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애들이 유치원생들 두명있는데 6시만 되면 일어나서 다람쥐가 따로 없어요
무슨애들이 그리도 돌을 찍는 소리가 나는지 알수가없더라구요
어쩌다가 뭣을 떨어뜨렸을때는 큰 돌을 찍듯이 소리가나요
제 동생이 왔을때 소리듣고 진짜 애들이 돌을 가지고 노는지 참 이상하다네요
거실ㅇ 앉아서 티브를 보거나 차를 조용히 마시려고 소파에 앉으면 그소리 때문에 집중도 앉되고
성질이 나서 부화가 치밀어요
부잡스러운애들 키우느라고 힘들겠다 라고 이해를하고 참고 그러다가 도저희 못참겠다싶어
한번 인터폰하니 그것도 "좀 조용히좀해주세요"라고 했더니 밥 먹는데요?자기네 애들은 전혀 안 뛴 것 처럼...
참 어이가 없더군요.조용히좀 해달라고 끊긴는했는데 밥을 다 먹었는지 또 뛰어다니더라구요
애들이 걷는게 없어요.하루종일 뛰어요.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유치원가기전에 ,갔다와서는 계속 소리가 끊이질않아요
제가 화가나는 것 은 그렇게 하는데도 방치하는 것 같아서 그게 화가나요
밑에집에서 이야기를하면 조심히 하는것이 느껴져야 할텐데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괘씸해요
우리는 아들 둘이 키웠지만 다행이도 애들이 조용하기도했고 꽃발들고 다녔어요
아파트살려면 마음아파도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주의를 시켰었는데 지금도 바닥에다대고 쿵쿵쪄대고
모터자동차인지 모터오토바인지 타고다니고 정말 지랄을 떨고있으니 관리실에 이야기 몇번했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뭐 측정해서 소음이 어쩌고하는데 그것도 그때 조용히 하고있으면 어떻하나요?
지금도 머리가 깨질 것 같네요
집에 있는게 괴로우니 진짜 돌것같네요.
위에가서 말하면 너무도 참아서 진짜 폭팔해서 머리채 쥐어잡을 것 같아서 참고있어요
너무하다 싶을때는 막대걸래로 천정을 쳐요 몇번요.그럼 조금있다가 위에서도 마치 대답을하듯
똑같이 소리내요.쿵쿵쿵...들려서 그러는지 아님 우연이지 알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