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결혼나이.

. .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3-04-28 11:16:38

결혼은 나에게 천생연분 좋은남자 여자 있으면 20대중반이후로는

빨리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장 이상적인 나이는

여자 28 남자 31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IP : 175.223.xxx.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8 11:18 AM (218.238.xxx.159)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요

  • 2. ...
    '13.4.28 11:19 AM (1.244.xxx.23)

    여자서른 남자 서른 둘,셋?

    사실 집에서 보태지않는한
    자기 능력으로 저정도는되어야 자금 마련도되고
    여자도 당장 아이를 임신해도 쌓인경력있어서
    육아휴직해도 회사에 내존재감이란게 있지않나싶어요.

  • 3.
    '13.4.28 11:20 AM (211.36.xxx.136)

    음.. 30대에가사람은 30대가좋다할테고 20대후반에 간사람은 그때가 좋다할듯..

  • 4. .....
    '13.4.28 11:24 AM (222.112.xxx.131)

    제 생각도 그러네요. 여자 28 남자 31...

  • 5. ...
    '13.4.28 11:28 AM (211.234.xxx.19)

    남녀 공히 30대 초반이요.
    31 32

  • 6. 이상적인 나이가 어딨어요
    '13.4.28 11:28 AM (121.130.xxx.228)

    이런거 수학공식처럼 생각하고 앉았는 사람처럼 한심한게 없다는..

  • 7. ...
    '13.4.28 11:33 AM (59.15.xxx.61)

    여자 28, 남자 31.
    딱 저희 부부 결혼한 나이에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한 2-3년 벌어서
    갈 수 있었던 시절이 좋은 때였어요.
    요즘은 취직이 어려워서 늦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 8. ,,,
    '13.4.28 11:37 AM (119.71.xxx.179)

    평균수명이 너무 길어진것도있고, 경제적인문제도 있고 준비가 되야할테니 예전보다는 좀 높아지겠죠.

  • 9. ...
    '13.4.28 11:39 AM (223.33.xxx.94)

    20년전쯤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나이가 이거였는데...
    촌스럽다.

  • 10. 여 27 남 29
    '13.4.28 11:56 AM (118.209.xxx.211)

    30 전에 결혼 하는게 좋은 듯해요.

    어느덧 결혼식장 가 본 게 50번도 넘을거 같은데,
    20대 신랑신부들이 진짜 키라키라 히카루, 반짝반짝 빛나는 이고
    어쩌다 35 넘은 신랑이나 신부 보면 왜 그리들 재혼같은지...

  • 11.
    '13.4.28 11:57 AM (118.42.xxx.24)

    생물학적으로 따져서 결혼하는거보다는
    사랑할만한 인격이 갖춰졌을때
    철들었을때 결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근데 개인마다 각자 다르겠죠
    일찍 철나는 사람과
    늦게 철나는 사람
    계속 늙어서도 철안나는 사람

    결혼에 정해진 나이는 없는거 같아요

  • 12. ,,,
    '13.4.28 12:10 PM (119.71.xxx.179)

    남보기 좋은 나이에 결혼하는건 아닌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재혼도 많은 세상에..그게 뭐 별거라구요.

  • 13. ..
    '13.4.28 12:21 PM (218.52.xxx.129)

    여자30~32세 남자 31~34세 요즘은 결혼 안하거나 늦어서..

  • 14. 경제적으로나
    '13.4.28 12:50 PM (211.234.xxx.84)

    정신적으로 독립할만한 나이요. 여자 남자 회사생활2-3년정도 하고 회사일이나 사회생활 익숙해지고 자립할수 있을정도에 조그만 원룸 전세금이라도 마련되면 가능할것 같아요.

  • 15. ...
    '13.4.28 2:50 PM (110.8.xxx.71)

    그 이상적인 나이에 정신적 경제적 자립안돼있는데 결혼하는 거보다
    좀 늦어도 두 가지 자립이 된 나이에 가는 게 훨씬 좋아보여요. 제 생각...............

  • 16. ..
    '13.4.28 4:47 PM (211.36.xxx.137)

    나이라면, 출산을 고려해 생물학적인 것만 본다고 할 때 남녀 모두 20대 초중반.
    (왜인지 모르겠는데 현대 이전 한반도는 전통적으로 연상연하 커플이 상례죠.)

    하지만 나이 외의 사회적 적합도, 개인적 준비 상태 등등을 총체적으로 봐야하니 진리의 케바케가 여기서도 적용되네요. 성숙 여부는 더불어 살 예의를 갖춘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 안 된다고 보구요. 함께 성장하고 원숙할 기본 마음가짐이 있으면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600 대구 사시는 82님들 도움 좀 주세요.. 부산서 여행갈려고 . 4 숙박이나 맛.. 2013/04/29 741
246599 중3 과학시험 평소 90 넘던 애들 60점대 태반이래요. 10 중3 2013/04/29 2,241
246598 목표의식 뚜렷한 사람들은 취미생활이나 소소한 즐거움 안찾나요? 1 고민 2013/04/29 1,152
246597 장나치다가 이가 골절된 경우... 14 치아골절 2013/04/29 1,209
246596 흑석동 센트레빌 대폭 할인행사 하네요!! 음. 2013/04/29 1,936
246595 일인가구의 식사에 조언을 좀. 4 ... 2013/04/29 999
246594 어린이날 선물 뭐가좋을까요? 이제5월 2013/04/29 295
246593 아랫집애가 올백이라는데 19 .... 2013/04/29 4,245
246592 갤럭시 3나 노트2 짐 싸게 파는곳 아시는분? 급질 2013/04/29 706
246591 이사를왔지만 예전다니던 치과 그대로 2 가야하나 고.. 2013/04/29 578
246590 삼생이 전개 예상해 보아요 7 ^^ 2013/04/29 1,643
246589 아이 시험끝나면 바로 어버이날...-.-; 2 .. 2013/04/29 890
246588 나중에 자식이 부모집을 뺏으려하면 어쩔 생각이세요? 11 만약에 2013/04/29 3,120
246587 큰 아이가 성장호르몬 억제 주사를 매달 맞아야 한다는데...ㅜㅜ.. 6 아기엄마 2013/04/29 6,731
246586 공인 중개사 시험에 도전해볼까요? 5 ----- 2013/04/29 2,185
246585 시험기간에 아이들 먹을거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1 초보중학생맘.. 2013/04/29 609
246584 촛불시위 안하나요 ? 6 5명참석 2013/04/29 963
246583 뚱뚱한 사람이 자기가 뚱뚱한걸 모르고 있을까요? 62 뚱뚱 2013/04/29 15,577
246582 뷰레 브랜드 가방 무겁나요? 질문 2013/04/29 500
246581 만들어 놓고 먹으면 효과가 적을까요? 4 해독쥬스 2013/04/29 682
246580 먹거리 x파일 보시는분... 12 ㄷㄷ 2013/04/29 3,578
246579 저렴이 립스틱 하나 샀더니 돈배렸네요ㅠㅠ 7 ww 2013/04/29 3,143
246578 마음이 불안정해서 이러는거겠죠 우울 2013/04/29 567
246577 로스쿨생도 판검사도 될 수 있나요? 2 LAW 2013/04/29 1,894
246576 진짜사나이 서경석 이병 이해가 갑니다 12 이해감 2013/04/29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