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굽만 갈러 갔다가 염색을 권해서 해봤는데요,
거의 새 것처럼 되었어요.
굽 세개 갈고, 하나는 밑창 덧대고, 하나는 염색, 다 합쳐서 이만오천원,
앞코 까진 것도 손봐주시고 해서 새 구두가 세 개나 생겼어요.
번쩍번쩍 광나는 구두들을 쪼로록 세워놓고 보니 갑자기 부자 된 느낌???
금요일 오후에 잠시잠깐 행복했습니다. 헤헤.
구두 굽만 갈러 갔다가 염색을 권해서 해봤는데요,
거의 새 것처럼 되었어요.
굽 세개 갈고, 하나는 밑창 덧대고, 하나는 염색, 다 합쳐서 이만오천원,
앞코 까진 것도 손봐주시고 해서 새 구두가 세 개나 생겼어요.
번쩍번쩍 광나는 구두들을 쪼로록 세워놓고 보니 갑자기 부자 된 느낌???
금요일 오후에 잠시잠깐 행복했습니다. 헤헤.
하셨나요? 저도 염색하고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