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언맨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정말 매력적이에요

ㅎㅎㅎ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3-04-27 21:19:01

시리즈는 별 재미없다는데 아이언맨3는 재미난데요...상영시간 내내 한눈 팔 틈 없네요..

무엇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정말 ....50넘었다는 것이 정말 안 믿어져요...

미국은 단신 배우들이 정말 오래가는 거 같아요...

톰 크루주랑 로버트랑 우리나라로 쳐도 단신인데 얼굴은 정말 조각같고 동안에 몸매 관리 잘하는.....

더구나 연기력과 인간적 매력이 둘다 철철 넘치네요...

오늘 아이언맨3 보고 하루종일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IP : 124.55.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넛향기
    '13.4.27 9:19 PM (58.127.xxx.105)

    재미없던데,,,,.실망,,

  • 2. 어우
    '13.4.27 9:21 PM (58.236.xxx.74)

    나이가 50이나 되었나요 ?
    아네트 베닝이랑 스릴러 인 드림스에 나왔을 때 모성애를 참 자극하는 배우라 느꼈는데.
    감성 돋는 배우같아요. 아이언 맨은 제 취향이 아니고요 ^^

  • 3. ///
    '13.4.27 9:23 PM (92.133.xxx.109)

    엘리맥빌에서 정말 멋지게 나왔죠
    그사람 하차하고나서 며칠간은 공황상태였던...

  • 4. ..
    '13.4.27 9:24 PM (193.83.xxx.88)

    마약으로 한 방에 훅가더니 재기에 성공했네요. 인간사 새옹지마.

  • 5.
    '13.4.27 9:26 PM (211.181.xxx.33)

    재기발랄하고 매력적인 배우인데 앨리맥빌이 마지막 기회였을거라 생각하고 그마저 말아먹다니 ㅉㅉ했는데 요새 애들이 로다주 로다주라고 막 줄여부르는 블럭버스터 스타로 돌아올 줄이야.. 주는고 없이 반갑더라고요.

  • 6. 원체
    '13.4.27 9:28 PM (219.251.xxx.5)

    연기가 독보적이잖아요..이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연기가 있죠~

  • 7. ..
    '13.4.27 9:28 PM (59.0.xxx.193)

    저는 셜록홈즈 영화 나오길 기다려요.

    언제 나오는지...

  • 8. 여름
    '13.4.27 9:38 PM (58.143.xxx.102)

    저도 팬이에요. 아직 3편은 못봤지만 보러 갈 거예요.
    부인을 잘 만난 것 같아요. 덕택에 재기에 성공한 거죠. 둘이 정말 사이 좋더라고요. 아기도 최근에 낳았고...
    스스로 나이 많은 거 알고 더 열심히 하나보더라고요. 이제 주연 캐스팅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스스로도 그래요. 젊어서 방황 많이 했지만 지금은 본받을만한 배우예요.

  • 9. ㅎㅎㅎ
    '13.4.27 9:44 PM (124.55.xxx.130)

    로다주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약자였군요...
    저 셜록홈즈도 좋았어요..
    마약에 찌들어서 바닥까지 갔었도 저렇게 멋지게 재기하기 힘들죠...
    어릴적 사진보니 정말 정말 잘생기다 못해 이쁘더라구요...얼굴은 정말 톰크루즈와 함께 최고같아요..

    http://blog.naver.com/s3lover77?Redirect=Log&logNo=154403720

  • 10. 꾸지뽕나무
    '13.4.27 9:54 PM (39.7.xxx.169)

    이 남자 이름이 로다주 ㅋ 군요~~~
    마약 술....그랬었군요...
    셜록홈즈 보고 와우~~하면서 빠져든 배우~~

    셜록홈즈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 11.
    '13.4.27 9:57 PM (58.236.xxx.74)

    섹스앤더 시티에 캐리로 나왔던 배우있잖아요, 제작도 하고 머리도 좋은.
    그 배우랑 젊을때 6,7년인가 동거했다고 해요.
    근데 일상에 너무 질서가 없고 충동적이고 무절제해서 그 캐리역의 그 여친이 같이 살면서
    정말 많이 절망을 했나봐요. 둘이서 삶에서 동반추락하는 느낌을 받았다던가.

  • 12. ㅎㅎㅎ
    '13.4.27 10:20 PM (124.55.xxx.130)

    아이언맨의 토니가 딱 로다주 성격인가봐요..
    묘하게 둘이 닮았잖아요...방탕하고 충동적이고 머리좋고 매력적인...그렇지만 인질로 죽을뻔한 사건과 마약으로 감옥까지 다녀온 후 개과천선해서 다시 재기하는거요..
    로다주는 지금의 와이프만나고 나서 확 변한거 같아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커플인거지요..

  • 13. 궁금
    '13.4.27 10:25 PM (210.105.xxx.118)

    시리즈가 3편으로 완결된 건가요??
    로봇을 다 폭파시키고 마지막 멘트들이 심상치 않던데
    그렇다면 마니 아쉽네요.

