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니 좋아하시는 분들

저려요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3-04-27 20:30:06

40대 중반이지만 다리 가늘어요.

 

55바지가 휘휘 돌아요. 허리살 땝시 그냥 55입어요.

 

스키니 한 번 입어 보려고 신축성 있는 청바지 스탈 사서 입었는데

 

참다 참다 20분 입고 던져 놨습니다.

 

다리가 저려서 입을수가 없네요.

 

피가 안통하는 듯... 제가 다리가 굵기나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도대체 처자들은 이것을 어찌 입는지 궁금...??

 

입다보면 적응될까요?

 

 

IP : 14.32.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7 8:31 PM (72.213.xxx.130)

    스키니도 스판함량이 다 달라요. 스판이 넉넉하게 들어간 건 면바지보다 편함 ㅋ

  • 2. 사이즈
    '13.4.27 8:32 PM (182.218.xxx.169)

    사이즈 미스거나, 스판함량이 달라서 그럴 거예요. 스키니만큼 편한 바지도 없다고 생각함.
    스키니, 레깅스...편해서 유행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다른 바지는 불편;;;;해요.

  • 3.
    '13.4.27 8:34 PM (58.236.xxx.74)

    스키니가 나쁘냐, 킬힐이 나쁘냐로 토론 벌일만큼 인체에 나쁘긴 해요.
    댓글 보니 좀 편한 스키니도 있나보네요.
    스키니 입고 사고 나면 응급실에서 그게 잘 벗겨지지 않아 스키니 가위로 찢어야 된대요.

  • 4.
    '13.4.27 8:36 PM (124.53.xxx.208)

    다른 바지는 55입어도 스키니는 꼭 66 입어요
    55도 입어봤는데 원글님말처럼 너무 꽉꼈어요
    이제 다른 바지 못입는답니다

  • 5. 여름
    '13.4.27 8:38 PM (58.143.xxx.102)

    사이즈 안 맞는 거 입으신 게 아닐까요? 아니면 평소 너무 여유 있는 타입만 입으셨던가;;; 레깅스는 입으세요?

  • 6. 평소
    '13.4.27 9:23 PM (180.66.xxx.40)

    잘 입던 스키니 입고
    출장때 비행기 탔다 40평생 안하던 비행기 멀미했어요. 입술에 혈색하나 없이 하얗게 질려서 식은땀 나 어떻게 제주에 도착했나 싶어요.
    혈액순환 확실히 안돼요.

  • 7. 주은정호맘
    '13.4.27 9:32 PM (110.12.xxx.164)

    저두 40대 중반이고 다리 굵은편인데 스키니 즐겨 입어요 ㅎㅎ 스판함량따라 편한게 있고 님이 입었던것처럼 다리쥐내리는게 있더군요 근데 엉덩이 살도 많은데 허리밴딩부분이 왜자꾸 흘러내리는지 모르겟네요

  • 8. 스키니
    '13.4.27 10:01 PM (218.153.xxx.2)

    스키니 일수록 브랜드 원단 좋은거 입으셔야 해요. 잘 늘어나고 편하고, 다른 디자인보다 스키니는
    입어보셔서 편하면서 내구성 좋은 원단 구입하셔야 해요.

  • 9. 이나영바지
    '13.4.27 10:07 PM (222.120.xxx.202)

    유니클로 이나영바지 한 번 입어보세요.
    입어보시면 편하실거예요.
    근데 한사이즈 또는두사이즈 작게 입으세요.잘 늘어나서요. 뭐

  • 10. 꾸지뽕나무
    '13.4.27 10:13 PM (39.7.xxx.169)

    바지는 패턴과 소재가 무지 중요한듯요~~~
    프리미엄진중 씨위 국내사이주보다 2사이즈 작은거 입는데 엄청 편하고 이뻐보입니다~~~
    싼거입다가 신세계던걸요?^^
    판매하는 매장이나 백화점서 다 입어보신후 인터넷 검색~~~병행수입제품으로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
    처음엔 타이트할정도로 딱 맞는거 사시면 입은지 30분만에 편안함. 넉넉함?을 느끼실수도^^
    멋모르고 백화점서 제값 다 주고산후 한달 후 인터넷보고 멘붕 경험했으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45 베이킹시 겉은 타고 속은 덜익었다면.... 6 ㅎㅎ 2013/04/28 812
246444 아이폰 충전 후 곧바로 0% 방전되는 현상 6 아이폰 2013/04/28 2,005
246443 30년 만에 낸 월세 1 찡하다 2013/04/28 1,158
246442 테드 강연중 '뇌과학자의 뇌졸중 경험' 17 ted 2013/04/28 3,331
246441 발효빵 만들때 거미줄.... 3 ㅎㅎ 2013/04/28 1,607
246440 옛말 하나 안 틀리네요. 리나인버스 2013/04/28 1,183
246439 저처럼 장보는 거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17 .. 2013/04/28 3,396
246438 드럼 세탁기 사용하다 불편한점 한가지. 2 리나인버스 2013/04/28 2,840
246437 악덕 진상 세입자 조심하세요.. ㅠ_ㅠ 21 5월의새댁 2013/04/28 12,535
246436 금색 가방!. 코디 괜찮을까요? 5 부자 2013/04/28 1,236
246435 딱딱한거 씹음 턱 네모네져요? 7 kkkk 2013/04/28 2,667
246434 이문세노래작곡한이영훈씨 대단한거같아요 6 바보 2013/04/28 4,184
246433 공무원 + 공무원 부부 살기 괜찮은가요? 5 ... 2013/04/28 3,845
246432 여자나이 몇살정도부터 결혼에 급박하게 돼요? 9 ... 2013/04/28 4,592
246431 치과의사나 이비인후과의사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다루는 .. 6 ..... 2013/04/28 2,881
246430 제 인생 최고의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7 슬픈 사람 2013/04/28 2,845
246429 현실적으로 집안 어려운 사람이랑 결혼하는거 피해야 할까요? 8 ... 2013/04/28 3,482
246428 불닭볶음면 왤케 맛있나용ㅜㅜ 9 2013/04/28 2,719
246427 82cook 감사합니다 47 다람쥐여사 2013/04/28 7,939
246426 한의사 및 한의대에 관한 오해및 진실 9 미안합니다 2013/04/28 7,195
246425 언제 끝날까요. 불운의 연속 4 언제 끝날까.. 2013/04/28 1,615
246424 미국인 8000만명 의료비 부담에 병원 못간다 ?? 2013/04/28 938
246423 오늘 판교에 있는 카페에서 제인생 최고로 잘생긴 남자.. 13 // 2013/04/28 12,816
246422 컨버스 하이탑220사이즈는 깔창못까나요? 살빼자^^ 2013/04/28 1,010
246421 소개팅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5 ... 2013/04/28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