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물 정수기 쓰고 계신 분 조언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3-04-28 09:03:47

제가 며칠 전에 82에서 시음신청을 해서

물 맛을 봤어요.

전 그냥 좋다고 해서 설치하고 싶은데

남편과 아이들은 삼*수에 길들여져선지 싫다고 해요

배달 생수도 지겹고 쌓이는 물통도 귀찮고

정수기를 설치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맛은 그나져나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맛이 좋은 건지

아니면 과대광고인지.....

 

부탁드려요

 

IP : 182.218.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4.28 9:10 AM (115.23.xxx.228)

    @우물 정수기 10년 넘게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저희는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우선 물맛 좋구요 관리 편합니다
    예전에는 필터교환도 안했는데 법이 바뀌어서 해야 한다고 하네요....
    흔한 제품이 아니어서 주변에 권해보지도 못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as도 잘되고 제품 고장날 일 없습니다 물 받을때 버려지는 물이 아깝다는 생각은 좀 합니다만 귀찮아서 받아 사용하진 못하구요
    그냥 설거이용느로 쓰는 정도....^^
    물맛은 대단히 만족하고 남편은 회사 정스기 물 싫다고 1리터씩 담아갑니다

  • 2. ..
    '13.4.28 9:15 AM (121.124.xxx.239)

    물맛은 좋아요. 몇년 쓰다가 고장나서 지금은 수돗물을 맥반석 넣은 옹기항아리에 받아 마셔요.

  • 3. 광고아님!!!
    '13.4.28 9:17 AM (221.151.xxx.225)

    저도 7년째 이용중인데요
    이거만 우리집에서 쓸 때는 모르는데
    다른집에 가서 그집 정수기 물 먹어보면
    물맛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저도 고장 한 번도 난 적 없구요,

    윗분은 필터교환을 안하셨다고 하는데
    일년에 한 번은 교체해야 돼요.
    법은 잘 모르겠고 일년 되어가니 물맛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저보다 애들이 더 잘 알아요.

  • 4. ...
    '13.4.28 10:18 AM (218.236.xxx.183)

    집에서 한우#로 먹다 밖에 나가 다른 정수기나 삼다#말고 타브랸드 생수 먹어보면
    정수기 좋은거 느껴요.
    근데 디자인은 아주 후지죠....

  • 5. 한우물
    '13.4.28 10:58 AM (223.62.xxx.140)

    정수기사장님이 아주 훌륭한 분이고 정수기 직접 만들어 자부심이 대단하시다고 들었어요 전에 우리 아이 봐주시던 이모님 오빠라고 했는데 이익금을 제품개발에 쏟아붓는다고 했어요 물이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제 친정어머니 그거 씁니다 당뇨에도 좋다고 해요 이모님 알기 전에 산건데

  • 6. 회화나무
    '13.4.28 1:21 PM (114.203.xxx.243)

    저도 십년째 쓰고있어요
    일반 정수기나 생수와 차이가 촥실히 나죠
    차만드는 고수들이 쓰는걸로 알고있어요
    사장님 마인드도 훌륭하구요

  • 7. ........
    '13.4.28 4:31 PM (175.115.xxx.234)

    @우물 정수기 10년 넘게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저희는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우선 물맛 좋구요 관리 편합니다
    근데 디자인은 아주 후지죠....
    2222222222222

  • 8. ........
    '13.4.28 4:32 PM (175.115.xxx.234)

    10여년전에 샀는데, 글쎄 좀 잘산다하는 있는 집들엔
    진작부터 한우물 정수기 있더군요.

  • 9. 제리
    '13.4.28 5:38 PM (112.148.xxx.152)

    저드 6년째 사용중...
    주변에 말해봐도 잘 모르는 브랜드에요.여전히..
    티비광고 같으걸 안하니.

    물맛 깔끔하고 여기끼 먹다 생수먹으면 먼가 거친맛? 비리고 그래요.

    근데 정말 디자인 후지고.. 초기 기계값이 헉 소리나죵.

    그래도 돈 안아까워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386 북한은 전쟁 치를 것처럼 하더니 왜 잠잠해진걸까요? 11 ㅇㅇ 2013/06/09 2,562
260385 케이윌의 Love Blossom 이라는 노래요 ?? 2013/06/09 879
260384 음악회에 가는데요... 2 ... 2013/06/09 917
260383 자식위주의삶 우리는 서양이아닙니다 29 ㄴㄴ 2013/06/09 11,648
260382 음식물고 전화하는 사람 4 아침에 2013/06/09 1,208
260381 이불 여름꺼로 바꿔야겠어요 1 너무더워 2013/06/09 736
260380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298
260379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24
260378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68
260377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883
260376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4,029
260375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990
260374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114
260373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07
260372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81
260371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53
260370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91
260369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57
260368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501
260367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684
260366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899
260365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25
260364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75
260363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891
260362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