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사 드릴까 하고요.
어떤 분이 완경 이후의 변화, 몸의 변화, 우울감
그런 거 거의 못 느끼신다고 해서요.
엄마에게 사 드릴까 하고요.
어떤 분이 완경 이후의 변화, 몸의 변화, 우울감
그런 거 거의 못 느끼신다고 해서요.
폐경을 완경이라고 하는 거 우습더군요.
여성학 공부하는 분 책에서 봤는데, 폐경이라고 했다가
여성학 강사가 언어 선택이 그게 뭐냐 핀잔 들었대요. 폐비 폐가 폐쇄 나쁜 어감만 가득한데.
폐경이라는 말보다 완경이 훨씬 듣기에 괜찮은데요.
폐경을 완경으로 바꾼지가 언젠데 ㅇㅇ님은 구세대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