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친아빠

프라푸치노 조회수 : 6,746
작성일 : 2013-04-26 10:55:31

가 누군가요?

고두심 남편인가요?

이미숙이 친엄마고?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기 일보직전...ㅠㅠ

IP : 175.194.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4.26 10:56 AM (121.160.xxx.196)

    친엄마는 이미숙
    친아빠는 아직은 모르지만 혹시 갑수씨 아닐까 생각해요.
    갑수씨가 유난히 이미숙을 싫어해서요.

  • 2. ..
    '13.4.26 10:59 AM (218.39.xxx.117)

    친 아빠는 물론 정동환 아니고
    제 생각엔 아마 맘시 착한 오빠에게 자기 아이를 맡긴 거일테고
    갑수씨는 그냥 이미숙의 약점을 이용할 인물로 보이고
    제 3의 인물이 있을거에요.
    갑수씨가 아빠면 신대표랑 이복 오누이가 되는데,
    주말 드라마의 대표 커플을 그렇게 이끌진 않을듯.
    그둘이 잘되며 해피엔딩해야하잖아요.

  • 3.
    '13.4.26 1:07 PM (211.224.xxx.193)

    신대표가 납득이였어요? 신인은 아닌것 같은데 연기도 꽤 잘하네 하면서 봤는데.

  • 4. ...
    '13.4.26 1:44 PM (211.199.xxx.225)

    헐~!김갑수 아버지라는 설이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김갑수가 유난히 싫어할 이유가 되고도 남으니

  • 5. 퍼옴
    '13.4.28 12:45 PM (76.105.xxx.48)

    고향에서 창훈을 사랑하던 미령은, 배우로서 출세에 눈이 어두워 창훈을 배반하고 어느 영화 감독에게 몸로비를 하게 됨.
    이 과정에서 딸을 갖게되는데 이 아이가 순신임.
    그러나 영화감독에게 이용만 당한 미령은 독한 마음으로 순신을 고아원에 버림 (친부는 이미 죽은 걸로 극중에서 처리)
    한편 연인 이상의 감정으로 미령을 친동생처럼 생각했던 창훈은,
    어머니에 이어 딸마저 고아로 자라야 하는 운명(미령도 고아 출신)을 너무 안타깝게 여겨 미령 몰래 고아원에서 순신을 데려다 키움.
    창훈이 순신의 친부가 아님을 최종 확인하게 된 정애는 자기가 그동안 창훈을 의심하고 순신에게 모질게 대했던 것을 크게 후회하게 되고,
    친부와 친모 모두에게서 버림받은 순신에게 오히려 더 깊은 애틋한 감정을 갖게됨.

    한편 준호의 프로모션으로 신인배우로서 승승장구하던 순신은 어느날 정애가 자신의 친엄마가 아님을 알게되고 큰 충격에 빠지며 방황하게 됨.
    이 과정에서 레스토랑 점장 영훈이 순신에게 다가가게 됨.
    영훈은 자기도 해외 입양아 출신이며 친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왔다가 눌러앉았음을 얘기하며 순신에게 많은 조언과 위로를 해주고 이 과정에서 둘은 가까워 지게 됨.
    순신-준호-영훈의 삼각관계가 이때부터 시작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06 k2 등산화 고어텍스 코스트코에 파나요? 1 2013/04/26 1,440
246105 광파오븐 추천 좀 해주세요 1 초보맘 2013/04/26 1,686
246104 갑상선암 수술후 넘 힘들어 눈물만 나오네요. 위로좀 해주세요. 18 눈물만 2013/04/26 65,270
246103 요즘 수학여행시 반티나 츄리닝 맞추나요? 4 중3맘 2013/04/26 906
246102 화장실 냄새저거하는방법좀 알고싶어요.. 6 화장실 냄새.. 2013/04/26 2,020
246101 시집에 전화 자주 하세요? 19 rndrma.. 2013/04/26 2,093
246100 어릴 때부터 안경끼면 눈이 작아지나요? 15 .. 2013/04/26 14,932
246099 돌이 된 아가가 너무 뚱뚱해도 괜찮을까요? 5 아가 2013/04/26 1,253
246098 마...먹는 방법...어떤것들이 있을까요? 5 2013/04/26 3,648
246097 블로거 따라하다 거덜날뻔 10 2013/04/26 12,851
246096 이사중인데 너무 속싱해요.ㅠ 11 이사중 2013/04/26 2,071
246095 정말 티끌모아 태산일까요? 21 개미 2013/04/26 3,980
246094 구두 염색, 괜찮네요 1 해보셨나요?.. 2013/04/26 2,593
246093 아들이 음악을 하시겠답니다 4 캄캄 2013/04/26 1,207
246092 야외 도시락 50여인분 주문 하려고 합니다.. 2 조언 좀 꼭.. 2013/04/26 952
246091 유재열 교주 사위 싸이 8 사랑훼 2013/04/26 6,130
246090 리클라이너 ..만족하시나요? 12 소파 2013/04/26 3,239
246089 안면 비대칭..스트레스 받아요 2 ,,, 2013/04/26 2,119
246088 레삐고데기 좋은가요? 8 단발머리 2013/04/26 3,250
246087 고양시 행신동 행신고 부근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이사합니다 2013/04/26 1,297
246086 강아지 미용하는모습 돈 주고라도 볼 수 있는 동영상 없나요 11 .. 2013/04/26 1,595
246085 급하게 빌라를 사야해요 9 도와주세요 2013/04/26 2,090
246084 넷상에서 악성댓글 다는 사람중에 1 가라사대 2013/04/26 636
246083 인테리어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댓글pls... 2 집수리 2013/04/26 1,146
246082 교과서 읽으라고 하면 싫다하고 문제집만 풀겠다고 하는 중1 이요.. 4 공부 싫어하.. 2013/04/26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