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퍼침대 유용한가요?

..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3-04-26 23:35:06
아기가 백일이 막 지났는데 슬슬 뒤집기 할 기미가 보여요. 곧 배밀이도 하고 기어가닐것 같은데 범퍼침대 유용할까요? 지금은 바닥에 요깔고 같이 자고 있어요. 옛날엔 주위에 가드 없이도 잘 키웠을 것 같은데 요즘은 자는 곳 주위에 쿠션같은 걸로 막아주는 것 같아서요. 범퍼침대 잘쓰시나요?
IP : 218.4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4.26 11:41 PM (121.147.xxx.224)

    저희 들째 7개월 무렵에 사서 담달에 두돌인데 아주 잘 써요.
    근데 부피가 있어서 늘 펼쳐놓으며 자리 많이 차지하니 공간 여유 먼저 확인하세요.
    혹시 사시면 무조건 특대형 추천합니당

  • 2. 원글
    '13.4.26 11:42 PM (218.48.xxx.104)

    특대형이면 아기때 엄마랑 같이 잘 수 있나요?

  • 3. ...
    '13.4.26 11:45 PM (49.1.xxx.121)

    전 별로 필요없었어요. 딱 한때만 필요하구요.
    우리애도 자면서 온 방안을 구르는 아이인데, 그냥 바닥에 요깔고 자면 별 문제 없던걸요.

  • 4. 원글
    '13.4.26 11:47 PM (218.48.xxx.104)

    아 고민되네요 상반된 의견주시니..

  • 5. ㅎㅎ
    '13.4.26 11:52 PM (121.147.xxx.224)

    제가 160이라 누우면 발이 걸쳐져요. 밤새 자기는 불편하고 애기 잠들기 전까지 같이 누워있는건 가능해요.
    저희는 둘째라 그냥 범퍼침대 들이면서부터 애기 혼자 거기서 재워버릇 했는데 혼자서 뒹굴며 잘 자요.

  • 6. 한때
    '13.4.27 12:11 AM (117.111.xxx.90)

    한때에요. 딱 필요한 시기지남 안쓰게되드라구요.
    지금은 애랑 저랑 일반침대서 자요.
    제가 침대가 아니면 잠을 못자는데 괜히 큰거로샀다 자리차지하고 세탁자주해야하고 먼지도 부담되고해서 방치되고있네요.

  • 7. 특대형
    '13.4.27 10:07 AM (121.167.xxx.82)

    저희 아이 5살인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데요?
    왜 한때만 쓸수 있다고 하는지...
    특대형이고 아래쪽 열어두고 쓰는데
    아이랑 같이 잘 수고 있어요.
    재울때 같이 누울수 있어요.
    키 178인 아빠도 누워서 잘 수 있는데요.
    전 아주 잘 산것 같아요

  • 8. 민준
    '13.4.27 11:17 AM (220.77.xxx.182) - 삭제된댓글

    절대 사지 말라고 하고 싶은 1인입니다.

    4~5년전 특대사이즈 한참 유행이던 브랜드로 샀어요.

    저희집 32평인데 크기 큰거 좋았어요.. 그런데 청소가 힘들어요.

    지금도 벽면을 자크 올리고 묶는 형태인지요? 제가 샀던 건 그거였거든요.

    아이들 몇번 기대다 보면 힘이 없어져서 늘어져요..

    처음의 모양 유지 안되구요.. 바닥 메트리스와 벽면이 짱짱하게 붙어있지 않고

    자꾸 벌어져요,.. 그리고 먼지 장난아니게 묻어요. 방청소 할려면 다 들어내고 해야 하는데

    힘듭니다. 청소를 안 할 수도 없고,, 겉의 천 빨려고 할때도 벗겨내고 다시 입히는거 보통 일 아니예요.

    또 쓸모없게 되어 버리려는데 이게 버리기도 힘들어요. 부피나 크기가 커서요.. 아직도 전 창고방 벽면에

    메트리스 세워져 있고 나머지 벽면은 장농 옆 짜투리 공간에 세워져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48 태블릿 피시가 와이파이가 안잡하는 이유가? 3 궁금 2013/04/28 3,571
246447 호스피스병원 5 .. 2013/04/28 3,207
246446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7 2013/04/28 600
246445 시험관아기 힘든가요...? 4 ... 2013/04/28 3,419
246444 용감한형제가 노래는 되게 잘만드는것 같아요 5 Teen T.. 2013/04/27 2,473
246443 우리나라 작가가 쓴 동화책 추천해주세요 13 2013/04/27 1,436
246442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 32 노노 2013/04/27 16,487
246441 둘째를 갖기위한 마음의 준비..참으로 어렵네요.... 4 휴~~~힘들.. 2013/04/27 1,312
246440 여자분들 정전기 나는 레깅스를 도대체 7 notsci.. 2013/04/27 2,653
246439 진짜!!! 고만합시데이~~ 81 아이고~ 2013/04/27 12,070
246438 도경완 아나운서 매력이 많나봐요.. 1 ... 2013/04/27 6,757
246437 퀸 좋아하시는 분, Love of my life는 참 심장을 .. 18 ........ 2013/04/27 2,235
246436 아이가 30일부터 수학여행가는데요(강원도) 하늘 2013/04/27 502
246435 윤상 좋아하는분 계세요? 23 ,,, 2013/04/27 3,378
246434 뒤늦게 닥치고 패밀리.. 2 .. 2013/04/27 928
246433 천안함 의혹정리한 다큐 천안함프로젝트 5 집배원 2013/04/27 1,504
246432 분노, 짜증, 신경질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1 마음 공부 2013/04/27 1,231
246431 방영중지가 영어로? 2 dmdmdm.. 2013/04/27 1,116
246430 호칭 중에 이게 좀 싫어요 23 2013/04/27 5,317
246429 영자신문의 피아트자동차광고인데요. 해석 도움 부탁드려요. 3 ... 2013/04/27 713
246428 노통 아드님 이혼했나요??? 27 ... 2013/04/27 30,916
246427 실용적인가요? 4 실리콘김밥말.. 2013/04/27 680
246426 무미건조한 인생이지만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운 싱글이에요. 21 싱글 2013/04/27 5,262
246425 저도 80년대 전집(책) 질문 좀... 5 해피베로니카.. 2013/04/27 1,071
246424 제가 무서워서 가질 못하겠어요 5 납골당 2013/04/27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