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낫또- 낫토(생청국장)의 놀라운 효능

밝아요 조회수 : 4,983
작성일 : 2013-04-28 08:03:10
낫도(생청국장)의 놀라운 효능


낫도(생청국장)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항암,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입니다.


★ 낫도(생청국장) : 세계가 주목하는 5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한국의 김치, 스페인의 올리브유, 인도의 렌틸 콩,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베스트 5대 제품 중에 콩이 2개를 차지하고 있다.


★ 21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낫도)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다이어트, 혈전예방, 항암 및 예방, 정력 증강,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골당공증,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청국장은 변비와 설사는 물론 비만해소와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생으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 청국장과 낫또(생청국장)의 다른 점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바실러스균 외)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부패균)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낫또는 바실러스균(청국장균: 낫도균)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낫도(생청국장)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생청국장(낫도)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어야합니다.

낫도의 종류를 자세히 알려면 낫도마을(인터넷 한글주소)  www.nattomaul.com  에 가보세요.



IP : 14.52.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28 8:06 AM (182.161.xxx.251)

    장터로~고고고우~!

  • 2. 차카게살자
    '13.4.28 8:16 AM (115.140.xxx.5)

    자유게시판에 이러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300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추천 부탁드려요 봄바람 2013/05/30 678
258299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살 뺄거예요 5 . 2013/05/30 1,976
258298 잠수네 주인장 자제분들 근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문득 생각나.. 2013/05/30 5,827
258297 아이들 통장 만들때 필요한 서류가 집에서 떼면 공짜네요 3 다들 아시겠.. 2013/05/30 4,452
258296 지하수와 정수기물 1 2013/05/30 802
258295 남편이 울었대요. 3 1년 전 보.. 2013/05/30 3,147
258294 땅이나 단독 살땐 뭘 가장 중요하게 보고 사야하나요? 6 땅뭘보고판단.. 2013/05/30 1,492
258293 뿌리는 썬크림(썬블럭) 써보셨어요?? 12 ㅇㅇㅇ 2013/05/30 3,901
258292 아들 엄마 vs 딸엄마 12 여자남자 2013/05/30 5,694
258291 베이비 시터 하는데 6 베이비 시터.. 2013/05/30 2,076
258290 버섯을 이용한 요리 2 쏠비 2013/05/30 687
258289 회사인데 이석증 때문에 괴로와요 ㅠㅠㅠ 8 이석증 2013/05/30 2,909
258288 남편 몰래 비자금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13 알랑가몰라 2013/05/30 5,619
258287 아파트 2층.. 원래 벌레가 이렇게 많나요? 10 123 2013/05/30 5,464
258286 4살 6살 9살 남자 함께 즐길 놀이 있을까요? 3 엄머 2013/05/30 565
258285 대체 전교권 애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48 공부 2013/05/30 13,540
258284 왜 사람들은 은근슬쩍, 혹은 대놓고 자기 자랑을 할까요. 16 자랑 2013/05/30 7,196
258283 트리플래닛이란 게임 아세요? 1 게임추천 2013/05/30 438
258282 저 오늘 생전 처음 오이피클 담아볼껀데요 2 dd 2013/05/30 955
258281 요즘은 왜 명작소설을 만화로 안해줄까요? 7 2013/05/30 1,001
258280 유치원생과 단기 어학연수 조언부탁드립니다. 1 휴식 2013/05/30 1,065
258279 5 세우실 2013/05/30 1,453
258278 아, 저 오늘밤 자유가 생겨 놀러갑니다~ 4 휘파람~ 2013/05/30 894
258277 고구마 2 해남사는 농.. 2013/05/30 931
258276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토토로짱 2013/05/30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