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술지 발표

dep. 조회수 : 549
작성일 : 2013-04-26 20:07:39

해외 학술지에 글 실을 때요 그 전에 다른 학회 컨퍼런스에서 발표가 되면

그건 다른 학회지에 실지 못하는 거죠?

제가 다른 사람과 함께 글을 쓴게 있는데 학회지에 실기 전에

다른 사람이 이 학회지 말고 다른 학회에서 하는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여하기로 하면서 그걸 발표하기로 했나봐요.

물론 발표자는 저 아닌 다른 사람이고요 이럴 경우 물론 글의 저자로 제 이름도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발표자는 제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그건 제 경력이

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그리고 이 글을 원래는 다른 학회지에다 낼려고 했던 건데 다른 분이 제출하기로 했고

저는 그 분이 벌써 제출한 줄 알고 학회서 accept를 한 건지 reject를 한 건지 그걸

기다리고 있었는데 물어보니 아직 안 냈는데 이번에 다른 곳 학회에 가서 이걸 글이 아닌 발표자로 발표한다고

저한테 해도 괜찮겠죠 라고 승락을 구한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그러면 저와 같이 했던 두 사람이 원래 낼려고 했던 학회지에는 글을 내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경험이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 있나 하고 물어봅니다. 

저보고 내 보라고 하는데 제가 그 학회 싸이트에서 이런 것 관련 글은 아직 안 읽고 일단

여기에서 먼저 물어 보는 게 편할 것 같아서 물어 봅니다.

만약 내는게 불가능해지면 테스트라 처리하고 정리하고 하는데 무지 무지 시간도 많이 들고 힘들었는데

저한테는 그럼 아무 것도 남는게 없는 게 되는거라 좀 그래요.

 

IP : 211.61.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26 8:46 PM (68.49.xxx.129)

    Gohackers사이트 가서 석박사 계시판에 가서 물어보세요..

  • 2. ....
    '13.4.26 9:54 PM (223.62.xxx.94)

    주저자가 누구인신건가요?발표자가 아니라 교신저자가 중요한듯 한데요 발표자가 아니라도 공저자가 되시는거 맞는데요 공저자이면 경력에 쓰서도 될듯한데...같은 논문을 두곳에 내시는건 원칙적으로는 안됩니다 하이브레인넷에 물어보셔요

  • 3. 점 네게님
    '13.4.27 1:10 AM (182.172.xxx.177)

    둘이서 같이 썻지만 교신저자가 논문의 방향을 정하는 거라면 글은 거의 제가 다 썻기 때문에
    제가 교신저자라 하겠지만 테스트에 든 돈은
    발표자가 마련했어요.
    그리고 보통 보면 만약 박사생이 논문 쓰면 자기 지도 교수가 교신저자 하는 것 같던데 저는
    이 사람이 저의 지도 교수는 아니고 그냥 같은 분야라서 아는 친분 관계이고 평소에 도움을 받는 일이
    좀 있는 편이에요. 발표하는 사람한테 제가 여러 가지로 빚진 입장이라 무슨 말을 말하기도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19 꼬막 해감을 안하고 삶았는데 버려야할까요? 8 00 2013/04/29 4,410
246118 삼생이 드라마 노래 1 드라마주제곡.. 2013/04/29 975
246117 신종사기사건 2건 1 .. 2013/04/29 1,110
246116 코스트코에서 해파리 파나요? 해파리 2013/04/29 468
246115 감기나은직후상태 어떠세요? 1 babahi.. 2013/04/29 520
246114 "맹구"보셨어요? 5 깨알 2013/04/29 2,683
246113 오늘도 맹구에서 빵 터졌어요 5 ..... 2013/04/29 2,751
246112 시어머니왈 ~ 6 // 2013/04/29 3,170
246111 의학소설류,. 추천부탁드려요 중1 2013/04/29 801
246110 중1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3 웃자 2013/04/29 830
246109 아들 너마저... 3 버리자 2013/04/29 1,355
246108 몸살걸려 누워있는데 가족중 누구도 아는척을 안 하네요... 8 ..... 2013/04/29 3,138
246107 이럴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10 이게 뭔가요.. 2013/04/29 4,244
246106 밥이 거의 죽처럼 후루룩 할정도로 줄줄 2 죽밥 2013/04/29 1,106
246105 부하직원 고민(사내 커플) 고민 2013/04/29 1,179
246104 북괴가 개성공단을 폐쇄한 이유라네요 - 오유 8 참맛 2013/04/29 2,943
246103 세라믹 손목시계 어떤가요? 3 여름 2013/04/29 1,220
246102 노회찬 지역구를 물려받았으면 상임위도 그대로 물려받는게 정상아닌.. 3 왜고민 2013/04/29 802
246101 리코더에서 시 플랫을 어떻게 잡나요? 4 리코더 2013/04/29 1,889
246100 더럽고 치사해서 축의금 받아내고 싶네요. 32 내참 2013/04/29 13,358
246099 할머니때문에...속상해요.. 3 ㅠㅠ... 2013/04/29 1,049
246098 넘 졸려워서 글이라도 올려요 ㅡ.ㅜ 1 꾸벅이 2013/04/29 566
246097 큰일이네요..ㅠㅠ 5 아이둘 2013/04/29 912
246096 필리핀 가사 도우미 경험해보신 분 계세요? 5 전치3개월 2013/04/29 3,282
246095 (컴대기)매트리스에 묻은 생리혈 12 ㅜㅜ 2013/04/29 7,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