  • 5. 요즘은
    '13.4.28 3:10 PM (121.190.xxx.242)

    능력이나 성격, 조건이 좋을때
    외모가 플러스 되는거죠.
    그런데도 젊은 처자들 성형으로 외모만 고쳐서
    만나는 사람들 수준, 뻔할텐데
    길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 6.
    '13.4.28 3:43 PM (121.136.xxx.160)

    원글 같은 경우 딱 한번 봤어요 학교다닐때 선배 한명
    그 외에는 이쁜 여자만 찾는 남자들 이쁘고 스펙 좋은
    여자랑 결국 결혼 하더군요

  • 7. ...
    '13.4.28 6:05 PM (175.223.xxx.71)

    맨날 예쁜여자면 고졸도 괜찮다고 했던 삼성다니던이 학교는 지방 국립대 공대 지금 40대초반 결국 개그맨 김효진같이생긴 교사랑 하던데요..대학때 이쁜여자한테는 맨날 체이고 연애도 못했었는데..

  • 8. 피터캣22
    '13.4.28 6:27 PM (117.111.xxx.141)

    원글님 눈엔 안예뻐도 본인들 눈엔 예쁘게 보일겁니다

  • 9. 거울공주
    '13.4.29 12:40 AM (223.62.xxx.11)

    사실 이쁜여자가 드물지요
    우리가 학부모들만 봐도 막상 미인은 잘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566 올해 71세인 아버지께 건강검진 해드리고 드리고 싶어요...추천.. 1 건강 2013/06/09 782
260565 유럽 여행 조언 좀^-^ 11 miin 2013/06/09 1,764
260564 운전초보 차선변경이 어려워요 19 ... 2013/06/09 4,626
260563 중1수학문제 좀 풀어주실분 계실까요? 2 ㅇㅇ 2013/06/09 708
260562 딸아이 초경..조언 부탁드려요 9 .... 2013/06/09 2,109
260561 중국 서안(시안) 여행 가보시분요~ 5 딸과 패키지.. 2013/06/09 2,596
260560 애견 이발기 오래쓰는법 1 ... 2013/06/09 706
260559 르쿠르제 스페츌라 3 라라라 2013/06/09 1,015
260558 첫 댓글 2 쎄뇨리타 2013/06/09 541
260557 햄스터에 물린증상 1 표독이네 2013/06/09 1,009
260556 제 성격이 이상한거 같아요 동네 아줌마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7 ollen 2013/06/09 4,277
260555 거주하면서 도배해보신 분 계세요? 3 zzz 2013/06/09 2,234
260554 다리 뚱뚱한테 원피스 입고 돌아 댕겼어요 43 ... 2013/06/09 15,076
260553 초딩 딸 수학여행 가방싸주는거 보면서 남편 하는말이 6 .... 2013/06/09 2,563
260552 앱손에서나온 무한잉크 프린터 쓰시는분,괜찮나요? 1 냐옹 2013/06/09 3,707
260551 중학수학교과서 어떤게 좋나요? 1 교과서공부 2013/06/09 940
260550 저도 여쭤볼께요 대동맥류 수술받거나 주위에 수술받은분이 있으신분.. 1 궁금 2013/06/09 937
260549 MB정권, '위안부 기념관' 건립도 막았다 4 참맛 2013/06/09 552
260548 설거지하고나면 무릎이 1 도로시 2013/06/09 694
260547 돌나물은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요 5 조은맘 2013/06/09 856
260546 결혼하길 잘한 것 같아요. 4 ..... 2013/06/09 2,193
260545 ‘악의 탐구’에는 시효가 없다 샬랄라 2013/06/09 430
260544 잘쯔부르크, 비엔나 숙소 부탁드립니다. 5 비엔나 2013/06/09 1,213
260543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 부른 가수 1 좋구나 2013/06/09 1,265
260542 5년넘게 자식을 거부한다면 1 자식 2013/06/09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