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씽크빅 상담받고 덜컥 결정해버리고 후회하고 있는데요

나원참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3-04-27 09:41:13

수학학습지 갈아탈려고 몇군데 상담해보다가 웅진은 두번째로 왔는데

팀장이  와서 바로 테스트를 하더라구요

이리저리 현란한 말솜씨에 그만~~

어제 계약서 쓰고

카드번호 알려주고 다음주부터 수업받기로 했는데....

사실 씽크빅이나 씽크유나 헷갈려서요

씽크빅교재가 전부 씽크유로 바꿨나요?

 

굳이 온라인으로 하기 싫다고 하니 수업은 원하는 방식대로 해주고

교재는 씽크빅이 아닌 씽크유라네요

성격상 자주 갈아타는 사람이 아니라서 신중히 다시 결정한다고 하고

문자보낸지 2시간 지났는데 아직 답장이 없고 전화해도 안 받아요~~

어제 오후에 결정한거 오늘 취소도 가능하죠?

 

IP : 182.216.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4.27 9:42 AM (211.177.xxx.98)

    가능하죠 그럼.

  • 2. 주말
    '13.4.27 9:48 AM (211.224.xxx.193)

    이잖아요. 그 사람도 쉬고 싶겠죠. 그리고 지금 문자보내면 아마 그 상대방은 큰 낭팰겁니다. 어제 벌써 다 전산에 올라가고 입회처리 다 끝났을텐데 오늘 그만한다 하면 휴회나는거죠
    제발 이런거 결정할때 신중하게 하시길
    주말 꼭두새벽부터 휴회통보 받아봐요. 그 사람 주말은 다 쉰듯.

  • 3. 원글이
    '13.4.27 9:49 AM (182.216.xxx.223)

    어제 저녁 6시이후에 마치고 갔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전화한건데요....

  • 4. hippo
    '13.4.27 10:01 AM (175.215.xxx.25)

    3학년인 저희 아이도 씽크유 수학을 하고 있는데 온라인 수업이란게 별 거 아닙니다.
    매주 정해진 시간에 선생님 방문하셔서 해당 수학교재 가지고 오셔서 기초적인 부분 설명해 주십니다.
    교재 내에 있는 문제도 몇 문제 풀게 하구요.
    그리고 5일차로 나누어져 있는 교재를 매일 공부 할 수 있게 온라인상에 시간표를 짜주십니다.
    아이는 시간표에 맞게 교재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어서 온라인상에 답을 입력하면 바로 채점이 되는 방식이고, 오답 부분은 바로 동영상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짜여진 시간표를 잘 지켜서 공부를 완료했을때 유머니가 쌓이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레벨이 오르고
    자기 홈도 꾸미고 그런 잔 재미가 있어서 잘 하고는 있는데 모든 학습지가 그렇듯이 매일 꾸준히 할 수 있게 옆에서 조금은 도와줘야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 5. 민준
    '13.4.27 10:25 AM (220.77.xxx.182) - 삭제된댓글

    다른 학습지를 해보지 않아 비교는 안 되지만 씽크빅 괜찮아요. 현재 초2 남아인데 1학년때는 씽크빅 수학이

    였고, 2학년 되니 씽크유로 수업하더라구요. 저는 5회차 중 2회는 컴퓨터로 온라인으로 교재 숙제하고, 3회

    는 교재에 직접 풀어요. 온라인 수업은 선생님 개념강의도 있고 해서 아이들이 모를 경우 도움이 많이 되더라

    구요.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아이에게 시켜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다른 학습지도 그렇고 학습지들은

    다 잘 만들어져서 어느것을 선택해도 문제 없는것 같구요. 중요한건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엄마도 같이 해

    야 한다는 것이죠.. 요거 힘들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380 괜찮은 인스턴트, 가공식품 추천해주세요. 6 추천 2013/06/11 1,822
261379 강아지가 만지면. 으르렁대요 3 슬퍼서 2013/06/11 3,954
261378 못난이주의보에서 이일화가 왜 검사에게 뇌물을 준거에요? 2 궁금 2013/06/11 2,031
261377 간장 깻잎장아찌 2 궁금해요 2013/06/11 2,106
261376 돌돌이 썬캡 무슨 색이 예쁜가요? 7 ... 2013/06/11 2,136
261375 신종(?) 사기문자 씩이 2013/06/11 1,414
261374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아이 친구가 눈에 밟혀서... 11 엄마 2013/06/11 2,822
261373 이유없이 헤어짐을 당해보신분~ 9 그때는 2013/06/11 7,654
261372 친정엄마와 큰언니의 삶 22 비오는 저녁.. 2013/06/11 6,312
261371 대문벨 아효 2013/06/11 941
261370 휴대폰사진셔터 구름 2013/06/11 285
261369 결혼할때 집 명의는... 42 누나 2013/06/11 6,238
261368 이야기책은 읽지 않고 다큐만 좋아하는 거..어떤가요? 1 초4 여학생.. 2013/06/11 364
261367 외국인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서울 구경 추천해주세요~ 14 덥다 2013/06/11 4,471
261366 을입장인데.. 갑이 너무 얄미운데.. 어쩔수 없는건가요? 2 갑을관계 2013/06/11 684
261365 여행병 고치신분 있나요? 10 ........ 2013/06/11 2,745
261364 괌? 세부? 하이난? 어디가 좋을까요? 11 여행 2013/06/11 3,566
261363 칼슘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토끼 2013/06/11 336
261362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1 LaLa 2013/06/11 1,554
261361 제습기 추천좀해주세요 1 ,,,,, 2013/06/11 1,665
261360 엄마의 성격 5 2013/06/11 1,521
261359 만보계 어플 좋아요, 좋아! 14 뛰지말고걷자.. 2013/06/11 5,189
261358 카트 탈회하고 나서보니 교통카드 기능이... 5 궁금 2013/06/11 1,310
261357 오늘 10시 전까지 비 올까요? T T 2 웃자맘 2013/06/11 744
261356 백설에서 나온 스파게티소스 맛나나요? 11 ^^* 2013/06/11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