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이 땅사며 배아프다.

속물?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3-04-26 23:30:29
제 손윗 시누이네 집 야그 에요.고모 남편이 자기 외삼촌 회사에 월급사장 으로 일하면서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자기 가 회사 재무를 관리하는지 기업 대출 이런것으로 형님이름으로 자기 어머니 이름으로 오피스텔.다세대 집등을 사기래 이래도 괜찮으냐고 은근 물어보니 시누이 하는말이 나중에 시외삼촌에게 낙동강 오리알 안되려며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네요..자기 남편이 회사일을 다하고 시회삼촌은 한달 에 한번 돈 챙겨 간다면서..자기남편 노력하는것 스스로 챙긴다고 하는데 왠지 저는 얄밉고 쩌증나네요..시누도 이제 골프배운다면서... 제 속마음이 나쁜거죠??솔직히 기분은 별로에요.어떤식으로 돈 벌더라도 저희집도 이래 봤으며 좋겠네여ㅠㅠ.참고로 신랑은 성직자?같네유ㅠㅠ
허당이에요...
IP : 171.99.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6 11:34 PM (39.118.xxx.142)

    나빠요..
    그런게 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얄밉고 짜증나는 거잖아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사세요.

  • 2. 속물?
    '13.4.26 11:42 PM (171.99.xxx.135)

    네..그래요..그래서 저도 제가 속물?이라 생각도 해봐요.신랑은 욕심이 없는남자라 그리 살기에는 함들것 같네요.저도 역시 간 이 작아 남에게 모질게 못하는 성격이라.ㅠㅠㅠ그냥 살아야 겠네유

  • 3.
    '13.4.26 11:44 PM (218.37.xxx.4)

    꺼진불도 다시보고 가만있는 올케도 한번 다시봐야 겠네요
    시누이 잘산다고 배아프고 짜증내고 있을지 알게뭐야

  • 4. 요리는 어려워
    '13.4.27 2:42 AM (125.180.xxx.206)

    못사는거 보다 잘사는게 나아요..
    손윗시누 만날 돈없다고 우는소리..
    솔직히 집도있고 월급도많은데..
    애들이 쪼금크긴하지만..저희도 모아야집사고 애가르치는데..
    자기는 적금드는거같던데..
    만날 저희한테 얻어먹어요..
    지갑안가지고왔다고..
    못사는것보단 잘살면서 쫌 썼으면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285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결혼나이. 16 . . 2013/04/28 3,541
246284 ㅋㅋ 애승모 13 미치겠어 2013/04/28 2,193
246283 40전이면 9급 6 sh 2013/04/28 2,012
246282 안익은 메론은 어떻게해서 먹나요? 3 메론 2013/04/28 5,929
246281 대전한정식집 소개좀 7 여유~ 2013/04/28 2,630
246280 님들이 가진 한은 무엇인가요? 5 한의민족 2013/04/28 1,370
246279 이슬차 마시고 싶은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 목 말라 2013/04/28 572
246278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연락할 때 7 어떻게 해야.. 2013/04/28 1,884
246277 영구임대 주변 취학 기피·잇단 전학… 학교 문 닫을 판 5 전학.. 2013/04/28 2,050
246276 10시간 동안 시어른 흉 들어줌 21 ㅠㅠ 2013/04/28 3,498
246275 여자 키 160cm에 50kg이면 어떤거에요? 30 하하 2013/04/28 46,295
246274 사장님과 언쟁 ...여직원 후기글입니다. 3 후기글 2013/04/28 2,562
246273 대구 제사 전 파는 곳 어디 있을까요? 7 2013/04/28 2,820
246272 아이언맨3 초2 남자아이랑 같이 봐도 될까요? 7 아이언맨3 2013/04/28 1,229
246271 이니스** 자외선차단제 1 궁금이 2013/04/28 900
246270 카스에 유튜브음악 동영상올리고 싶은데요 1 하늘채 2013/04/28 1,158
246269 고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미드는 뭐가 있을까요. 8 추천해주세요.. 2013/04/28 1,088
246268 회사에서 병가를 쓰면 연차수당이ᆢ 8 수당 2013/04/28 4,362
246267 생선구이집 5 긴급 2013/04/28 1,347
246266 이런 마음 드는거 우울증일까요? 4 ... 2013/04/28 1,536
246265 직장의 고수님들... 6 미세스슬림 2013/04/28 1,156
246264 개만의 매력과 장점은 뭘까요? 10 반려 2013/04/28 1,272
246263 부산 출발해서 "기차"타고 근교에 바람쐬러 다.. 7 바람~ 2013/04/28 1,397
246262 핸디형 스팀다리미 사용해 보신분들~ 2 ... 2013/04/28 3,497
246261 인간의 조건 봤어요. 10 ... 2013/04/28 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