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같은 심정이다."
어제 통일부가 북한이 개성공단 가동을 위한 당국 간 실무 회담에 응하지 않으면 중대조치를 취하겠다는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가 한 말입니다. 오늘 3,4부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이상 호명해드린 의원님들은 본회의에 충실한 의원님들이란 것을 속기록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석 국회 부의장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이례적으로 '기습 출석 체크'를 한 후에 한 말이었습니다. 어제 본회의는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을 상대로 한 첫 대정부 질문이 진행된 자리였는데요, 본회의에 출석한 의원들은 300명 가운데 20%에 불과한 59명 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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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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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 앙드레 폴 기욤 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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