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시에 아침밥 먹었는데 왜 또 배가 고플까요?

도대체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3-04-26 10:06:40

항상 그래요

아침8시에 국하고 밥하고 잘먹고 (밥은 조금먹으나 많이 먹으나)

10시만 되면 배가 고파요

고통스러울지경이에요

슬프기까지 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4.138.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지애
    '13.4.26 10:19 AM (175.223.xxx.250)

    저도 그래요
    부끄러워서 남에게는 말도 못하지요^^
    집에 있을때는 11시쯤 점심 먹어요. 그런데 그후로는 별로 배고프다는 느낌이 없어 저녁은 일찍 간단하게 먹게됩니다.
    아직 살쪄서 고민해본 적은 없답니다

  • 2. ㅎㅎ
    '13.4.26 10:27 AM (14.138.xxx.149)

    저도 12시전에 점심 먹거나...아님 식빵한장에 잼발라 먹거나 머그컵에 시리얼조금 먹어요
    ㅎㅎㅎ

  • 3. 아침에 활동
    '13.4.26 10:35 AM (122.35.xxx.3) - 삭제된댓글

    아침에 활동량이 많으신가봐요

    원래 3시간 간격으로 배고픈게 맞아요

    저는 허기지면 간식 같은 거 안 먹고 제대로 밥 차려먹어요

  • 4. 믹스커피
    '13.4.26 10:38 AM (211.63.xxx.199)

    믹스커피 한잔 드셔보세요. 커피가 입맛을 떨어뜨려요.
    전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깨자마자 블랙커피를 마시는데.
    입맛이 떨어져서요. 오전에 커피를 마신 이후엔 눈앞에 맛난게 있어도 잘 안먹게 되요.
    어차피 점심 먹어야하니 점심 먹고 먹지~ 하게됩니다.
    저 마른 사람 아니고 통통족이예요.

  • 5. ..
    '13.4.26 10:47 AM (222.109.xxx.181)

    전 벌써 초코빵이랑 마시는 요구르트 먹었어요. 좀 있다 점심도 먹으러 갈꺼에요. -.-

  • 6. 저랑
    '13.4.26 10:58 AM (164.124.xxx.147)

    같은 증상이신지 조금은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아침에 뭔가를 먹은 날은 바로 또 배가 고파요.
    아예 안먹거나 커피 한잔 마신 날은 점심때까지 그럭저럭 넘어가는데 오히려 토스트 한 쪽을 먹은 날은 두시간 정도 지나면 허기져요.
    저는 위에서 소화시키면서 공복감이 생기나보다 그냥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혹시 저처럼 안먹으면 괜챦고 먹으면 배고픈건 아닌가요?

  • 7. 푸들푸들해
    '13.4.26 11:56 AM (68.49.xxx.129)

    그게 아침에 뭔가를 먹을수록 신진대사를 더 촉진시켜서 더 배가고픈거에요. 좋은거에요. 그만큼 더 섭취한 열량도 소비를 더 잘하거든요..아침 먹지않는사람은 아침 시간내내 공복으로 비어있는데 그렇게 긴 공복시간이 신진대사를 둔하게 하구요. 그러면 몸상태가 음식이 더 살로 잘 가는 모드(?)가 된다고 하네요. 아침드시고 배고프시면 서너시간 후에 또 조금 드시고..공복시간 길지않게 자주 섭취해주는게 가장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04 홈쇼핑 효재처럼... 이불세트 보다가 10 sj 2013/05/29 7,336
256603 주차할 때.. 혹시 이런 분 계세요? 15 편집증? 2013/05/29 2,376
256602 에어컨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4 ... 2013/05/29 1,022
256601 왜 요즘 아이들은 자기 쓰레기조차 치울줄을 모르는 거죠? 26 헐~ 2013/05/29 3,630
256600 10살 아이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5 고민중 2013/05/29 1,639
256599 5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29 486
256598 양육비 받다가 보육료로 바꿔야해요.. 5 보육비로 2013/05/29 1,356
256597 전쟁나면 배치에 사용한다고 자격증 확인하러 온 동네 있나요 17 어이상실 2013/05/29 3,507
256596 주식 트레이더라는 직업 6 .. 2013/05/29 13,613
256595 아이스링크 갈 때 옷두께 6 아이스링크 2013/05/29 1,300
256594 동생에게... 얘기해야 겠지요? 50 soom 2013/05/29 16,469
256593 순천제일고 피해 할머니 손녀딸 페이스북에 글 올림 4 참맛 2013/05/29 2,677
256592 상주가 문상객들과 술 많이 먹나요 5 초상집 2013/05/29 3,384
256591 임산부 비타민 출산후에도 먹어도 되나요? 3 비타민 2013/05/29 1,027
256590 입원가방? 비닐가방? 소핑백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13/05/29 976
256589 대구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 조심하세요 일베충이 또... 6 답답하네요 2013/05/29 2,570
256588 좋아하는 사람이 교환학생 간대요... 16 ㅠ.ㅠ 2013/05/29 3,632
256587 초등5학년 엄마랑 대화 어디까지 하세요 10 난다난다 2013/05/29 1,423
256586 임성한 드라마 여주 강자 맞아요? 11 환상의커플 2013/05/29 3,624
256585 길은 어떻게 무한도전에 합류하게 된건가요? 5 ㅇㅇ 2013/05/29 2,282
256584 다늙어서팬클럽가입 12 hahahs.. 2013/05/29 1,900
256583 요가복 질문..(뮬*웨어) 5 요가삼매경 2013/05/29 2,865
256582 수학문제 하나만 부탁드려요. 3 수학문제 2013/05/29 622
256581 쉐어버터 100%에는 개미가 들어있기도 한가요? 3 쉐어버터10.. 2013/05/29 1,686
256580 백분토론에 변희재나왔네요 ㅋ 50 ㅇㅇㅌ 2013/05/29 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