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예방광고 너무 무서워요 ㅎㄷㄷ

뭐서워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3-04-26 22:22:03
와...순간 얼음이됐네요.
뭐지뭐지 방송사고인가 왜 화면이 안움직이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살예방전화 광고네요 ㅜㅜ

광고를 저렇게밖에 만들수 없는건지..저리해야 임팩트있는건지 이해불가...

어젯밤에 개 염하는 사진보고 글 올린분 심정 이해가요
IP : 124.50.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ㅜㅜ
    '13.4.26 10:39 PM (119.192.xxx.143)

    너무 섬뜩했어요,,,,

    임팩트로 치자면 정말 잘만든 광고일지도. 근데

    정말...공초영화 같았고 그아줌마 송장같아 보였어요 산송장...

  • 2. 저도 ㅜㅜ
    '13.4.26 10:39 PM (119.192.xxx.143)

    공포영화 ..

  • 3. 말만들어도
    '13.4.26 10:53 PM (121.55.xxx.165)

    짜증나네요ᆞ
    봐질까봐 무서워요ᆞ
    뭐그따위로 혐오스럽게 할까요?
    안봐야할텐데ᆢ
    넘 무서워요

  • 4. 첫댓글 빙고!
    '13.4.26 10:54 PM (220.72.xxx.137)

    심한 우울증 걸린사람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산송장이죠 딱..
    첫댓글님 오홀~~!

  • 5. 무서워
    '13.4.26 11:00 PM (124.50.xxx.28)

    광고가 언제 나오는지도 모르고 복불복으로 당하는건가싶네요 정말 첫댓글님 말대로 섬뜩

  • 6. 저도
    '13.4.26 11:14 PM (125.177.xxx.30)

    티비를 안봐서...못봤는데
    많이 섬찟한가봐요..

  • 7. dd
    '13.4.26 11:21 PM (180.68.xxx.122)

    전 요플레 선전할떄 어떠 ㄴ여자 발이 공중에서 떠있는거 보고 놀랐어요.사람 다 나오는게 아니라 처음에 발만 동동 나와서 뭔가 하고 놀랬다가보니 요플레 ㅡㅡ

  • 8. 저도...
    '13.4.27 12:13 AM (14.52.xxx.192)

    일요일에 낮에 점심에 밥먹는데 케이비에스 우승민어쩌고에서 지하철변태나와서 토나오는 줄알았는데
    그날저녁에 순신이 끝나고 공익광고 섬뜩해서
    잘못봤나하고 찾아보니 인터넷엔 없는데
    129광고인데 사람들도 미친거아니냐는 반응들이 트윗에 뜨더라구요.
    불쾌해요.

  • 9. 해바
    '13.4.27 4:31 AM (175.117.xxx.2)

    이미 죽은건가 싶어 가만히 보니 눈을 깜빡하데요.보고나면 기분이 안졸아요.ㅠㅠ

  • 10.
    '13.4.27 7:56 PM (203.152.xxx.140)

    지난주에 친구가 자살을 했어요
    그러고 어제 그광고를 첨봤어요
    저 친구 문제로 많이 약해져있는데
    그광고 보고 한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한
    충격을 받았어요
    다시 또 그광고 나올까봐 두려워요
    전 지금 TV 꺼놓지도 못해요
    친구 자살후 조용하면 미칠꺼 같이 슬프고 화나고 우울해서...
    그런데 자살 충동을 받고 있는 당사자가 본다면 효과가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46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289
245745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519
245744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165
245743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650
245742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625
245741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269
245740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423
245739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4 ㅇㅇ 2013/04/29 2,189
245738 아래 어떤분의 답변이 흥미로워서요. 9 남편의 성욕.. 2013/04/29 1,943
245737 남녀관계 이건 무슨 경우인지.._내용지울께요. ;; 12 /// 2013/04/29 4,003
245736 5월1일 도우미 이모님도 쉬시라고 해야 할까요? 26 .. 2013/04/29 4,645
245735 남한북한 통털어 국민들이 모르는것. 세가지 5 아시는분답변.. 2013/04/29 1,152
245734 삭제된 글인데, 어떤건 내가 쓴 댓글이 남아있고 어떤건 없고 .. 2013/04/29 648
245733 울딸..끼리끼리 논다더니.. 5 ㅠㅠ 2013/04/29 3,467
245732 부부관계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아래 이혼글 쓴.. 3 ... 2013/04/29 1,801
245731 여름파자마 원단 추천해 주세요 10 파자마 2013/04/29 1,900
245730 어떻게 냉정하게 처리할까요? 22 배반자 2013/04/29 5,574
245729 피부에 썬크림 바르고 나가는거랑 1 .... 2013/04/29 1,163
245728 만나면 피곤해지는 사람.... 34 ㅇㅇㅇ 2013/04/29 15,728
245727 dat가 무슨 뜻인가요 ? 2 미리 감사 2013/04/29 2,958
245726 흰색 니트 겨드랑이 누런 땀자국 어떻게 없애나요? ㅠㅠ 4 누렁이 2013/04/29 24,485
245725 금요일부터 오늘 밤9시까지 글 한자 안읽은 애에게 '공부 왜 안.. 5 부모가 되어.. 2013/04/29 1,299
245724 멜라루카 정말 그렇게 대단한 거예요? 코셔 마크는 뭐래요? 7 ㅇㄹ 2013/04/29 5,232
245723 동물원입구에 인형가게 가보신분 질문좀 ㅠ 3 궁금 2013/04/29 806
245722 허황된 말 하는 남편이 싫어요. 5 -- 2013/04/29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