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결혼하고2년만에 생겼어요..
한약먹고 좌훈하고 몸에좋다는거챙겨먹고..
병원에서는 둘다 이상없다고하고..
스트레스(시집)때문인거같아 시집도안가구..
그랬더니 다행히 자연임신되서 낳았어요..
근데 둘째가 안생겨요..첫째는32개월이구요..
아이가있다보니 이것저것챙겨먹기도힘들고..
이래저래 관리도안되고..
첫째때 분당차병원가니 착상이힘들겠다고는했어요..
동네 불임병원에서는 괜찮다고하구요..
시험관을해볼까하는데..무서워서요..
어떤방법이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관아기 힘든가요...?
...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13-04-28 00:05:22
IP : 125.180.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들죠
'13.4.28 12:07 AM (14.52.xxx.59)근데 그정도 터울이라면 좀 기다려 보세요
나이 많지 않으시다면요2. 음냐
'13.4.28 12:44 AM (112.149.xxx.8)첫째 자연임신으로 낳았으니 일단불임병원부터 가서 진료받아보시고
인공수정부터해보세요
인공수정은 별 힘들것없거든요3. ..
'13.4.28 12:50 AM (175.253.xxx.233)시험관한다고 무조건100%임신되는건 아니예요..
돈.시간.노력 아주많~~이 투자 해야돼요..
매번검사.주사.검사.주사 무한반복 해야하고 난자채
취하고 정자와수정하고 수정안돼면 다시반복해야하
고 많이 힘듭니다..수정하고 착상시킨다고 해서
다 임신되는것도ㅠ아니구요..
차병원에서 착상어렵다고 했다하니 그 이유가있을것
같으니 확인하셔서 먼저 그 문제 해결하시고 자연임
신 시도 해보고 안되면 그때 다시 인공수정이던 시험
관 하셔도 될것같아 보입니다..4. ...
'13.4.28 1:22 AM (125.180.xxx.206)인공수정 먼저해바야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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