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앗어요
시댁사람들도 정 안가고 싫고
닭모가지 얹은 신부상 받는데도 이상한 주술같고 넘 무서웟어요
맘이 휑하고 쓸쓸하고 결국 이거엿나 그런생각..
지금은 머 잘삽니다 연애결혼이고요..
여러분들은 기분 어땟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난후 기분 좋앗나요?
개미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3-04-27 21:59:37
IP : 203.226.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좋았어요
'13.4.27 10:06 PM (223.62.xxx.75)친정쪽 하객들도 많이 오구요
축가도 유명한 분이 오셔서 불러주시고
드레스도 맘에 들었고
잼있었네요 ㅎ
유일하게 맘에 안든건 남편 및 시댁집안이요2. 결혼식
'13.4.27 10:09 PM (112.166.xxx.51)식하고 나서는 후련해서 좋았는데 신행돌아와 시댁에 간 순간부터....... 내 위치를 확실히 알았죠..... 그 숨막히는 분위기 .........남편과 결혼한게 아니라 시댁이란게 이거구나....
3. bbbbbbb
'13.4.27 10:23 PM (218.151.xxx.144)전....결혼준비가 더 귀찮았어요
시댁에.가니......
좀..부담스러웠지만......지금은제옆에는 잘안씻는남편이 있고.
시댁에...가면......신랑욕을 같이하는 시어머님이계세요..
ㅋㅋㅋ4. 후련 했어요
'13.4.27 10:37 PM (180.65.xxx.29)시댁사람들이 결혼식 끝나고 정이 들수가 있나요
다 끝났다 후련했어요5. 아줌마
'13.4.27 11:09 PM (39.113.xxx.13)야외촬영도 싫어서 안햇고 결혼식도 안하면 좋겟더만 그럴순 없어서 식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견딘다 버틴다 그런맘으로 있었네요. 그냥 그런 형식이 싫었던거 같아요.저도 마치니 후련했고 시댁은 지금까지도 내색은 못하지만 어색하고 안편해요.진전이 없는.
6. 결혼식직후
'13.4.27 11:24 PM (211.234.xxx.224)남편과 대판싸워서 엄청 기분안좋았고 그호텔서 하루자고 진혼여행가는데 남편친구들이 새벽두시까지 고스톱치다가서 더 짜증났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98368 | 7세 여아가 좋아할 만한 팽이? 탑 블레이드도 종류가 많죠? 4 | 팽이 | 2013/09/12 | 1,226 |
| 298367 | 봉사가 자신의 큰자랑으로 삼는 친구의 이중성 6 | 민망 | 2013/09/12 | 3,021 |
| 298366 | 인사안하는 식당주인 10 | ... | 2013/09/12 | 4,022 |
| 298365 | 불혹의 나이요..... 10 | 쩝 | 2013/09/12 | 3,034 |
| 298364 | 제 얼굴에 무슨 문제라도? 3 | 도대체 | 2013/09/12 | 1,367 |
| 298363 | 루비반지 보시는 분 2 | ♥ | 2013/09/12 | 1,807 |
| 298362 |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7 | .. | 2013/09/12 | 2,101 |
| 298361 | 가디건 하나 봐주세요. 아크릴 소재가 아니려나요? 5 | 울 가디건 | 2013/09/12 | 2,769 |
| 298360 | 애비뉴프랑 & IFC몰 ~ 7 | 눈요기 | 2013/09/12 | 3,564 |
| 298359 | 먼거리 경조사 다녀와서 4 | 경조사 | 2013/09/12 | 1,861 |
| 298358 | 추석 선물로 한우 세트 하려는데 추천 바랍니다 3 | 추석 선물 | 2013/09/12 | 1,282 |
| 298357 | 남자가 우울해져 있을때 위로하는 방법 1 | 특효약 | 2013/09/12 | 2,999 |
| 298356 | 노래제목좀찾아주세요 답답해죽겠어요. 4 | 아준맘 | 2013/09/12 | 1,123 |
| 298355 | 서유럽 여행 문의 8 | 여행 | 2013/09/12 | 2,496 |
| 298354 | 목동분들께!! 목동 중학교중에서 수학이 가장 어렵게 출제되는 .. 4 | 어디인가요?.. | 2013/09/12 | 2,202 |
| 298353 | 전학갈 결심을 했으면 하루라도 빨리 가는 게 낫겠죠? | ... | 2013/09/12 | 1,165 |
| 298352 | 운동치료를 아이가 힘들어해요 6 | 척추측만증 | 2013/09/12 | 1,560 |
| 298351 | 이 가을에 읽을책좀 추천해주세요. 26 | 독서.. | 2013/09/12 | 3,919 |
| 298350 | 카드값이 140만원 정도 나왔는데 4 | 궁금 | 2013/09/12 | 3,674 |
| 298349 | 제육볶음 재울 때 복숭아 갈아넣어도 될까요? 5 | 룽이 | 2013/09/12 | 2,399 |
| 298348 | 내가 살고 싶은 삶 10 | ... | 2013/09/12 | 3,452 |
| 298347 | 초6 아들이 해외여행 가고싶다고 노래불러요. 10 | 못가진자 | 2013/09/12 | 2,967 |
| 298346 | 김하영 자주 갔던 건물에 일베 사무실 있었다 3 | 국정원일베특.. | 2013/09/12 | 1,385 |
| 298345 |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주인장 어디갔나요? 5 | 궁금해 | 2013/09/12 | 6,870 |
| 298344 | 교학사 한국사... 수능생들에게 피해 줄 수 있다 3 | 교학사 부적.. | 2013/09/12 | 1,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