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닭볶음면 왤케 맛있나용ㅜㅜ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3-04-28 00:50:56
매운거 완전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불닭면의 중독성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중ㅜㅜ
야채 넣어드신다는분들도 많은데 제가 먹는 방법은..
면끓여서 물빼고 소스넣고 한번 더 볶아서 물기를 전부 날려준뒤!!(이렇게 해야 더 매운것 같아서ㅋㅋ)
후레이크를 넣고 깨를 왕창 더 넣어서 먹어요.
그럼 완전 맵고 꼬소하고 넘 맛있어용ㅜㅜ흑ㅜ
IP : 211.234.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4.28 12:53 AM (175.253.xxx.233)

    저도 2시간 전에 먹었어요..
    면을 조금 불게 끓여서 고춧가루.스프.깨 듬뿍 넣고
    반숙계란후라이 2개 올려서 먹었네요..ㅋㅋ

  • 2. 궁금
    '13.4.28 12:55 AM (182.210.xxx.57)

    어떤 맛인가요? 볶음우동류로 보면 되나요?
    아님 쫄면 비슷한 건가요?
    아직 체험못한 1인을 위해서 알려주시와요 ㅎㅎ

  • 3. ..
    '13.4.28 1:00 AM (124.53.xxx.208)

    왜 울동네에는 없을까요ㅜㅜ
    너무 먹어보고 싶네요....

  • 4. ..
    '13.4.28 1:00 AM (219.254.xxx.34)

    저도 궁금해요.
    먹기전에 글로라도 좀 느껴보고 싶네요.

    맛깔나게 설명해주실 분~~~~

  • 5. --
    '13.4.28 1:00 AM (211.214.xxx.196)

    중독 ㅠㅠㅠ 못헤어나오심당

  • 6. ,,,
    '13.4.28 1:07 AM (119.71.xxx.179)

    맞아요. 물이 거의 없다시피 볶아야 맛있음

  • 7. 나무들엄마
    '13.4.28 1:14 AM (218.238.xxx.103)

    슬라이스 치즈한장 볶자마자 올려서
    샤알짝 버무려서 먹어도 죽음입니다~~ㅋㅋ

  • 8. ......
    '13.4.28 1:29 AM (61.84.xxx.189)

    저도 한창 그 맛에 빠져서 먹다보니 좀 질렸는데 고추장과 떡볶이떡 조금 추가해서 쫄볶이처럼 먹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조미료맛이 좀 강한게 흠이에요.

  • 9.
    '13.4.28 1:30 AM (180.70.xxx.112)

    왜 우리동네도 없는지ㅠ 집앞에는 홈플러스밖에없는데 안팔더라구요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만 들어온다는데 젠장 일주일에 세번은 장보러가는데도 여지껏 들어온적이 없더라근요 인터넷에서 사야하나ㅠ 그럼 너무 대량주문되는데ㅠ한번사놓으면 다먹을때까지 주구장창 먹는사람이라 대량으론 사긴싫은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941 제주도 펜션 추천해주세요~~ 4 제주 2013/05/02 1,419
247940 혹시 이런증상도 심근경색 초기일까요? 4 .... 2013/05/02 3,372
247939 (오유 재 펌) 피부가 맑아지는 양배추 물 전도하러 왔어요[여성.. 6 .. 2013/05/02 3,242
247938 남자 1호에게 저 홀딱 반했어요.. 윤후 닮은듯..ㅋㅋ 16 2013/05/02 3,524
247937 이번 짝..정말 저러니 다들 노총각, 노처녀들이죠.. 10 허허허 2013/05/02 6,378
247936 짝..이거 잘 안보는데.. 2 2013/05/02 1,863
247935 남자6호 태진아 닮은거 아닌가요? 17 dd 2013/05/02 2,036
247934 프라임 베이커리, 납품 중단되자…"폐업할 것".. 13 ㄷㄷㄷ 2013/05/02 3,787
247933 돈잘버는 여자는 잘생긴 남자를 택합니다 ㅋㅋ 13 웃긴다 2013/05/02 5,567
247932 25개월 자폐성향보이는 아이의 언어치료수업 너무 돈아깝네요 23 팡팡뽕뽕 2013/05/02 17,864
247931 이너비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2 건조 2013/05/02 861
247930 불어로 'Pardaillan'을 어떻게 읽나요? 6 불어 2013/05/02 1,287
247929 시댁과의 갈등,,,그냥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라는분의 충고 1 .. 2013/05/02 2,695
247928 동물 좋아하고 키우는 젊은 남자들도 의외로 많네요 5 ... 2013/05/02 1,027
247927 아기 두돌 생일에 출장부페 부르는건 좀 오바 아닌가요? 5 어익후 2013/05/02 2,302
247926 서울시 교육감의 불행출석부 3 참맛 2013/05/02 694
247925 비호감짝 남자 6호가 왜인기일까요 20 바보씨 2013/05/02 3,490
247924 썬글라스 구입 처음인데 궁금한거 3 시력나빠요 2013/05/02 1,302
247923 라면, 과자, 음료수 등등 매일 먹다가 딱 끊으면 살빠질까요? 5 2013/05/02 2,266
247922 어머나....옆에 광고 4 ㅋㅋㅋㅋㅋ 2013/05/01 1,035
247921 무릎에 물이 차요.병원 좀 알려주세요. 3 병원 2013/05/01 1,475
247920 돌잔치 패스하신 선배맘님들 문의요~ 4 사랑맘 2013/05/01 1,237
247919 금목걸이 사고 싶어요 2 직장맘 2013/05/01 1,691
247918 김연우 이별택시 노래 좋아하시는분들 계세요? 5 갑자기 2013/05/01 1,208
247917 볶은고추장 실패했어요. 구제 해 주.. 2013/05/01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