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상 좋아하는분 계세요?

,,,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3-04-27 23:35:18

마음을 훑는거같은...

몇안되는...좋아하는 가수... 아마 윤상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GjPfhpJYeQY&playnext=1&list=PL01700B83297C4FE6

새벽

 

http://www.youtube.com/watch?v=fLkduTBzUWg&playnext=1&list=PL10FF6E9539234EBF

너에게

 

http://www.youtube.com/watch?v=4XLe4AhrtnQ&playnext=1&list=PLB0A1917C713AAF7D

소년

 

http://www.youtube.com/watch?v=lmxNgwBeJ44&playnext=1&list=PL6A3DE4D793044A8F

사랑하오

 

http://blog.daum.net/djseokremix/1167

고백..

신윤미씨가 객원보컬로 참여했어요

IP : 119.71.xxx.1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 ㅅ
    '13.4.27 11:38 PM (218.38.xxx.105)

    저요. 넘 좋아요 발라드의 조상님.

  • 2. ,,,
    '13.4.27 11:41 PM (119.71.xxx.179)

    우울, 예민, 내성적인 감성이 충만하던 20대가 윤상씨의 최고 전성기였던거같아요.^^

  • 3. 시나몬롤양
    '13.4.27 11:41 PM (58.76.xxx.45)

    저도요. 어제 스케치북 보다가 윤상님 나와서 소리지를뻔했다는... !!

  • 4. 하하
    '13.4.27 11:42 PM (58.236.xxx.74)

    매력 많은 분인가 봐요. 노영심씨도 책 '선물'에서 윤상씨에 대해 각별히 언급했고,
    고현정씨도 고쇼 보니까 윤상씨와 부부연기하라고 하는데 너무 좋고 쑥스러워서 아이 컨텍 못하고
    윤종신 얼굴 보고 상황극하고,ㅋㅋ

  • 5. 꼬미
    '13.4.27 11:44 PM (59.24.xxx.52)

    중1때 윤상의 이별의 그늘..너무 좋아서 ..밤마다 듣고 잤더랬죠 ..목소리도 너무 감미로웠고 ..


    1집에 좋은 노래 참 많았는데 ..가려진시간 사이로도 그렇고 ..

    그시절이 그립네요 ..

  • 6. ......
    '13.4.27 11:44 PM (222.112.xxx.131)

    윤상 좋아해요. 당시로선 아주 세련된 발라드렸고.. 지금도 좋은 노래죠.

  • 7. 달리기
    '13.4.27 11:50 PM (112.149.xxx.3)

    SES 가부른 달리기 윤상님 작품 조아요~~
    전에 윤상님이 부른거 들었는데 더 조았어요

  • 8. 마그네슘
    '13.4.27 11:52 PM (49.1.xxx.134)

    부인 심혜진씨도 이뻐요...부부가 둘 다 외모 근사해요.

  • 9. 생긴것도
    '13.4.27 11:53 PM (220.72.xxx.137)

    잘생겼어요... 매력있게...
    1집 앨범 표지좀 보세요..
    tv에 처음나왔을떄..
    그냥 얼굴로 먹고사는 아이돌쯤으로 생각했었어요...
    근데 정말정말 실력있는.... 윤상씨 손을 거치면 정말 세련된 곡으로 편곡이 되고...
    그래서 다른 가수들 곡 편곡 맡았던것도 다 좋았던것 같아요..

  • 10. ,,,
    '13.4.27 11:56 PM (119.71.xxx.179)

    심혜진씨 밝은 미인이죠? 아이도 정말 잘생겼더라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

  • 11. 로망
    '13.4.28 12:06 AM (180.69.xxx.123)

    저의 오랜 로망 이십니다~ ^^

  • 12. ...
    '13.4.28 12:17 AM (218.39.xxx.78)

    어제 스케치북에서 유희열, 윤상, 정재형 셋이서 대화중에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노래가 언급되서 그 노래 부르나보다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노랑머리 거미가 나와 흐느끼며 두곡이나 불러서 ㅠㅠ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들어보세요.

  • 13. pobee000
    '13.4.28 12:25 AM (116.41.xxx.147)

    전 대학교때 남친들 군대 갈때 마다 불러주던
    -한걸음더-그 앨범에 윤상의 발을보고 뿅 가서
    한동안 윤상앓이☞☜
    그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하단 하구언 막걸리집 아직 있을려나?

