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 지우고를 몇번이나 하다가...
결국 이렇게 님들 도움 받아보구자 함 올려봅니다.
25평 아파트이구여 신축 6년차입니다.
시세는 2억5천(매매는 빨리 빼려면 2억3천 받으라네여)
전세는 1억에 놓았구여
대출금은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매달 70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갚아야 합니다.
제나이 49세...
저희는 단독에서 월세 살아요
(( 처음에는 분명히 전세라구 했는데... ㅜㅜ 계약서 쓸때 속았어여... 삐리리 ~~ 다 지나간일))
좀 큰집이라 유지비 및 관리비가 많이 나옵니다.
그동안은 버는? 형편이 괜찮아서 가지구 있었는데...
수입도 점점 감소해가구...
올 연말안에는 결판을 내얄것 같애여
이 애물단지를 버려야할까여???
아님 짐 다버리구 좁은집으로 애덜 델구 들어가야 할까여???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