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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 죄송) 아기엄마 거짓인가요?

..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3-04-27 11:39:42
맨 처음 올린 글 보고 .. 애기가 너무 안쓰럽고..
본인이 아프다고 해서.. 

댓글 달고.. 
걱정되서 다시 그글에 또 댓글 달고 했어요.. 

그 다음날 올라온 글에서 사채업자가 그다지 무서운 사람은 아니었다는 글 읽었고.. 

다음에 또 올라온 글에선 
사람들한테 의심? 받는 듯해서.. 
우리가 알 수 없는 .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는 
힘듦이 있나 보다.. 
그냥 안쓰러워서.. 
힘내라고 댓글 달았는데.. 

결론은 뭔가요? 
거짓이라면 전 제대로 속았네요.. 



IP : 220.81.xxx.2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7 11:41 AM (203.152.xxx.172)

    몇몇가지는 진실일테고 몇몇가지는 거짓일것 같고.. 누가 알겠어요..
    다만 그 소액결제얘긴 저도 이상하더군요.
    이미 경찰조사받고 벌금형까지 받았다면서 어떻게 계속 소액결제 광고 블러그 운영할수 있는지..

  • 2.
    '13.4.27 11:45 AM (58.236.xxx.74)

    글을 감성 돋게 아주 잘 쓰더라고요. 처녀때 미싱일 해봤다는 것도 거짓 같아요, 맨날 영화보고 글쓰는 사람같아요.
    앞에 글은 못봤고, 해명글 보면서, 아 오해 풀리겠네 안 되었다, 싶었는데
    csi돋는 님들이 헛점 찾아내고 산모수첩만이라도 올려달라 했는데 냉큼 삭제,
    놀랐어요, 몇 분안의 반전과 돌변에.

  • 3.
    '13.4.27 11:45 AM (223.62.xxx.144)

    경찰조사받았다는것도 뻥일걸요
    신고한다면서 휴대폰소액결재 대출 캡쳐 올라오니
    뛰어내려 죽고싶다는둥 하던데
    벌금형 받았으면 이미 끝난얘긴데 왜그렇게 난리겠어요
    신고할까봐 그런거지..
    그리고 윗 댓글에 몇몇가지는 진실일테고라 하셨는데
    진짜 애엄마라는거 외에는 진실이 없던데요.

  • 4. 사기꾼이죠 뭐
    '13.4.27 11:48 AM (211.179.xxx.245)

    돈 부쳐준사람들은 신고 할 생각도 없는것 같고
    이렇게 허지부지 끝나나봐요
    또 어디가서 사기 쳐먹을지

  • 5. ㅕㅕㅕㅕ
    '13.4.27 11:52 AM (1.247.xxx.49)

    저 아래 어떤 분이 쓴 댓글을 보니
    소액결제그거 신종사채업인가 해서 구속감이라더군요

  • 6. 플럼스카페
    '13.4.27 11:53 AM (211.177.xxx.98)

    진실 약간에 사기를 버무려 글을 쓴 거라 생각해요.

  • 7. ..
    '13.4.27 11:57 AM (218.238.xxx.159)

    그여자 또 82에 와서 사기치러 올걸요
    자꾸 거짓말이 드러나고
    소액결제 캡쳐올라오니 글지우고 또지우고..
    개인 블로그글보니 철없는 사치녀던데..
    절대 아프거나 가정형편 어려운사람아니에요
    며칠전까지 영화보고 글까지 올린사람인데요

  • 8.
    '13.4.27 11:57 AM (223.62.xxx.144)

    진실 약간요?
    뭐가 진실인데요?
    차압당한다는거? 애기분유값도 없다는거?
    암 검사하러 가야되는데 남편이 돈을 안준다는거?

  • 9. ..
    '13.4.27 11:59 AM (220.81.xxx.220)

    만약 그 애기엄마.. 거짓이라면.. 그 벌 고스란히 다 받았으면 좋겠어요.. 생각해 보니.. 감성을 자극하는 글이었는데.. 그런 일 당한 사람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고 뒷짐지고 덜 절박해 보였던 것 같기도 했네요. 제가 아플때 그냥 다 놔버리고 그런 심정이었는데.. 그 분도 그런 줄 알고 애기 생각해서 용기내고 힘내라고 제가 여성의 전화, 동사무소,병원 사회복지과 . 애기랑 같이 있을 수 있는 시설등등 얘기 해주었는데..
    남을 속이고 있던 입장이었다면.. 이렇게 자기를 위해 힘써주는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정말 그 글이 거짓이라면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10. 블러그보니까
    '13.4.27 12:14 PM (58.236.xxx.74)

    애 둘 딸린 엄마가 그 표 구하기 힘든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가 쉽나요 ?

  • 11.
    '13.4.27 12:26 PM (223.62.xxx.144)

    이야 문화생활 지대로 즐기시는 분이셨네요

  • 12. 충격
    '13.4.27 12:58 PM (67.87.xxx.133)

    사기꾼 머리는 아무도 못따라간다더니....

  • 13. ..
    '13.4.27 1:02 PM (220.81.xxx.220)

    사기꾼이었다면 여기에서 그 사람을 생각하며 댓글 달아준 사람수대로 그 만큼 똑같이 벌 받고 사기당해 봤으면 좋겠어요.. 어휴 나쁜 사람...

  • 14. 잠깐
    '13.4.27 3:23 PM (124.61.xxx.59)

    해명글 올린거 봤는데요, 사소한것부터 속이고 감추는게 자꾸 드러나더군요.
    사람들이 잘못을 지적하면 계속 회피하고 핑계만 대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죄송하다면 끝날텐데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군요.
    정말 어려워서 앵벌이를 한건지 관심병 환자인지 모르겠으나, 진실된 사람은 아닌듯해요.

  • 15. 그냥
    '13.4.27 3:29 PM (193.83.xxx.88)

    돈독오른 사기꾼이죠. 해명글도 거짓말 투성이. 근데 아주 당당했어요. 제발 속지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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