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에대해잘아시는분좀봐주세요

.. 조회수 : 591
작성일 : 2013-04-26 20:18:51
이혼하려는데 시댁이 법조인이많아요

전 외도 폭언에 대한증거가 동영상이나 녹음등 몇몇있고 그쪽은 저한테

살림못하고 지저분하다하는데 증거는없어요 나름 청소살림열심히하며 6년간살았어요

그쪽에서 자기들 법조인 많이아니까 재판걸면 가만안둔다고 까불지마라는데

(제가아는건 시아버지 도련님 스카이법대출신에 도련님은 로스쿨재학중 그 외

친인척 사이좋진않지만 법조계에 꽤 있다네요)

이런경우 제가먼저 조정신청 이나 소송하면 저한테 불리한가요?

아이는 그쪽이 경제력이좋아서 일단 보내고 이후에 대려오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자꾸 협박식으로 말해서 답답해서요..녹음은 해뒀어요..제발 아시는분 답좀주세요....

IP : 39.7.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똥별00
    '13.4.26 8:24 PM (180.64.xxx.211)

    그에 못지않는 좋은 변호사 사시면 되요.
    간단한 것을 뭘 걱정하세요.

    어차피 어려운일 시작하신걸
    힘내시기 바랍니다.

  • 2. 제제
    '13.4.26 10:24 PM (182.212.xxx.69)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혼 전문 악질변호사 만나세요.
    지인 보니 이래라 저래라 유리하게 이끌어주던데요.

  • 3. ...
    '13.4.27 3:39 AM (210.206.xxx.254)

    ㅎㅎ 시댁이 법조계에 누굴 아는건지 모르겠지만
    법대 나온 시아버님이니 로스쿨생 도련님이니 별 소용도없으니 걱정마시고 코웃음 한번 쳐주시고
    (전관이나 현직에 있지도 않은 주제들이 꼴갑떠네요)
    변호사.아무나.찾아가지마시고 꼭 이혼전문으로 잘하는사람으로 돈 많이써서 선임하세요.
    그럼 유리하게 잘.진행하실수있어요. 증거도 갖고계시니..

    그리고 아이에게 경제적 지원이 중요한거 맞지만
    외도에 폭언하는.아빠라면 아이 두고나오지 마시고
    아이.어리면.엄마에게 양육권 유리하니까 데리고나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26 여러분은 창업한다면 무슨거 하고 싶으세요 17 .... 2013/04/30 3,981
246425 알류미늄 호일에 음식 굽지 마세요. 11 ........ 2013/04/30 4,988
246424 로즈힙씨드오일, 로즈마리에센셜오일 어떻게 쓰나요? 2 오일 2013/04/30 887
246423 외국 사람들도 집 사고 싶어하지 않나요? 11 ----- 2013/04/30 2,858
246422 중등아이 시험 망치니 허탈하네요 4 .. 2013/04/30 2,310
246421 날때부터 허약체질인 분 계신가요? 8 ..... 2013/04/30 1,276
246420 아이허브 3 deb 2013/04/30 1,083
246419 매일 아침에 고구마 먹었더니 변비 해결 3 또아리 2013/04/30 1,959
246418 세입자가 계약기간 전에 나가겠다고 할 때 1 흠냐 2013/04/30 898
246417 장옥정 재밌지 않나요? 18 ... 2013/04/30 2,535
246416 시계 사고 싶어요 ... 3 ... 2013/04/30 1,173
246415 첫 해외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고민녀 2013/04/30 1,414
246414 중1 사회 과학 인강 추천부탁해요 16 커피중독 2013/04/30 2,128
246413 속옷연결고리 대형마트에도 파나요? 5 2013/04/30 713
246412 상견례 참석이 예의에 벗어나는 걸까요? 21 동생시집보내.. 2013/04/30 6,607
246411 (4살아이) 잘 안읽는 책들은 시간이 가도 안읽을까요?? 5 책팔이 2013/04/30 540
246410 어느 조상에선가 혼혈이 되었을 거라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 많으신.. 32 dd 2013/04/30 10,000
246409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776
246408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242
246407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진짜 큰 복이죠. 5 ... 2013/04/30 2,146
246406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35 ㅡ.ㅡ 2013/04/30 11,005
246405 고학년 아이들 태권도 하복 구입해서 입히시나요 7 .. 2013/04/30 829
246404 순간의 실수로 사람 다치게할까봐 운전 못해요. 8 23년장롱면.. 2013/04/30 1,765
246403 청소년기 자년 있는 분들.. 3 2013/04/30 761
246402 두돌 아기가 있는데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여행가려는데 데려갈까요.. 1 베이비 2013/04/30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