  • 14. 극단의우울
    '13.4.28 12:29 AM (211.201.xxx.223)

    중딩때 1집 나왔는데 그땐 아주 좋아라하진 않았는데 나이 들어 들으니 좋더라구요 얼마전부터는 윤상씨곡 특유의 우울하고 허무한 느낌을 즐기게됐달까요

  • 15. 으아아~~
    '13.4.28 12:53 AM (180.230.xxx.83)

    저 상님 올드팬이예요
    예전 맥가이버 머리까지 따라하고팠던
    머리숱만 많았어도 ..ㅋ
    지금도 여전히 좋아해서 라됴 열심히 듣고 있죠~~

  • 16. 감사합니다
    '13.4.28 12:56 AM (222.100.xxx.147)

    윤상 노래는 참 편안해요. 들으면서 릴랙스하면 좋을듯요 ^^

  • 17. ^^
    '13.4.28 1:15 AM (125.177.xxx.76)

    저도 윤상씨 좋아요~
    노래들도 좋고 사람도 편안하니 참 좋아보이죠.
    글쿠 절친인 손무현도 전 넘 좋아했었는데..
    아 이분은 어찌 사시는지 급궁금하네요~^^;

  • 18. 저도
    '13.4.28 1:18 AM (14.45.xxx.168)

    사연이 있어 고딩을 좀 오래 다녔을적에
    한걸음 더 천천히 걸어도 암시랑토 않다는 상이님의 노래를
    늘 곁에 두고 살았었지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아이들에게도 그 생각을 적용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요

  • 19. 별리맘
    '13.4.28 9:16 AM (211.234.xxx.40)

    학창시절이 생각나요.
    저도 팬이에요. ^^

  • 20. 로그인
    '13.4.28 9:19 AM (182.222.xxx.219)

    이 글 보고 정말 백만년만에 로그인했네요. ^^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사십 넘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아하는 유일한 연예인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가슴 설레게 하는 진짜 연예인이었는데, 지금은 어쩐지 같이 늙어가는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라디오 팝스팝스를 시작 때부터 들어서인지 성격도 대충 파악되고..(좀 소심하고 쪼잔한 면이..ㅋ)
    그래서인지 요즘엔 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엊그제 스케치북에서도 '테레비' 발언해서 웃겼잖아요.
    물론 음악만 들으면 아직도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다 싶습니다. 전 특히 4집, 5집 좋아해요.

  • 21. 띵가민서
    '13.4.28 7:53 PM (211.215.xxx.175)

    너무 좋아서 마흔 넘은 아짐이 혼자서-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ㅠㅠ-lg 아트센터에서 하는 콘서트까지 갔다는......
    옛추억의 노래가 나오길 은근 기대했는데 새로운 곡들만 나와 좀 슬펐다는----
    그노래들도 종핬지만 추억에 젖고 싶었는데
    하옇튼 윤상 노래, 분위기 다 좋아요.

  • 22. 띵가민서
    '13.4.28 7:54 PM (211.215.xxx.175)

    헐 오타 좋았지만

  • 23. ..
    '13.6.8 12:12 AM (112.147.xxx.24)

    윤상씨 노래 다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112 흐흐흐흐 개편 2 국미티비 2013/05/30 1,250
258111 역사학자 전우용 최근 트윗 3 전우용 2013/05/30 1,273
258110 어린이집 비리 고발, 송파구청이 원장에게 흘렸다 2 샬랄라 2013/05/30 969
258109 아! 이종환 12 ... 2013/05/30 2,224
258108 까맣게 탄 양면팬 겉은 어떻게 닦나요? 3 ㅠㅠ 2013/05/30 1,132
258107 요즘 재밌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2 영화 2013/05/30 1,026
258106 초등4학년 미술 공부(전공할생각아닌경우), 하면 도움이 되는 면.. 2 ........ 2013/05/30 1,314
258105 아웃백 메뉴추천좀해주세요^^ 중학생아이들 데리고가요 6 toddld.. 2013/05/30 1,398
258104 이대로 가면 ‘같은 민족, 다른 인종’의 비극 3 고솔하세요 2013/05/30 740
258103 어제 윗층 아이들 학대문제로 신고했다던 글...지금 어찌됐는지 .. 5 연년생맘 2013/05/30 2,105
258102 전기렌지질문이요? 4 .... 2013/05/30 792
258101 직장생활 18년차 퇴직을 하네요 14 바이 2013/05/30 3,880
258100 지금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sol 어학기 어떤가요? 6 어학기 2013/05/30 1,330
258099 외국인 불법취업 신고하려했더니 3 ... 2013/05/30 6,229
258098 임신 5주 4일. 5월 20일 치과마취했는데. 괜찮을까요? 5 .. 2013/05/30 1,803
258097 제발 도와주세요 담배연기 어떻게 말해야할지....... 2 dd 2013/05/30 810
258096 '4대강 입찰담합' 수사 발주처로 확대 1 세우실 2013/05/30 501
258095 초등학생 여아 피겨스케이트 배우려고 하는데요~~ 12 ..... 2013/05/30 3,211
258094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가보신분 2 커피중독 2013/05/30 1,414
258093 복도식 아파트 현관으로 먼지 들어오는것 ㅠ 아파트 2013/05/30 1,505
258092 삼생이 사기진 모녀 2 하늘 2013/05/30 2,103
258091 에어컨 어디다 달지 고민이에요 2 ㅎㅎ 2013/05/30 673
258090 많이 읽은 글 보고...우리 아이 피아노 학습 경험 7 햇살 2013/05/30 1,690
258089 마늘쫑장아찌 만드는 마늘쫑은 굵은것인가요? 가는것인가요? 2 .. 2013/05/30 1,149
258088 요즘 jtbc 글보면서 드는 생각은 야바위꾼 2013/05/30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