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이 수학 홈스쿨 시킬까 하는데요.. 추천좀요..

방문수업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3-04-26 17:37:32

일단 제가 끼고 가르칠만한 능력이 없어서요.

방문선생님 도움을 받을까 하는데..

 

학습지업체쪽에 계셨던 분 말씀으론

수학은 웅x씽크x 추천해 주시던데..

 

회사에 저희애들보다 두세살 많은 아이 엄마들이 많은데

물어보니 씽크x 별로라고들 하더라구요ㅠㅠ

 

이래서 제가 방문수업은 망설여 지는데..

(선생님에 따라서 수업의 질이 너무 차이가 나니깐..)

 

암튼 회사 언니들 말로는 홈스쿨하고 싶은 회사에 전화해서

레벨테스트? 그런거 받고 싶다고 하면

그 지역 담당선생님이 와서 해주는거 보라고

그럼 대충 감이 온다고 하더라구요..(감이 올지 모르겠찌만..;;)

 

암튼 그래서 씽크x이랑 또 수학쪽으로 괜찮은곳 어디가 있을까요?

한솔,구몬,대교.. 회사가 너무 많아서요..

IP : 61.7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부인
    '13.4.26 5:39 PM (210.206.xxx.131)

    저도 4살, 5살 아이가 있어서요.
    수 개념은 어느 정도 있나요?

  • 2. 쌍둥인데..
    '13.4.26 5:42 PM (61.74.xxx.243)

    둘째는 그냥 열까지 세는것도 컨디션 따라 다르구요..ㅠㅠ
    그나마 우리집 에이스 첫째는
    열셋까지 세나?ㅋ 그리고 뺄셈도 좀 하는것 같아요ㅋㅋ
    (아몬드 5개 달라고 하길래 3개 주고 몇개 더주면 5개 되니? 물어보면 2개 더 달라고 하는거 보면ㅋ)
    에휴...ㅠ

  • 3. 자유부인님댁 아이들은
    '13.4.26 5:44 PM (61.74.xxx.243)

    어느 정돈가요?
    제가 직장다니다보니 주변에 비교대상이 없네요..
    어린이집에선 저희 애들이 빠른편이라고 하는데..
    제가볼땐 전혀 아니거든요??ㅠ

  • 4. ㅎㅈㅎ
    '13.4.26 5:56 PM (218.235.xxx.227)

    네살이면빠르네요.근데학습지는그나이면돈아까워요.

  • 5.
    '13.4.26 6:23 PM (121.133.xxx.77)

    우리애도 네살때 수학학습지 했는데
    어차피 놀면서 자연히 알게되는거
    사과 세개 있으면 -3 이런거
    돈주고 선생와서 앉아서 수업하고..
    해보니 웃기더라구요
    내가지금 뭐하나 싶고ㅋㅋ 그래서 세달쯤 하다가 말았는데
    지금 다섯살인데 백까지 셉니다
    바보 아닌 이상 가만히 놔둬도 다 합니다

  • 6. ...
    '13.4.26 9:33 PM (58.145.xxx.15)

    4살짜리를 무슨 레벨테스트까지...그러지 마시고 요즘 날좋은데 꽃구경 물구경이나 많이 시켜주세요

  • 7. 자유부인
    '13.4.27 12:34 AM (221.165.xxx.74)

    4살은 아직 좀 빠른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둘째가 5살인데 좀 빠른 편이거든요.
    작년부터 100까지 세었고 좀 남다른 편인데
    영어로 one에서 포티까지 해요.
    그 이후는 안가르쳤어요.
    그런데 3살때 베이비몬테, 프뢰벨 영다 했었구요.
    4살때 리틀몬테 시작해서 끝내고 5살때는 프뢰벨 은물, 구몬 영어,
    몬테 한글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시켜서 아이가 이렇게 되는게 아니라
    하려고 들어서 이렇게 하게 되었어요.
    반면에 4살짜리 아이는 발달도 이 아이보다는 덜 빠르지만
    자기가 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 4살짜리 아이보면 아직까지는 책 읽고 탐색하고 형아랑 같이 놀고
    하는데 더 신경을 쓰고요. 수학적 개념이 아직 10 정도 이면 학습지 하기에는 좀
    이른 것 같아요. 위에 빠르다는 둘째 놓고도 수학 학습지는 안하고 있거든요.
    사실 시키면 할 것 같긴 한데 그럴 필요를 못 느껴요. 자연스럽게 수 개념 나오는 책들이나
    이런 것들 가지고 하시면 어떨까 해요.

  • 8. 자유부인
    '13.4.27 12:36 AM (221.165.xxx.74)

    위에 말씀드린 4살짜리 아이도 20은 넘거든요.
    그래도 아직 학습지 할 분위기는 안되는 것 같고
    시켜서 조금 빠른들....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저는 요즘 오르다를 샀어요. 둘이 게임처럼 같이 놀라고요.
    차라리 게임처럼 아이 놀도록 하시는 방법이 어떨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213 [원전]세슘 농도 3 일동안 90 배로 ... 후쿠시마 원전의 .. 참맛 2013/07/09 1,752
272212 채널A,TV조선 재허가 취소 청원 3 ㄴㅇ 2013/07/09 947
272211 한살림, 생협, 자연드림...어떤걸로 가입하면 좋을까요?... 8 어떤게 2013/07/09 4,903
272210 애가 반성문쓴다고 집에 안와서요... 14 초딩엄마봐주.. 2013/07/09 2,955
272209 오이피클을 처음 해보려는데요. 13 미미 2013/07/09 1,445
272208 마음을 푸는방법이 있나요? 10 가슴이답답 2013/07/09 1,988
272207 우리개는 물어요.. 37 .... 2013/07/09 4,849
272206 재래시장. ... 2013/07/09 508
272205 부평 중딩 아이옷 살만한 곳이랑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 인천 부평 2013/07/09 1,117
272204 우리개는 착하고 훈련 잘 되어 있어서 괜찮아요 10 개조심 2013/07/09 1,031
272203 별 걱정 없이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겠죠? 6 .... 2013/07/09 3,347
272202 저도 동안팩 하나 소개할께요 18 피부에양보 2013/07/09 4,080
272201 볶은콩가루 어디에 소용이 있을까요? 3 ... 2013/07/09 3,037
272200 장미칼 5 주방칼 2013/07/09 1,392
272199 건대입구역 주변의 불편한점... garitz.. 2013/07/09 1,117
272198 [동아] 朴대통령 ”국정원에 빚진 것 없어”…남재준에 수술칼 맡.. 15 세우실 2013/07/09 1,375
272197 "로엔, 김준수 앨범 홍보마케팅 백지화 슈퍼갑 횡포&q.. 34 분노 2013/07/09 2,873
272196 칼질 안해본지 엄청 오래됐네여..... 1 알콩달콩꼬냥.. 2013/07/09 711
272195 가죽가방에 묻은 커피자국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푸르미엔젤 2013/07/09 2,030
272194 초등5학년 수학... 9 초등5학년 .. 2013/07/09 2,054
272193 서울 11개 아파트 단지서 비리 168건 적발 샬랄라 2013/07/09 1,066
272192 아이허브 이런경우???!! 5 어머 2013/07/09 1,276
272191 통화는 간단히 용건만, 아니었나요?? 왜 시댁과의 통화가 의전 .. 4 아니 2013/07/09 1,373
272190 도대체 왜 그렇게 먹는지 의문인 6 .. 2013/07/09 1,308
272189 이이제이 재밌게 듣고 있는데 세작님 목소리가 좀 그래요..아웅,.. 2 .. 2013/07/0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