  • 14. 완결 아닌것 같던데요
    '13.4.27 10:35 PM (180.65.xxx.29)

    마지막 끝까지 안보셨나봐요 영화 끝나고 만든사람 줄줄 나오고 마지막
    심리 치료 받는 장면이 다시 나와요 다들 나가고 10명 정도 남아서 봤어요 돌아온다는 멘트 끝에 있던데요

  • 15. 저도
    '13.4.27 10:40 PM (110.70.xxx.152)

    오늘 남편과 정말 재밌게 보고 왔네요.
    1.2편보다 더 좋았어요^^
    헉...끝에 더 남아 있는 장면이 있었군요?
    저도 이제 아이언맨은 끝인가 싶어 무지 아쉬웠는데.

  • 16. ....
    '13.4.27 10:58 PM (211.234.xxx.65)

    여쭤요
    앨리맥빌에서 누구로 나왔나요?
    재밌게본건데... 기억에 없어서요

  • 17. 로다주
    '13.4.27 11:09 PM (14.63.xxx.190)

    50 안 넘었는데요.. 나랑 동갑 만 48세인데?
    우리 나이로 따져도 49세네요 ㅎ

  • 18.
    '13.4.28 1:10 AM (122.32.xxx.25)

    저도 잼나게 봤습니데이~로봇 다 터트려버려서 끝나나했더니 마지막에 마지막이 아닌듯한 멘트가 나옵니다.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기 기다리다 오줌보 터지는줄ㅜㅜ
    어쨋든 매력 돋는 아저씨라는 아웅 전 잼났어용.

  • 19. ...
    '13.4.28 2:24 AM (90.28.xxx.207)

    211님 래리역이었어요 극중 이름은 확실해요 한동안 래리앓이 꽤 오래했었으니까...

  • 20. 저는
    '13.4.28 3:12 PM (182.222.xxx.219)

    좀 오래된 영화지만 '원나잇스탠드'에서 인상 깊게 봤어요.
    에이즈 걸린 동성애자로 나오는데 그 슬픈 눈빛이...TT
    영화 자체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나스타샤 킨스키랑 흑인(웨슬리 스나입스?)이랑도 잘 어울리고..

  • 21. ㅎㅎㅎ
    '13.4.28 7:27 PM (222.107.xxx.4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영화가 이중 젤 오래되었을 지도요.
    찰리 채플린 함 보세요.
    그냥 연기가 장난이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222 전세 .. 보일러가 고장이 났는데요. 6 세입자 2013/06/11 1,497
261221 박재범 좋아하는분 계세요~ 5 가수 2013/06/11 1,229
261220 글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38 전화 2013/06/11 7,860
261219 쇼핑가자는 거 싫어하는 저 이상한가요? 4 귀차니즘 2013/06/11 1,212
261218 아이폰이 카메라 아니었어요? 5 zzz 2013/06/11 958
261217 골목길에서 만난 인도계 부부,, 8 코코넛향기 2013/06/11 2,456
261216 하늘교육 아시는분 양파 2013/06/11 530
261215 가벼운 외출에 들 수 있는 가방 뭐가 있을까요?(골라 주세요~).. 가방 2013/06/11 692
261214 넌씨눈 댓글 16 큰웃음 2013/06/11 2,204
261213 규현이 가수였군요. 13 음.. 2013/06/11 2,661
261212 남의 집 주차장에 차를 대면서 큰소리 치는 사람들.. 8 황당하네요 2013/06/11 2,889
261211 초등학교 과외 관련 문의 좀 드립니다. (무플절망) 2 고민고민 2013/06/11 563
261210 남자분 독주회 선물, 뭐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1 어려워요 2013/06/11 1,519
261209 이효리 미스코리아 노래가 하루종일 나와요.ㅜ.ㅜ 7 소음 2013/06/11 2,502
261208 연휴에 통영 다녀왔어요. 4 아카페라 2013/06/11 1,408
261207 "바람 쐬자" 제자 모텔로 유인한 교사 영장 1 샬랄라 2013/06/11 1,534
261206 은행빚이 많은사람도 이민갈수 있나요? 6 ,, 2013/06/11 4,527
261205 기숙학원 괜찮을까요??? 3 학원 2013/06/11 1,417
261204 반포에 유치원 잘 아시는분들~ 3 flo 2013/06/11 1,831
261203 아까 자작논란글 지워졌네요.. 1 ... 2013/06/11 1,413
261202 원고제출시 좌철하세요 1 이것만 남았.. 2013/06/11 608
261201 '위조성적서' 당시 한전기술사장 ”책임? 모르겠다” 1 세우실 2013/06/11 400
261200 ...형사고발 해야 겠지요? 1 .. 2013/06/11 1,052
261199 퇴직의 로망 7 dd 2013/06/11 1,798
261198 결혼준비☆하는 꿈.. 해몽 좀...부탁드려요 1 쏠로 2013/06/11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