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3-04-27 02:26:38
저는 치질도 있고 치열도 있었어요.
(즉,튀어나온부분도 있고 찢어진 부분도 있었어요) 
대학교 4학년때 정말 둘다 한꺼번에 심해져서
바람만 스쳐도 아리는 슬픈 과거가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가 나거나, 아프시면
좌욕 기타 등등의 일을 멈추시고
제발 병원에 가세요 ㅠ
송도병원이나 대항병원에요ㅠ

IP : 59.6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도병원
    '13.4.27 2:30 AM (211.201.xxx.140)

    간호사들 정말 친절하죠.

  • 2. 검색하니
    '13.4.27 2:43 AM (122.40.xxx.41)

    두 병원 이름이 많은데 지역이 어디인가요.
    자세히좀 적어주세요
    아래 좌욕 문의 한 이에요.

  • 3. 그런데요
    '13.4.27 6:55 AM (182.219.xxx.32)

    저는 제법 튀어나왔는데 생활하는데 아무 불변한게 없거든요~~;;
    진짜 초기엔 피가 조금 났고 증상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세월도 많이 흘렀고
    애 낳고 그냥 살아가고 있네요..ㅜ증상없고 안아프면 그냥 살아가도 될까요~;;
    그리고 궁금한건 치질,치열 같은게 있는 사람은 대장암 걸릴 확률도 높을까요~헤헤

  • 4. 송도병원
    '13.4.27 2:11 PM (203.255.xxx.86)

    가까와서 가보려고 하는데요. 수술 경험 엄청 많은 분 어느분인지 좀 초성으로라도 추천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17 전기만 봐도 노무현이 위대하네요! 22 참맛 2013/06/05 2,682
260116 유산균이 입냄새에 좋긴하네요 3 아침 2013/06/05 5,282
260115 스맛폰 퐁퐁으로 쓱 씻어줘도 될까요? 2 시에나 2013/06/05 933
260114 장애수당 가로채 딸 유학 보낸 목사 - 보육원 아이 숨져 4 참맛 2013/06/05 1,534
260113 순금 노리개를 팔려고 하는데요... 1 ... 2013/06/05 2,162
260112 자전거 1시간정도 땀안나게 슬렁 슬렁 타도 건강에 도움될까요? 6 단식 폭망 .. 2013/06/05 2,831
260111 집주인이 보증금 일부를 안 줘서 고민이에요 5 휴우 2013/06/05 2,051
260110 (19금인가요)그냥 넋두리예요... 19 ... 2013/06/05 25,396
260109 8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방문할 곳 13 도와주세요 2013/06/05 1,143
260108 이번주 일요일 마트 쉬나요 2 ㅏㅏㅏㅏ 2013/06/05 971
260107 좋아하는 사람이 외모나 스타일이 변해서 마음이 식으면.. 20 - 2013/06/05 4,741
260106 옆에 베스트. 고현정 관련 글이 무려 다섯개 1 ㅁㅁ 2013/06/05 3,553
260105 책제목이 도무지기억안나요.도와줘요. 책 제목 기.. 2013/06/05 735
260104 18년 가까이 커피를 마셨는데 6 커피 2013/06/05 3,366
260103 쓰고 계신 분들~~에어컨 2in1이 안 좋아요? 9 레이디 2013/06/05 2,301
260102 원장 친딸은 유학…6살 보호 아동은 방치死 2 샬랄라 2013/06/05 1,296
260101 안철수 라면값모른다고 까는것은 진짜 오버임 55 오버임 2013/06/05 2,813
260100 에휴 지루성두피 샴푸 추천들어갑니다 광고아님!!! 14 Eu 2013/06/05 17,194
260099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며 사랑했는데 상대가 멀어진경우 어떻게.... 20 부분의합보다.. 2013/06/05 4,444
260098 조지아 그러니까 그루지아 17 rimi 2013/06/05 2,682
260097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4) 72 수학강사 2013/06/05 5,431
260096 집에 있기 너무 힘들어요. 40대네요 4 일자리 2013/06/05 3,415
260095 잔머리잘돌아간다는거 욕인가요? 4 2013/06/05 1,410
260094 '갑의 횡포' 잊혀지나.. 남양유업 불매운동 시들 7 샬랄라 2013/06/05 933
260093 코슷코 니트릴장갑 용량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 4 윤괭 2013/06/05 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