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연락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3-04-28 10:46:58

답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IP : 121.175.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4.28 11:00 AM (116.120.xxx.241)

    씹으세요

  • 2.
    '13.4.28 11:30 AM (58.236.xxx.74)

    험담해도 험담하는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는 경우도 많아요.
    님에게조차 씹히면 자기반성의 빌미가 되지 않을까요 ?

  • 3. 괜찮아요
    '13.4.28 11:38 AM (115.41.xxx.247)

    원글님이 멀리해도
    그런 성격의 사람은 자기 힘들다고 말할 누군가를 또 찾아낼꺼예요.
    자기 감정의 쓰레기통이 될 누군가가 필요한거죠.
    그게 원글님일 필요가 있을까요?

  • 4. ...
    '13.4.28 11:49 AM (121.139.xxx.160)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약속 미루고 문자에 답장안하고 하니 저절로 멀어지네요.
    인간관계란 상호 이익이 있어야 한단 생각이 들어요.
    이익이란게 물질적인게 아니고 서로 의지가 되거나 즐거워야 또 만나고 싶은거죠.
    한쪽만 일반적으로 기대는 관계는 언제가 무너지기 마련이네요.

  • 5. 전화는
    '13.4.28 1:21 PM (14.52.xxx.59)

    안받구요
    문자는 씹어요
    여럿이 만나는 자리는 그사람옆에 안 앉도록 주의를 기울이죠
    정말 만나면 피곤하고 기빨리는 사람 여럿이에요

  • 6. 경험담
    '13.4.28 1:33 PM (203.226.xxx.95)

    거절하세요 저는 그 여자분 입장이었어요 험담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민 얘기하고 인간 관계 힘든거 얘기하구요 원글님처럼 그 사람에게 딱히 피해준거 없지만 제가 만나기 싫은 상대였나봐요 원글님처럼 그 사람도 저를 만나고 온후 저를 만나기 싫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려놨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딱 대놓고 거절하기 힘들죠 하지만 연락 피하고 바쁘다고 약속있다고 몇번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알아들어요
    그게 서로에게 편해요 그 분이 인터넷이지만 원글님 글을 본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게다가 원글님이 이태껏 해온 공도 다 날아가고 원글님이 이상한 사람되는겁니다 안되는 건 서로 거절해주는게 결국에는 서로 해피해지는 길이에요

  • 7. ...
    '13.4.28 6:51 PM (175.223.xxx.71)

    이래서 인간관계가 힘들고 남에게 기대거나 내맘같이 생각하면 안되는거...항상 조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34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67
248233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59
248232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606
248231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139
248230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55
248229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01
248228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23
24822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45
248226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59
248225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482
248224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192
248223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33
248222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957
248221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52
248220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473
248219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나쁜사람아냐.. 2013/05/02 3,641
248218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25개월 아.. 2013/05/02 3,734
248217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망조 삼성 2013/05/02 1,919
248216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82 2013/05/02 981
248215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자유부인 2013/05/02 5,366
248214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ㅇㅇ 2013/05/02 3,009
248213 유아책상으로 교자상이 갑일까요? 1 5월 2013/05/02 1,324
248212 서로 무뚝뚝한 부부는 어찌 해야 할까요 8 서로 2013/05/02 3,076
248211 우리나라 고등학교 6 고딩엄마 2013/05/02 1,506
248210 헌팬티 보내봤더니...바로 문자왔어요...헉~ 4 문자왔숑~ 2013/05/02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