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디자인이 이~~쁜 그릇을 세일가에 장만했어요.
가격은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그냥 보통의 가격이라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가 금방 나갔어요. 그릇을 험하게 사용 한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유독 이상하게 시리즈로 산 이 그릇은 다 이가 나갔어요.
역시 싼게 비지떡 이구나 했지만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또 사려고 사이트 들여다 보고 있네요.
싼 가격의 그릇 이가 잘 나가나요?
아니면 정말 제가 험하게 사용해 그럴까요?
쇼핑몰에서 디자인이 이~~쁜 그릇을 세일가에 장만했어요.
가격은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그냥 보통의 가격이라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가 금방 나갔어요. 그릇을 험하게 사용 한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유독 이상하게 시리즈로 산 이 그릇은 다 이가 나갔어요.
역시 싼게 비지떡 이구나 했지만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또 사려고 사이트 들여다 보고 있네요.
싼 가격의 그릇 이가 잘 나가나요?
아니면 정말 제가 험하게 사용해 그럴까요?
않은듯해요.
저 천원짜리 컵 열개산거, 대충 쓰다가 이 나가면 바꿔야지...하는데 일년 지나도록 멀쩡 ㅋ
맞아요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10년 넘게 쓰다 로고가 번지고 묵은 때가 지워지지 않아 버린 머그컵이 있는데, 커피 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거였어요.
싼 그릇이라도 강한게 있고 약한게 있어요.
님이 사신건 이가 잘나가는 약한거 사셨나봐요.
저도 예전에 마트에서 한국도자기의 머그컵 4개를
샀는데 그것만 손잡이나 다른데가 깨져서
4개 다 지금은 없어요.
그전에 산 그릇들 아직 30 여년동안 멀쩡히 잘쓰는데
말이죠.
싸건 비싸건간에 그런 그릇이 있는거 같습니다.
상관없어요. 머그컵 돈좀주고 산 것 죄다 이가 나가서 버렸습니다.
영국산이었는데 가볍긴 해서 좋았지만 대신 위로 갈수록 얇다보니 이가 잘 나가더라고요.
반면에 몇 천원 밖에 안 하는 머그컵들은 지금도 멀쩡해요. 생각해보니 좀 테두리가 두툼한 것들이 확실히
이가 안 나가고 보기는 얄쌍하니 좋아도 얇은 것들은 잘 깨지더라고요.
저도 10년 전에 길거리에서 산 머그컵!! 4개 그것들 사면서 애가 어리니 쓰다가 깨지면 말지 하면서 아이보고 고르라고 해서
딱 애 취향의 머그컵 !! 그애가 중학생으로 컸는데 아직도 4개가 멀쩡히!! 버리긴 아깝고 그냥 쓰자니 유치하고~~깨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싼 그릇은 중국산이 아무래도 많겠죠
중국산은 안 좋은 물질이 나오므로
되도록이면 안 쓰시는게 좋아요
또 본차이나같은 그릇은 소뼈가 들어가서
더 단단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가 나가는것보다 제 경우, 쓰* 이라는 곳 머그 , 이쁘고 싼맛에
몇개 샀다가 다 버렸어요..
유약을 싼거 쓰는지 머그 속이 새카매지고 입 닿는 부분이
변색 되더라구요.. 결론은 식기는 싼거 사지 말아야 겠다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085 | 팔을 만저보면 불룩하게 종기 같은게 생겼어요 6 | 팔에 종기같.. | 2013/05/05 | 6,120 |
249084 | 에코타일(에코카르트 or 에코스톤)으로 거실벽면 시공해 보신 분.. 1 | 이사 | 2013/05/05 | 3,718 |
249083 | 머리땜에 속상하네요 7 | 미용실 컷트.. | 2013/05/05 | 1,707 |
249082 | 짜증나요..남편이요 15 | 짜증 | 2013/05/05 | 3,802 |
249081 |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위치 1 | 순천만 국제.. | 2013/05/05 | 878 |
249080 | 온 몸이 시큰거려요.. 4 | 갱년기.. | 2013/05/05 | 1,963 |
249079 | 32여자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브랜드? 14 | 생일선물 | 2013/05/05 | 4,864 |
249078 | 쓰레기 계단에 내놓는 옆집 | ... | 2013/05/05 | 1,373 |
249077 | 육아 나무 힘들어요. 5 | 민 | 2013/05/05 | 1,258 |
249076 | 50대 엄마 선물 드리려구 하는데용.. 2 | 팔방이 | 2013/05/05 | 1,266 |
249075 | 길고양이 간식 위스카스 아님 저렴캔? 5 | ,,, | 2013/05/05 | 804 |
249074 | 요샌 대학생 애들도 어린이날 선물 받는다면서요? 9 | 명들이 너무.. | 2013/05/05 | 1,845 |
249073 | 이제 생일의 생자도 듣기 싫어요 4 | 지겨워 | 2013/05/05 | 1,402 |
249072 | 갱년기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일? 6 | 둘째 | 2013/05/05 | 2,538 |
249071 | 45평정도 대형 아파트 전망은 어찌되나요? 7 | 미래 | 2013/05/05 | 6,642 |
249070 | 폐경나이는 이미정해져있는지 (병원진찰시 알수있나요)? 2 | 중년 | 2013/05/05 | 5,106 |
249069 | 내멋대로 넘버7~김영철씨 왜 안나와요? | 최파트 | 2013/05/05 | 724 |
249068 | 여자도 남자의 성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8 | 어우 | 2013/05/05 | 19,896 |
249067 | 리모델링을 어디까지해야하는건지........ 8 | 아파트초보 | 2013/05/05 | 1,713 |
249066 | 옆집 누나가 중학생 시험대비 3시간 해 줬는데 12 | ㅡㅡ | 2013/05/05 | 4,438 |
249065 | 이 구두를 보고 지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47 | 어떤가요? | 2013/05/05 | 10,761 |
249064 | 정관수술 부작용은 13 | .... | 2013/05/05 | 5,401 |
249063 | 김준희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래요? 6 | 궁금 | 2013/05/05 | 10,798 |
249062 | 얼굴 주름보니 제 습관이 그대로 보이는군요..ㅜ 4 | 00 | 2013/05/05 | 2,586 |
249061 | 아무리말라도 허리가 잘록하지않으면 3 | ㄴㄴ | 2013/05/05 | 2,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