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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판교에 있는 카페에서 제인생 최고로 잘생긴 남자..

// 조회수 : 12,760
작성일 : 2013-04-28 00:33:58

오늘 판교에 있는 카페에서 제인생 최고로 잘생긴 남자봤네요..

친구랑 약속있어서,,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다시 주문하려고,,

서있는데,,진짜 옆에 어떤남자가 서 있는데,,

계속 쳐다보게되더군요ㅠㅠ

게다가 자리도 옆자리라 친구랑 이야기하면서,계속 쳐다봤네요..

친구가 왜~가서 연락처 따봐~

이러는데,,어찌 제가 이나이에..ㅠㅠ

 

근데,진짜 엄청 잘생겼더라구요..

유럽남자처럼 생겼어요.

주드로 닮은듯..ㅠㅠ

나이는 30대초반정도로 보여요.

결혼했겠죠?

 

말이라도 걸까..후회되요..

집에와서도 계속생각나요ㅠㅠ

 

IP : 121.137.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8 12:35 AM (219.254.xxx.34)

    주드로 닮았다니 궁금하네요ㅋㅋ

  • 2. 주진모
    '13.4.28 12:36 AM (118.36.xxx.172)

    주진모씨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적 있는데
    눈빛이 정말...@@

  • 3. 주진모
    '13.4.28 12:36 AM (118.36.xxx.172)

    님이 느낀 그런 느낌??

  • 4. ,....
    '13.4.28 12:39 AM (222.112.xxx.131)

    주드로는 잘 모르겠고. 주진모는 잘생겼죠..

  • 5. ,,,
    '13.4.28 12:44 AM (119.71.xxx.179)

    결혼 안했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 6. ...
    '13.4.28 12:45 AM (58.234.xxx.195)

    윗님 주진모 얘기하시니 뜬금없지만 얼마전에 예전 영화 '쌍화점'을 봤는데요. 세상에 두 주인공들 말고도 송중기, 심지호, 현우, 노민우, 홍종현 등등 요즘 한참 여기저기 잘 나오는 꽃미남들이 대거 출여했더만요. 눈이 막 그냥 호사~했어요.

  • 7. 행복
    '13.4.28 1:03 AM (1.238.xxx.94)

    성형남 아닐까요?ㅋㅋ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초중고 12년 통틀어 우와 싶은 애들은 한 세명정도?
    초등 우리 아이 학교에 가봐도 미남 미녀들이 거의 없어요, 완전 쌩동양적 얼굴들...ㅋㅋ

  • 8. 아마도
    '13.4.28 5:29 AM (112.153.xxx.137)

    주드로를 닮았다니
    좀 선하게 보이는 분이셨나봐요

    눈빛이 진진한 배우잖아요

  • 9. 설마
    '13.4.28 9:13 AM (218.237.xxx.250)

    이런 모습은 아니겠죠?
    http://blog.naver.com/yoyo6009?Redirect=Log&logNo=30149250275

  • 10. ^^
    '13.4.28 9:32 AM (124.54.xxx.196)

    저는 가족들이랑 제주도갈때 비행기안에서 옆에 앞에 앉아있는 남자 슬쩍얼굴을 돌렸는데 저는 김래원인줄알았어요^^너무 닮아서요. 옆에 앉아있는 자기야 하는 여자친구인듯?진짜 뚱하고 못생겨서 ..
    뚱하다는것을 뭐라하는게 아니고 너무도 비교가 되서 혹시 저여자 돈이많나? 그냥혼자 내내 생각했었어요
    머리뒤가 근지러웟는지 남자가 휙하고 돌려서 보는데 저랑 눈이 마주칠뻔했어요
    넋놓고 뒷통수만 바라보고있었거든요.한번이라도 슬쩍이라도 돌려 주었으면하고요^^
    저 김래원 무지 좋아하거든요~~

  • 11. ..
    '13.4.28 10:17 AM (222.117.xxx.190)

    ㅋㅋ 도지삽니다. 거기가 어디요? 정확하게 까페명 밝히시길..

  • 12. 백현동 주민
    '13.4.28 11:11 AM (124.5.xxx.240)

    집 밑이 카페거리라 자주 가는데
    은근 훈남들 많이 봤어요~

    다들 예쁜여친과 함께 있다는것이 함정 ㅜㅜ

  • 13.
    '13.4.28 9:05 PM (218.148.xxx.50)

    바로 어제 저녁 먹으러 판교에 갔단 말입니다!!!
    아아...아까비....오늘 갈 것을... ㅠㅠ
    (by 미남 감상 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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