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문세노래작곡한이영훈씨 대단한거같아요

바보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3-04-28 01:58:36
사생활에 대해선 전혀알려진게 없는거 같은데
오늘 불후의 명곡에 이문세가 나왔는데..
너무일찍요절해서 아쉬운거같아요
그대단한 곡을쓰고 저작권료는 다받고있는지
이문세는 그런사람을만나서 정말잘되었는데 이영훈씨는
고인이 되어서 아쉽네요
불화설도있고했는데 이문세는 다 가져서 그런지 늙지도 않네요

IP : 180.70.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3.4.28 2:03 AM (58.236.xxx.74)

    다 가져서가 아니라, 헬스를 열심히 해서 그런거고요,
    이영훈씨는 최고죠, 시립미술관 앞에 이영훈씨 기념 돌비석이 있어서
    갈 때마다 보니까 더 잊혀지지 않네요.

  • 2. 이영훈씨 음악
    '13.4.28 3:22 AM (99.226.xxx.5)

    정말 들을수록 매력있죠. 기타음악으로서도 정말 길이 길이 남을 좋은 곡들입니다.
    이문세씨 이미지가 썩 좋지 않지만, 어쨌든 이문세씨의 능글맞은 하지만 적극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곡이 빛이 났던 것 인정합니다.
    장재인의 가로수그늘아래서면...아...좋아요. 최근 젊은 가수들이 새로 편곡해서 부르는 노래들이 대박이죠.
    빅뱅의 붉은 노을, 뭐 이런 식으로 노래방가서도요 ㅎ

  • 3. 이문세
    '13.4.28 6:41 AM (121.165.xxx.189)

    뭔지 명쾌한 이미지가 아니라 좀 궁금하긴하대요.
    작곡가유족들이 제대로 저작권료 챙겨가며 사는건지.
    그렇다면 잘 살고 있을거구요.

  • 4. 당연히
    '13.4.28 7:38 AM (59.86.xxx.85)

    저작권료는 유족들이 챙기겠죠 그걸 못챙기기야하겠습니까?
    그리고 이영훈씨 곡 이문세가 불러서 빛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영훈씨노래 많은 가수들이 편곡해서 불러도 이문세만큼 잘부르는가수는 없던대요뭐~
    저는 귀에 익숙해서 그런지 아직은 이문세가 부르는 이영훈씨노래가 편안하고 좋네요

  • 5. 전..
    '13.4.28 11:28 AM (125.177.xxx.30)

    이문세 오랜 팬이였는데...
    그 얘기 듣고는 보기 거북해졌어요...

    그래도 그 시절 듣던 노래라서...
    귀에 익고 좋은건 사실이지만...
    찾아서 듣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 6. ...
    '13.4.28 7:20 PM (182.172.xxx.52)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요인데..... 임재범 버전요. 다른 버전은 다 별로였어요. 심지어 이문세가 불렀을 때도 별 느낌 없었음....

    근데 저번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웬 여자가 마치 초등학교 합창단이 성인 흉내내는 것 같은 표현과 발성으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짜증나서 라디오 꺼버리려다가 대체 누군가 하고 끝까지 기다려봤는데 끝나니깐 광고.....
    설마 이 여자가 장재인인가요?;;;;;; 전 텔레비전을 안봐서 장재인이라는 사람 존재만 알지 노래는 못 들어봤거든요. 윗분도 그렇고 그럭저럭 인기도있는 듯한데 설마 딴사람이겠죠?;;;;;;; 그럼 이 여자는 누굴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834 애견 등록하려고 하는데 3 오늘하루 2013/06/10 541
260833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4 년매출2억 2013/06/10 2,101
260832 쿨매트써보신분계세요??? 4 소래새영 2013/06/10 1,452
260831 오늘부터 GS SHOP 앱 모바일 6월 2주차 출첵시작이네요 1 짜잉 2013/06/10 468
260830 자동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성현맘 2013/06/10 575
260829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을 잘 아시는 분~ 3 망고망고 2013/06/10 1,279
260828 남친이런 행동.. 14 슬픔 2013/06/10 3,410
260827 땡큐에서 이지연 말이 가슴에 팍 와닿아요. 4 새삼 2013/06/10 4,026
260826 빨리 집을 사야겠어요.. 4 .. 2013/06/10 2,620
260825 사장과 한판하고 회사 관둡니다. 5 ... 2013/06/10 2,208
260824 고2딸이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는데 1 부럽다 2013/06/10 839
260823 아이쿱생협은 뭐고, 자연드림은 뭔가요? 8 궁금 2013/06/10 14,757
260822 '남북당국회담' 12∼13일 서울 개최 합의(종합) 1 세우실 2013/06/10 429
260821 여쭤봅니다 질문 2013/06/10 240
260820 친구의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문상을 가야 할까요? 12 하늘사랑 2013/06/10 3,097
260819 차가 금같은 남편 7 답답해요 2013/06/10 1,091
260818 유아이불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어떤원단이 좋을까요.. 3 .. 2013/06/10 519
260817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어떤 목걸이가 나아보이세요? 4 .... 2013/06/10 761
260816 골프를 배워볼까 하는데요(40대 여성). 12 취미생활 2013/06/10 3,392
260815 선보고 만나고 있는데...좀 부담 되요 29 ... 2013/06/10 5,072
260814 168cm키에 7cm 샌들 신으실 수 있나요? 19 샌들 2013/06/10 2,847
260813 오이미역냉국 할때 간이요... 3 ... 2013/06/10 986
260812 에어컨실외기가 돌아가는거 작동하고 있다는거죠? 1 에어컨 2013/06/10 700
260811 강아지 이빨 고민!!! 질문이요~ 10 강아지맘 2013/06/10 2,909
260810 신문 구독해 보시는분계세요? 6 123 2013/06/10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