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티끌모아 태산일까요?

개미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13-04-26 15:33:32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티끌모아서 태산이 될수 있을까요?

IP : 211.105.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6 3:35 PM (211.219.xxx.62)

    아뇨. 티끌은 모아봤자 티끌입니다.

  • 2. ....
    '13.4.26 3:36 PM (121.160.xxx.196)

    굳은 땅에 물 고이고
    티끌 모아 태산이죠.

  • 3. ..
    '13.4.26 3:38 PM (121.129.xxx.43)

    태산은 아니라도 동네 뒷동산 정도는 되니 꾸준히 모아보세요.^^
    경험자입니다..ㅋ

  • 4. ..
    '13.4.26 3:38 PM (121.131.xxx.238)

    태산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여유롭게 살수는 있어요..
    머릿속 계산상으로 그렇게 모아 얼마나 되나 싶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 주변에 산증인 몇명 됩니다..

  • 5.
    '13.4.26 3:40 PM (58.236.xxx.74)

    티끌을 모아보면 작은 산 정도는 만듭니다.
    그리고 티끌 흩어버릴 때는 기분에 따라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일들이 많은데,
    티끌을 모으면서 몸에 익은 계획성과 절제로 인해
    훨씬 삶이 짜임새 있어져요. 예측가능해지고요.
    얼마전 수십억 빌라주인이 티브이에 나왔는데, 그분 직업이 청소원이셨어요.

  • 6. 언젠가는
    '13.4.26 3:41 PM (58.78.xxx.62)

    가능해요.
    태산까지는 아니고 동산이나 그 아래까지는.

    다만 얼마나 걸리느냐가 문제죠.

  • 7.
    '13.4.26 3:44 PM (112.152.xxx.82)

    티끌모으니 어느새 동산 되더라구요
    애들 중학생 되니 돈 못모으겠어요
    그전에 열심히 모으셔요~

  • 8. 요리는 어려워
    '13.4.26 3:44 PM (125.180.xxx.206)

    티끌모으다..지치네요..
    안쓰고모아도..그돈이 그돈..
    집못사는건 똑같고..

  • 9. 일단
    '13.4.26 3:46 PM (121.166.xxx.172)

    시작해보세요. 쏠쏠하게 돈 모으시는 재미가 생기실거요.

  • 10. 자잘한돈을
    '13.4.26 3:47 PM (210.94.xxx.89)

    아껴야되는것 같아요
    카드보면 별거없는데 쌓이고쌓이니 목돈결재
    그런걸 아껴서 월에 50이라도 절약하면 일년이면 600 2년이면 1200 이렇게 쌓이며 재미가
    난다하던데 쉽지않아요

  • 11. 유시아
    '13.4.26 3:54 PM (183.109.xxx.204)

    티끌 안모으고 써봤자 티끌그대로 입니다
    그래도 모으세요
    30년 아끼면서 살았는데 돌아보면 대견하단 생각들어요
    모으세요

  • 12. ㅁㅁㅁ
    '13.4.26 3:58 PM (112.152.xxx.2)

    카드 사용금액보면 티끌모아 태산인데
    저금통장을 보면 티끌모아 언덕쯤 되는거 같아요...

  • 13. --
    '13.4.26 4:05 PM (211.214.xxx.196)

    전 맞다고 생각해요.
    인터넷 쇼핑하면서 쓸데없는 물건 몇만원짜리만 안사도 한달에 아끼는돈 꽤 될것 같네요.

  • 14. 그럼요
    '13.4.26 4:17 PM (58.240.xxx.250)

    옛말 틀린 말 없죠.ㅎㅎ

  • 15. 가능하죠
    '13.4.26 4:18 PM (220.120.xxx.143)

    시작부터 태산은 아니지만 차차 그 산을 키워가는게 티끌을 모아야 가능하죠 ^^

  • 16. mm
    '13.4.26 4:18 PM (210.216.xxx.202)

    티끌모아봐야 티끌인경우.
    그거 마저 안모았더라면 바로 빈곤층전락이겠죠. 안쓰는게 기본이예요.

  • 17. ^^
    '13.4.26 4:18 PM (222.233.xxx.161)

    시작이 중요한거니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세요
    속담중에 틀린거 없는거 같더군요

  • 18. 하늘보리
    '13.4.26 5:08 PM (175.193.xxx.148)

    티끌모아 태산인지는 몰라도....
    티끌을 함부로 굴리면....
    빚 됩니다....

  • 19. 맞는 말
    '13.4.26 5:22 PM (121.134.xxx.102)

    티끌 모아 태산 되요.
    다만, 웬만한 사람들이 기다리지 못해서,안된다고 하는 거죠.(인고의 시간이니까요.)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 20. ㅠㅠ
    '13.4.26 6:39 PM (58.227.xxx.46)

    그러게요
    아끼고 아끼고 아껴도 왜그리 돈은 안모이는지 모르겠어요

  • 21. ,,,
    '13.4.26 7:53 PM (222.109.xxx.40)

    큰 부자는 못 돼도 남에게 돈 빌려 달라거나 도와 달라거나 하지 않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969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3,804
245968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148
245967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4,758
245966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420
245965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962
245964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5,006
245963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3,895
245962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6,982
245961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2,690
245960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어휘끝 2013/04/27 3,441
245959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mmm 2013/04/27 1,985
245958 구체적으로 신고 얘기 오가니 글 지웠네요. 74 ... 2013/04/27 10,322
245957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4 !! 2013/04/27 2,918
245956 암 - 금지된 치료법 52 ... 2013/04/27 3,682
245955 영어 한 문장 부탁 드립니다. 7 영어 2013/04/27 770
245954 치질에 좌욕이 정말 효과있나요? 21 .. 2013/04/27 29,568
245953 사고뭉치 시어머니.... 9 고민 2013/04/27 3,119
245952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사람 7 2013/04/27 2,810
245951 여자 나이 오십... 글 읽다 놀랐어요 10 어떤 일 하.. 2013/04/27 9,310
245950 베트남 여행경비 아시나요 ~~~ 2013/04/27 2,836
245949 신랑이 통풍이래요 19 2013/04/27 5,910
245948 다섯살 딸아이 변할수 있을까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10 멋쟁이호빵 2013/04/27 2,193
245947 어버이날 선물 현금 뭐가 나을까요? 5 apiece.. 2013/04/27 1,478
245946 성격바꾸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도와주세요.. 11 고민돼요 2013/04/27 1,799
245945 유치원을 계속 보내야 할까요 31 답답 2013/04/27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