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렁탕에 고기좀 봐주세요(사진있음)

..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3-04-26 14:01:59

 

 

인터넷 반찬가게에서 구매한건데요

고기에 피가 엉겨 붙어 있어요

상호명은 밝히기가 좀 그렇구요(나름 착한 가게라;;)

익힌 고기는 갈색인데 어떻게 했는데 이런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끓여도 핏덩이가 빨갛게 붙어 있는게 가능한가요?

설렁탕 고기 이런건 살다 처음 봐서 이해가 안가서요

두수저 먹다가 발견해서 그후로 비위 상해서 내리 굶고 있어요ㅜ

친정에도 여러개 보냈는데 멘붕이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547050&page=1

IP : 112.171.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6 2:09 PM (218.159.xxx.144)

    땡땡 얼은 고기를 녹이지 않고 그냥 삶았나봐요.

  • 2. ..
    '13.4.26 2:12 PM (112.171.xxx.151)

    네..그런데 삶으면 붉은색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나요?

  • 3. 우엑
    '13.4.26 2:22 PM (211.179.xxx.245)

    솔직히 제대로 된 고기 쓰겠어요? ;;
    어디 아픈소 고기 사용한듯..
    바베큐도 절대 먹지않아요 전..

  • 4. 아뇨..
    '13.4.26 2:29 PM (218.159.xxx.144)

    얼은 덩어리 고기 삶을 때는 아무리 오래 삶아도 가운데는 익지않고 핏기 그대로 있기도 해요. 나중에
    편으로 썰어서 다시 익혀내기도 하는데 이 고기는 그냥 썰어냈나봐요. 근데 핏물이 엉긴 것은 좀 찝찝할 것
    같아요.

  • 5. 프린
    '13.4.26 4:01 PM (112.161.xxx.78)

    좀 안좋은 고기인가봐요
    고기도 혈관이 있잖아요
    보통 제대로된 고기는 큰 혈관은 비켜서 도정 하는데 이건 막 잘라서 혈관이 있는거 같구요
    혈관 자리니 피를 아무리 잘빼도 군피가 있어요
    그게 얼은 고기 삶아서 익진 않고 몰려 있는걸 편써니 그부분이 글쓴님네로 온게 아닌가 싶어요
    많이 찝찝하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843 32개월 아들 말이 느려요. 7 귀여운 아들.. 2013/06/10 2,056
260842 캠핑 자주 하시는 분들, 캠핑 가면 뭐 해드세요? 6 캠핑 2013/06/10 1,882
260841 통영 다녀오신분들께....... 5 1박2일 2013/06/10 1,084
260840 6월 모의 어떠셨어요 6 고3엄마 2013/06/10 1,220
260839 제 마음이 각박한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요.(각박한 제 마음이 싫어.. 2 ........ 2013/06/10 1,302
260838 이사간후 이사가기 전 알던 사람들이랑 교류 있으신가요?^^.. 2 이사 2013/06/10 850
260837 대구에 유방암 검사 어디서 할까요? 5 암검사 2013/06/10 2,068
260836 사무실이 ... 정말정말 2013/06/10 307
260835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14 이미넌나에게.. 2013/06/10 4,032
260834 애견 등록하려고 하는데 3 오늘하루 2013/06/10 541
260833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4 년매출2억 2013/06/10 2,101
260832 쿨매트써보신분계세요??? 4 소래새영 2013/06/10 1,452
260831 오늘부터 GS SHOP 앱 모바일 6월 2주차 출첵시작이네요 1 짜잉 2013/06/10 468
260830 자동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성현맘 2013/06/10 575
260829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을 잘 아시는 분~ 3 망고망고 2013/06/10 1,279
260828 남친이런 행동.. 14 슬픔 2013/06/10 3,410
260827 땡큐에서 이지연 말이 가슴에 팍 와닿아요. 4 새삼 2013/06/10 4,026
260826 빨리 집을 사야겠어요.. 4 .. 2013/06/10 2,620
260825 사장과 한판하고 회사 관둡니다. 5 ... 2013/06/10 2,208
260824 고2딸이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는데 1 부럽다 2013/06/10 839
260823 아이쿱생협은 뭐고, 자연드림은 뭔가요? 8 궁금 2013/06/10 14,756
260822 '남북당국회담' 12∼13일 서울 개최 합의(종합) 1 세우실 2013/06/10 429
260821 여쭤봅니다 질문 2013/06/10 240
260820 친구의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문상을 가야 할까요? 12 하늘사랑 2013/06/10 3,096
260819 차가 금같은 남편 7 답답해요 2013/06/10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