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울속에 왠 남자가 한명 있네요?

--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3-04-26 16:36:57

거울을 보는데 깜짝;;;;;;;;

왠 남자가 한명 나를 보고 있네요

평소 여성호르몬이 아닌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나 보다..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완벽히 남자가 되가고 있는거 같아요

아직 그래도 30대인데..결혼도 못했는데..ㅠㅠ 어쩜 좋누..

IP : 220.78.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6 4:38 PM (218.159.xxx.158)

    나이들수록 남성호르몬 비율이 높아진다고 하죠. 그래서 사나워진다고...;;

  • 2. 결혼전문가
    '13.4.26 4:39 PM (202.30.xxx.239)

    그나마 고무적인 사실은 동성결혼 합법화가 세계적인 추세라 우리나라도 곧 가능할거란 거죠.

  • 3. 스카이
    '13.4.26 4:40 PM (119.71.xxx.139)

    ㅋㅋ 결혼전문가님 미챠 ^^

  • 4. deb
    '13.4.26 4:41 PM (222.106.xxx.234)

    소문으로만 듣던 전문가님 처음 뵙네요.
    아 진짜 대박.

    그리고 원글님. 저도 요즘 팍팍 나이들어감을 느껴요. 역시 30대 미혼.
    우리 함께 힘내서 어떡하든 여자로 버텨보아요. ㅠㅠ

  • 5. ...
    '13.4.26 4:43 PM (61.79.xxx.13)

    휴대폰으로 자기 얼굴 찍어보세요.
    유구무언ㅠㅠ

  • 6. 운동...
    '13.4.26 4:54 PM (175.193.xxx.148)

    운동이 답 입니다.....

  • 7. ㅠㅠ
    '13.4.26 5:22 PM (121.160.xxx.196)

    설마 생물학적 동성이랑 결혼하라느것은 아니죠

  • 8. --;
    '13.4.26 5:56 PM (221.166.xxx.227)

    중학교 이후로 남상 ... 그나마 결혼은 했시유

  • 9. 진28
    '13.4.26 7:08 PM (218.235.xxx.18)

    무조건가꿔야해요;;; 저도요즘나이가드니까이게여잔지남잔지...

    처녀때는화장하면서구적인세련된외모라는소리듣고살았는데노산에애하나낳고나니까

    웬뚱뚱한서양남자가 ㅎㅎㅎ 그래도노력해서덜뚱뚱한서양남자라도되보려고발버둥치고있습니다^^

  • 10. ㅋㅋㅋㅋㅋㅋ
    '13.4.26 8:18 PM (220.120.xxx.240) - 삭제된댓글

    전문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57 이 사람 이상한거죠? 1 스트레스 2013/04/30 726
246356 나인...이진욱 출구짤? 6 앵커박 2013/04/30 2,331
246355 수학 못하면 이과 못가는거 맞지요?? 22 ?? 2013/04/30 5,433
246354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4 Ciracl.. 2013/04/30 937
246353 아들에게 악기레슨시키면서 음악의 신세계에 빠졌어요.. 4 전공은 아니.. 2013/04/30 1,384
246352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1,894
246351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462
246350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205
246349 중간고사 다치고..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25 중1 2013/04/30 3,038
246348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494
246347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821
246346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168
246345 실리트 압력솥 진짜 별로네요... 11 실리트 2013/04/30 10,442
246344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관리사무소에 미리 얘기하나요? 4 *** 2013/04/30 5,488
246343 볶음밥 잘 하시는분? 2 요리 2013/04/30 1,101
246342 아이가 잘 넘어져요... 4 .. 2013/04/30 3,546
246341 피임을 오래하면 임신이 안되나요? 10 ... 2013/04/30 4,613
246340 외국인데, 아이학교(인터내셔날 스쿨) 다녀오면 너무 위축되네요... 9 보라 2013/04/30 1,855
246339 더덕 손질할때 나오는 끈적이는 진액 괜찮나요? 5 궁금 2013/04/30 3,149
246338 중간에 말을 끊고 자기말만 하는 친구 어떻게생각하세요? 9 고민 2013/04/30 4,036
246337 지하철 타고 기분 드러웠던 일.. 1 양파씨 2013/04/30 1,092
246336 아이들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건지 11 도대체 2013/04/30 3,510
246335 안녕하세요 농부의 아내 조작 8 ... 2013/04/30 5,349
246334 입안의 짠 맛 쿠키루비 2013/04/30 1,671
246333 비행기예매 할때 보면요. 5 비지니스좌리.. 2013/04/30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