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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영업자 80%','가정주부 75%'

대체휴일반대 조회수 : 4,014
작성일 : 2013-04-26 11:04:05
대체휴일제가 연기되었는데...
정부에서 내세우는 이유를 보면, 자영업자 80% 와 가정주부 75%가 반대를 한다고 하네요.

자영업자들은 이해가 됩니다. 중소기업들도 타격이 클 수 있지요.
그런데, 가정주부 75%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각종 여론조가에서 높은 정확성을 자랑하는 한국갤럽조사라고 하는데....
IP : 218.203.xxx.1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3.4.26 11:06 AM (203.247.xxx.210)

    명절 길어지고
    집 입장에서는 휴일이 줄어드네요....

  • 2.
    '13.4.26 11:06 AM (211.219.xxx.62)

    남편이 휴일이랍시고 집에 있으면 짜증나겠죠...

  • 3. ㅇㅇ
    '13.4.26 11:08 AM (117.111.xxx.120)

    이 원글과 댓글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드네요. 어디서 나온분들같은 ... 저는 대체휴일 환영하는 주부 일인입니다.

  • 4. .....
    '13.4.26 11:10 AM (218.159.xxx.158)

    조작이죠.

    자영업자도 휴일제 원해요. 거짓말 하지 말라 하세요.

    대기업에서 압력넣은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 5. 갸우뚱
    '13.4.26 11:10 AM (219.251.xxx.5)

    이 원글과 댓글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드네요. 어디서 나온분들같은 ... 저는 대체휴일 환영하는 주부 일인입니다.2222

  • 6. 휴일이면..
    '13.4.26 11:12 AM (112.151.xxx.224)

    그에 다르는 경재적인 이유도 같이 늘어나야 하겠죠..
    갈곳도 닥히없고 나가면 돈이고..
    외식도해야하고 배달이라도 시켜 좀 먹고 즐거워야할 그런 휴일...
    그냥 집에서 놓면 뭐하나요..
    딱히 할것도 돈도 갈곳도 없는데...
    그냥 집에 있으면 한심하기나하지요..

  • 7. ..
    '13.4.26 11:1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직장인들은 좋을수 있겠네요,, 근데 가정주부입장에선,,, 휴일이 늘어나면,, 놀러 가는것도 애들이랑 시간 맞고
    뭔가 금전적으로 여유도 있어야하는데 금전적 지원은 없고,, 휴일만 늘어나면 집에서 뭐하라는건지,,

  • 8. ㅜㅜ
    '13.4.26 11:16 AM (211.179.xxx.245)

    어머님들 반대하지마세요..엉엉...ㅠㅠ

  • 9. 찬성찬성
    '13.4.26 11:17 AM (110.15.xxx.54)

    가정주부인데 완전 찬성인데요?

  • 10. --;;
    '13.4.26 11:21 AM (118.34.xxx.86)

    그럼 주5일 근무도 가정주부는 싫어하겟네요.. 참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리 많나?

  • 11. 가정주부이지만...
    '13.4.26 11:26 AM (119.67.xxx.168)

    대체휴일제 싫어요. 돈도 없는데 학교 가는게 낫지요.

  • 12. ...
    '13.4.26 11:28 AM (115.89.xxx.169)

    이게 정말이라면 직장맘 전업맘 쌈 날 듯..

    (아이는 없지만 직장 다니는 중년여성으로서 그 휴가 하루 겹치면 얼마나 아쉬운데
    그거 놀게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전업)주부들이 주장한다면..)

  • 13. ㅇㅇ
    '13.4.26 11:31 AM (1.253.xxx.46)

    전업인데 전 좋아요. 가족과의 시간은 항상 부족해요

  • 14. ....
    '13.4.26 11:34 AM (210.105.xxx.70)

    맏며느리인데 반대입니다
    명절 길어지면 너무 힘들어요

  • 15. dma
    '13.4.26 12:03 PM (110.13.xxx.114)

    전업인데 대체휴일제 싫어요

  • 16. 자영업자들 반대하는 이유는
    '13.4.26 12:03 PM (211.224.xxx.193)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달리 휴일에 손님이 더 없다고 해요. 다들 놀러나가서요. 뭐 시내 번화가는 다르겠지만

  • 17. ..
    '13.4.26 12:09 PM (59.0.xxx.193)

    대체 휴일을 대체.....왜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쉬는 날도 많은데.....

  • 18. 쉬는날이
    '13.4.26 12:20 PM (121.190.xxx.242)

    많아져야 돈을 많이 써서 돈의 흐름이 활성화 된다고,
    맞는 말이긴 한데 쓸돈도 없고
    명절이 길어지면 싫어지는 주부들의 입장이 참 슬퍼요.

  • 19. dd
    '13.4.26 12:36 PM (125.128.xxx.77)

    저는 직장맘인데도 싫네요.... ㅠㅠ 주말에 집에서 비비는것도 넘힘들어요.
    돈이있어야 어디 놀러를가죠...
    매주 토일 이틀인데도 그때마다 돈쓰면 헉...............!!

  • 20. ㅇㅇ
    '13.4.26 12:38 PM (218.38.xxx.235)

    저는 전업인데 완전 찬성이요 ㅠ

  • 21. ......
    '13.4.26 1:24 PM (58.231.xxx.141)

    와.. 쉬는날이 많다니...
    한국같이 쉬는날도 없이 사람 몰아치는 사회가 없는데....
    자기가 집에서 쉰다고 사람들 다 쉬는 줄 아나...

  • 22. ㅇㅇㅇ
    '13.4.26 1:36 PM (218.159.xxx.158)

    쉬는날이 많다는 사람은 미친거 아닌가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근로시간이 최고고 그것도 공식 집계만 그렇죠.

    일에 미친나라가 우리나란데..

    그러니 뭐 왜사는지 모르겠다 삶이 재미없어요 그런 소리나 하죠.

  • 23. ..
    '13.4.26 1:52 PM (221.154.xxx.232)

    주부겸 자영업자인데 반대요

    문 안 열수 없고 쉬는 날은 손님 없어요
    애들 학교 안 가니 애들도 신경 써야하구요

    토 일도 노는데 굳이 ...

  • 24. 쉬는날이 많다니
    '13.4.26 4:22 PM (39.7.xxx.66)

    자기가 집에서 노니까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줄 아나봐요......
    일년에 한번 명절때 힘들다고 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헐....

  • 25. 기쁨이맘
    '13.4.26 4:34 PM (218.55.xxx.74)

    전업인데 찬성이예요..남편 지금도 주말 토일중에 하루는 꼭 회사불려나가요. 그래도 휴일이 늘면 그나마 하루라도 더 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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