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어떤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

...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3-04-27 20:48:29

부부가 같이 와서 10만원내고 축하해주는거랑

부부중에 혼자와서 10만원내고 축하해주는거랑 어떤게 더 좋으신가요 ..?

IP : 180.224.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4.27 8:50 PM (72.213.xxx.130)

    집마다 사정이 다른데 굳이 비교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럼, 오지 못해서 돈만 보내면 축하 안 해준 게 되나요?

  • 2. ㅇㅇ
    '13.4.27 8:51 PM (203.152.xxx.172)

    같이 와서 자리 빛내주면 고맙죠.

  • 3. ..
    '13.4.27 8:53 PM (180.224.xxx.59)

    그렇군요 전 둘이가서 10만원보단 혼자가서 10만원 내는게 더 나을꺼같아서 일부러 전 안갔는데..

  • 4. ㅇㅇ
    '13.4.27 9:02 PM (218.38.xxx.235)

    저는 손님들이 돈 계산 하고 머릿수 계산하는게 싫어요...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기의 생일에 왠...ㅠ


    돌잔치는 그냥 우리 애기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만 플리즈.

  • 5. **
    '13.4.27 9:0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돈계산 하는 사람들은 같은돈에 혼자오는 거 좋아할지몰라도
    내 자식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이 고마운 사람들은
    사람 많이 와서 즐거운 분위기 되는걸 더 좋아하겠지요

  • 6. ..
    '13.4.27 9:37 PM (203.226.xxx.25)

    축하만 받자고 하면 돌잔치에서 축의금 사양해야죠. 그런데 그런 돌잔치 이제껏 본적이 없어요.
    머리속으로 돈계산 열심히 할테니 혼자 가는걸 환영할 듯.

  • 7. 꾸지뽕나무
    '13.4.27 9:58 PM (39.7.xxx.169)

    자기애 생일에 머릿수 돈계산. 이런거 무진장 싫어하는 사람으로....
    돌잔치를 왜 하는지 모르는 1인.

    양말한켤레만 가져와도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만 돌잔치했음 좋겄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애 돌잔치에 황금같은 주말시간 내어 축하해주러 차비와 시간들여 와주면 그 자체로 감사해야하는데......;;;;

  • 8. ...
    '13.4.27 10:00 PM (59.15.xxx.61)

    그냥 돌잔치는 가족들끼리만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결혼식도 좀 조촐히 하면 좋으련만...

  • 9. 돌잔치 하는 사람들은
    '13.4.27 10:29 PM (220.119.xxx.40)

    우선 장소빌려 하는데 사람 차기는 바라겠죠..
    오긴 오되 돈도 그만큼 가져오기를 바라겠죠..솔직히 축의금이나 돌잔치 끝나고 나서 맨날 말이 많잖아요
    그럴줄 몰랐다..이러면서..참석만 바랬다면 그런말이 안나와야 되는게 맞죠

  • 10. 같이
    '13.4.27 10:53 PM (39.7.xxx.67)

    같이 같이 같이 같이 같이 같이

  • 11. 도담소담엄마
    '13.4.27 11:56 PM (115.136.xxx.132)

    전 지인의 범주에 넣기도 애매한 이들이 하는 돈 내러오란 느낌의 초대에는 일부러 부부동반으로 가고 봉투도 욕하기 난감할 정도만 합니다. 부부동반에 십만원...... 빤히 보이는 계산이 얄밉잖아요.

  • 12. 저는
    '13.4.28 5:02 PM (61.4.xxx.239)

    참석해주신것만도 감사하죠.. 저는 돈봉투 없어도 많이만 와주시면 감사할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416 가방을 하나 사고 싶은데 벌써 5년째 고민 16 가방 사고 .. 2013/07/02 4,114
269415 다이어트약 리*라이트 아세요? 1 살빼자 2013/07/02 651
269414 중2딸이 공부하는중에 펑펑우네요. 14 딸아딸아내딸.. 2013/07/02 3,050
269413 이재현 CJ회장 구속…재벌 '솜방망이 처벌' 사라지나 9 세우실 2013/07/02 1,349
269412 중고등 영수 수준별수업 거의 다 하지요? 7 학교수업 2013/07/02 752
269411 월남쌈과 어우리는메뉴 추천해주세요 4 지현맘 2013/07/02 893
269410 과연 저도 스피닝에 빠질수 있을까요? 5 스피닝 2013/07/02 2,369
269409 어제만든 유부초밥, 냉장고에 두었는데요..오늘 먹어도 될까요? 1 유부초밥` 2013/07/02 2,624
269408 오이지 레시피 간단하게 하는거 성공하신분 23 올리 2013/07/02 2,974
269407 5세아이 한글 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야하나요? 5 유아교육상담.. 2013/07/02 1,823
269406 전업주부의 하루 6 나의 하루 2013/07/02 3,989
269405 TV비평 PD "KBS 불공정 보도 계속되면 국민저항 .. 샬랄라 2013/07/02 461
269404 한겨레멘토링캠프에대하여,,, 비전맘 2013/07/02 696
269403 글래머러스하다는말.. 13 123 2013/07/02 2,634
269402 급성 설사에 뭐가 좋을까요?? 8 @@ 2013/07/02 2,060
269401 핫메일 로그인 해서 들어 갔는데. 왜 편지 읽기 쓰기 에 들어가.. 토토 2013/07/02 1,107
269400 중딩 아이들 용어 중 '데메'가 무언가요?..;; 5 ^^;; 2013/07/02 1,982
269399 언니라 부르다가 00엄마라고 부르는데 14 은근히 2013/07/02 2,826
269398 죄소하지만 강서구에 치과좀 추천해주세요^^ 치과... 2013/07/02 658
269397 월 백만원을 요구하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어요ㅠ 68 리얼킹 2013/07/02 17,573
269396 직장맘들 초등저학년 여름방학때 어떻게 하세요? 4 방학 2013/07/02 1,378
269395 "박정희 특별전, 학생 방문토록..." 전국 .. 1 시작 2013/07/02 834
269394 아이허브 첫 구매하는데.. 어려워요.. 이것좀 봐주실래요? 5 아이허브 2013/07/02 1,138
269393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이 오해하는 기초대사량 13 조언 2013/07/02 19,996
269392 악! 바퀴벌레 나왔어요!! 약 어떤거 써야 할까요? 1 2013/07/02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