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낫또- 낫토(생청국장)의 놀라운 효능

밝아요 조회수 : 5,026
작성일 : 2013-04-28 08:03:10
낫도(생청국장)의 놀라운 효능


낫도(생청국장)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항암,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입니다.


★ 낫도(생청국장) : 세계가 주목하는 5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한국의 김치, 스페인의 올리브유, 인도의 렌틸 콩,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베스트 5대 제품 중에 콩이 2개를 차지하고 있다.


★ 21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낫도)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다이어트, 혈전예방, 항암 및 예방, 정력 증강,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골당공증,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청국장은 변비와 설사는 물론 비만해소와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생으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 청국장과 낫또(생청국장)의 다른 점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바실러스균 외)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부패균)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낫또는 바실러스균(청국장균: 낫도균)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낫도(생청국장)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생청국장(낫도)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어야합니다.

낫도의 종류를 자세히 알려면 낫도마을(인터넷 한글주소)  www.nattomaul.com  에 가보세요.



IP : 14.52.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28 8:06 AM (182.161.xxx.251)

    장터로~고고고우~!

  • 2. 차카게살자
    '13.4.28 8:16 AM (115.140.xxx.5)

    자유게시판에 이러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030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신가요? 5 피곤에 쩔어.. 2013/09/06 2,458
296029 중학생 통통 남학생들 옷 어떻게 입나요? 1 학부모 2013/09/06 1,506
296028 수면제를 먹으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나요? 10 수면장애? 2013/09/06 4,298
296027 검찰을 죽이고 공안을 살리면 2 서화숙 2013/09/06 1,318
296026 세네갈 갈치 드셔보신 분 계세요? 19 ... 2013/09/06 8,303
296025 아래 맥주 중독자님들!!! 20 맥주맛 2013/09/06 3,135
296024 전기 펑펑 쓰는 기업들, 서민에 부담 가중 2 부채 70조.. 2013/09/06 1,867
296023 중학교 남자 아이들 집안일 얼마나 할 줄 아나요? 19 엄마 2013/09/06 2,070
296022 "똥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란다"라더니,카.. 1 진시리. 2013/09/06 1,291
296021 독고영재 사칭 트윗, 국정원 그룹 일원 1 akrakd.. 2013/09/06 1,288
296020 인천 청소년들도 서울 상경 ‘시국선언’…“朴정부 종북몰이 물타기.. 1 민주주의 지.. 2013/09/06 1,179
296019 취득세 인하, 무상보육 막아 3 집값 띄우기.. 2013/09/06 1,620
296018 왜 이 시점에 ‘검찰총장 사생활’ 보도? 합리적 의문 1 틈만나면박원.. 2013/09/06 1,419
296017 아이허브에서 산 에센셜 미스트는 언제 뿌리는지 4 Aaa 2013/09/06 1,935
296016 9월 9일날 지마켓 99% 현금 돌려주는 이벤트 쏠쏠한데요 4 유봉쓰 2013/09/06 2,065
296015 설설희 하차설 떴네요. 9 오로라공주 2013/09/06 5,686
296014 초등학생 명절 조부모 방문도 출석인정되나요?? 3 ..... 2013/09/06 1,638
296013 문예창작과는 어느 대학이 유명한가요? 7 문창과 2013/09/06 10,182
296012 조선일보, 4년 전엔 “하수구 저널리즘” 비판하더니… 1 샬랄라 2013/09/06 1,494
296011 가을 겨울에는 수분크림 안바르는건가요? 4 .... 2013/09/06 3,494
296010 죄송..송파에 한양아파트 시세 어케 될까요? 6 ㅎㅎ 2013/09/06 2,257
296009 곰돌이 모양 영양제 알려주세요. 5 영양제 2013/09/06 1,524
296008 먹는것과 관계되는 재미있는 속담 있나요? 14 초딩맘 2013/09/06 2,465
296007 대박.지금 친구 남친이 강남역 카페에서 다른여자랑. 30 !! 2013/09/06 22,040
296006 강원도 쪽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1 아파트 2013/09/06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