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문세노래작곡한이영훈씨 대단한거같아요
오늘 불후의 명곡에 이문세가 나왔는데..
너무일찍요절해서 아쉬운거같아요
그대단한 곡을쓰고 저작권료는 다받고있는지
이문세는 그런사람을만나서 정말잘되었는데 이영훈씨는
고인이 되어서 아쉽네요
불화설도있고했는데 이문세는 다 가져서 그런지 늙지도 않네요
1. 흐흐
'13.4.28 2:03 AM (58.236.xxx.74)다 가져서가 아니라, 헬스를 열심히 해서 그런거고요,
이영훈씨는 최고죠, 시립미술관 앞에 이영훈씨 기념 돌비석이 있어서
갈 때마다 보니까 더 잊혀지지 않네요.2. 이영훈씨 음악
'13.4.28 3:22 AM (99.226.xxx.5)정말 들을수록 매력있죠. 기타음악으로서도 정말 길이 길이 남을 좋은 곡들입니다.
이문세씨 이미지가 썩 좋지 않지만, 어쨌든 이문세씨의 능글맞은 하지만 적극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곡이 빛이 났던 것 인정합니다.
장재인의 가로수그늘아래서면...아...좋아요. 최근 젊은 가수들이 새로 편곡해서 부르는 노래들이 대박이죠.
빅뱅의 붉은 노을, 뭐 이런 식으로 노래방가서도요 ㅎ3. 이문세
'13.4.28 6:41 AM (121.165.xxx.189)뭔지 명쾌한 이미지가 아니라 좀 궁금하긴하대요.
작곡가유족들이 제대로 저작권료 챙겨가며 사는건지.
그렇다면 잘 살고 있을거구요.4. 당연히
'13.4.28 7:38 AM (59.86.xxx.85)저작권료는 유족들이 챙기겠죠 그걸 못챙기기야하겠습니까?
그리고 이영훈씨 곡 이문세가 불러서 빛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영훈씨노래 많은 가수들이 편곡해서 불러도 이문세만큼 잘부르는가수는 없던대요뭐~
저는 귀에 익숙해서 그런지 아직은 이문세가 부르는 이영훈씨노래가 편안하고 좋네요5. 전..
'13.4.28 11:28 AM (125.177.xxx.30)이문세 오랜 팬이였는데...
그 얘기 듣고는 보기 거북해졌어요...
그래도 그 시절 듣던 노래라서...
귀에 익고 좋은건 사실이지만...
찾아서 듣지는 않게 되더라구요.6. ...
'13.4.28 7:20 PM (182.172.xxx.52)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요인데..... 임재범 버전요. 다른 버전은 다 별로였어요. 심지어 이문세가 불렀을 때도 별 느낌 없었음....
근데 저번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웬 여자가 마치 초등학교 합창단이 성인 흉내내는 것 같은 표현과 발성으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짜증나서 라디오 꺼버리려다가 대체 누군가 하고 끝까지 기다려봤는데 끝나니깐 광고.....
설마 이 여자가 장재인인가요?;;;;;; 전 텔레비전을 안봐서 장재인이라는 사람 존재만 알지 노래는 못 들어봤거든요. 윗분도 그렇고 그럭저럭 인기도있는 듯한데 설마 딴사람이겠죠?;;;;;;; 그럼 이 여자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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